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몇년 지내다 귀국을 앞두고 있어요. 여기서 스마트폰을 쓰는 아이들도 몇몇 있지만
휴대폰 자체가 없는 아이들도 많았어요. 스마트폰 가진 아이들이 너무 그거에 집착하는 걸 많이
본지라... 어지간하면 버틸 때까지 버티면서 안사주고 싶은데, 한국은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초6, 중학교 올라가도 없이 살아도 되겠죠?
외국에서 몇년 지내다 귀국을 앞두고 있어요. 여기서 스마트폰을 쓰는 아이들도 몇몇 있지만
휴대폰 자체가 없는 아이들도 많았어요. 스마트폰 가진 아이들이 너무 그거에 집착하는 걸 많이
본지라... 어지간하면 버틸 때까지 버티면서 안사주고 싶은데, 한국은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초6, 중학교 올라가도 없이 살아도 되겠죠?
당연하죠 법에 안걸려요..
일반폰은 필요하고요
저도 중1 버티고 있는데.. 80 프로이상이 스마트 폰이라서 버티기 힘드네요
가능한 늦게 사주세요
아, 네 그게 궁금했어요. 애들이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지. 80프로면 중학교 가면 거의 사준다고 봐야겠네요. 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그걸 가지고 있으면 공부가 잘 안될텐데, 걱정이네요.
제가 아이에게 제일 잘못한것중 3가지를 꼽아보라면 .......
그중에 하나가 이번에 스마트폰 사준거에요 ㅠ
중학생입니다 .......
반아이들 38명중 ...... 30명 가까이 가지고 있더군요 ㅠ
버티다 버티다 사줬는데
좀더 버티지 못한게 ..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스마트폰 사용하는거 반대하지만
저희동네보니 중학생은 스마트폰이 대세더군요
스마트폰없어서 카톡안되면 왕따라는 농담까지...
저도 버티다버티다 와이파이에서만 인터넷되는기종으로 바꿨는데 조만간 정식 스마트폰으로 바꿔야할것같네요 ㅠㅠ
스마트폰은 가급적 늦게요.
울아들이 엄마 스마트폰하면 자기도 해달라기에
전 아직 016 효도폰 쓰고, 아들은 구형 폴더폰 써요.
본인도 스마트폰 자제가 안된다고 대학간 다음에 하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