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리뼈에 신경주사 맞았는데도 효과 없어요 ㅠㅠ

***** 조회수 : 3,529
작성일 : 2012-06-02 20:17:06

제가 아까 올린 글이예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79429&page=1&searchType=sear...

통증으로 온몸이 땀 범벅되도록 주사 맞고 무릎 부은거 물리치료 받고 나니

그 당시엔 좋아진 것 같았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니 다시 증상이 살아나요

35000원 결재했는데 너무 아까와요

돈은 없는데

몸이 총체적으로 망가져 있어 돈이 마구 들어가니 미칠거 같아요

 

IP : 49.1.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 8:39 PM (121.164.xxx.120)

    그러니까 빨리 신경외과로 가시라니까요
    울남편도 원글님하고 똑같은 증상이었는데
    쓸데없이 정형외과,한의원 다니다 치료시기를 늦춰서
    아직까지 고생중입니다
    빨리 신경외과로 가서 mri찍고 치료 받으세요

  • 2. 원글
    '12.6.2 8:57 PM (49.1.xxx.162)

    네, 점 세개님 감사합니다.
    일나가야 하니
    여름휴가를 7월 중으로 내어 가야겠네요 ㅜㅜ

  • 3. ..
    '12.6.2 9:10 PM (115.136.xxx.195)

    윗분말씀처럼 신경외과가셔서 신경이 다쳤는지
    확인해보세요. 신경에 이상이 없으면 다행인데요.
    신경은 다쳐도 고생을 많이해요.
    그래서 교통사고도 힘들다고 해요.
    만약, 신경외과에서 신경에 이상없고,
    낫지않으시면 마지막엔 마취통증과 다녀야 할꺼예요.
    저도 신경외과부터 거의다 전전하다가
    지금은 마취통증학과 다녀요. 병원만 20군데 다녔어요.
    저는 신경은 다치지 않았는데, 마취사고로 신경이 예민화되어서
    특수신경통이 왔어요. 그래서 정말 고생죽도록하고,
    자살까지 생각했었으니까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님 고통 어느정도는 알것같아요. 지금도 고생하지만,
    그래도 치료법 찾고나시면 좋아지실꺼예요.
    아무리 힘든일도 곧 다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 4. oks
    '12.6.2 9:16 PM (81.164.xxx.230)

    저도 4년간 꼬리표 통증으로 앓고 있으며, 작년에 MRI 찍고 결과를 볼려고 의사샘을 만났는데 언제 넘어진적이 있지 않았느냐고 물어보시더니, 꼬리표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튀어 나왔데요. 그래서 마취 통증과에서 주사를 3번 맞았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어, 결국은 6월 중순에 수술하기로 했어요.
    혹시 넘어지면서 엉덩방아를 찧지 않으셨는지요 ?
    윗님 말씀대로 MRI 나 Scan을 찍어 보세요. 사진이 잘 안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좋은 병원에 가셔서 찍으세요. 꼬리표는 앉은 자세에서 찍어야 제대로 나온다네요. 이곳은 외국이라 병원 추천을 못하겠네요
    저처럼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518 색깔좀 골라주세요 1 하늘 2012/06/14 867
117517 왜 남편은 꼭 12시 반에 들어올까......... 이유가뭘까 2012/06/14 1,078
117516 (금요일)용인에서 삼성역. 오후 6시까지 운전해서 가려는데 길 .. 3 알려주세요 2012/06/14 699
117515 배낭여행객이 체류하기에 가장 물가가 싼 나라는 어디 일까요? 14 체류비 2012/06/14 10,247
117514 내일 회사를 퇴사할경우 어떤일을 하실껀지요? 2 장사 2012/06/14 1,440
117513 대전 서구쪽 치과 좀.... 3 형님이시다 2012/06/14 834
117512 루이비통 조세핀과 다른 모노그램 지갑 함께 가지고 계신 분들께 .. 3 알쏭달쏭 2012/06/14 1,566
117511 제주변 둘째들만 이런거죠? @_@ 17 아줌마 2012/06/14 5,502
117510 90년대 드라마 추억해봐요.. 90 파일럿 2012/06/14 13,072
117509 사춘기아들 대처법? 5 중학생아들맘.. 2012/06/14 3,277
117508 내가 승진한지 일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예전 직급으로 부르는 사람.. 2 직장녀 2012/06/14 1,561
117507 국정원 같은 곳은 어찌 들어 가나요? 23 .. 2012/06/14 24,368
117506 유령 마지막장면 보고 뿜은 분 계신가요? ^0^;;; 17 흐핫 2012/06/14 9,383
117505 축하해주세요!! 7 완소가족 2012/06/14 1,598
117504 여자가 먼저 남자한테 전화걸어 7 12살 2012/06/14 2,357
117503 치과 추천좀해주세요 1 서울 2012/06/14 1,011
117502 운동한 후 수박... 살찔까요? 3 저기 2012/06/14 3,521
117501 사사껀껀 간섭하는 상사..어찌 해야 될까요 4 짜증나 2012/06/14 1,989
117500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5 초4 2012/06/14 1,110
117499 외국 사는 지인한테 이런 부탁 하지 마세요 24 흐음 2012/06/14 15,307
117498 방금 라면 다 먹엇어요 7 라몀 2012/06/14 1,389
117497 아이키우면서 adhd의심해보신분계신가요? 2 ㄷㄷㄷ 2012/06/14 1,547
117496 빕스 처음 갔는데 왜 그렇게 사람 많은지? 15 헐~~ 2012/06/14 3,911
117495 유령..누가 설명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3 바느질하는 .. 2012/06/14 2,090
117494 예쁘고 특이한 간판같은거 보신 곳 있으신가요?인터넷이나 펜션입구.. 2 바닐라 2012/06/14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