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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의 법칙

ㅇㅇ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2-06-02 15:32:53

1. 옷봐달라는 글들이 자주 올라온다

 

2 옷 이쁘다고 사라는 리플은 잘 안달린다

 

3. 가방봐달라는 글도 종종 올라온다

 

4. 가방 이쁘단 리플은 절반 정도 달린다

 

 

IP : 125.146.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 3:37 PM (147.46.xxx.47)

    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맞는듯..

  • 2. 흐음
    '12.6.2 3:43 PM (1.177.xxx.54)

    아..근데 어제 옷 봐달라고 샤랄라님이였나 암튼 그글에 다 사지 말라는글이였잖아요
    근데 제가 오늘 결혼식 갔는데 그런류의 원피스 입은 이십대녀가 있더라구요..ㅋㅋㅋㅋ
    어깨부분이 러플처럼 막 옆으로 나가는거요.
    보고 얼마나 속으로 웃었던지...
    그 분 입고가도 되었겠다 싶었어요
    왜냐면 실제로 보니깐 이상하진 않았어요
    키도 크고 허리 들어간 날씬체형이라면 .ㅋㅋ
    사진이랑 실제랑은 차이가 꽤되요.

    예전에 여기에 가죽 라이더쟈켓 하나 올렸는데 다들 칭찬일색.
    55 라이더 재킷이면 날씬하구나 부럽다 입어라 옷디자인 멋지다 다들 그랬는데
    막상 사보니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스탈.ㅋㅋㅋ
    실제와 사진의 갭이란게 참 크다는 생각은 들어요

  • 3. ㅇㅇ
    '12.6.2 3:47 PM (125.146.xxx.200)

    옷취향이 다 백인백색인데 말이죠ㅎ
    어제 그 옷 전 이쁘던데요
    지퍼도 이쁘고
    보세다 싼티난다 하지만 그런 지퍼있는 옷이 포인트가 되고 이쁘거든요
    그 분 키도 크고 날씬해서 어울릴 것 같았는데
    리플들이 다;;ㅎㅎ

  • 4. ..
    '12.6.2 3:48 PM (1.247.xxx.249)

    그래도 82 에서는 진심어린 조언이나 평가를 많이 해주는것 같더군요
    사람마다 취향이나 안목이 다르지만 사지말라고 하는 댓글이 많이 달리면
    안 사는게 나을듯 해요
    저는 예전에 구두 봐달라고 올린적이 있는데
    하나 같이 이쁘고 괜찮다고 하니 망설이지 않고 사게되더군요
    신고다니면 구두 이쁘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 5. ㅇㅇ
    '12.6.2 3:51 PM (125.146.xxx.200)

    그쵸 ㅎ
    저도 옷이나 잡화 봐달라는 글들이 있음 리플달든 안달든
    우선은 관심이 많으니까 우선 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아니다 싶음 적극 만류하는 리플들이 많이 달리는 편인 것 같아요 ㅎ

  • 6. 여기는
    '12.6.2 4:27 PM (58.224.xxx.106)

    너무너무 사고 싶은데 형편은 안되고...

    해서 지름신 퇴치하고 싶을 때 올리면 딱이죠.

  • 7. 아닌데 ㅋㅋ
    '12.6.2 4:40 PM (112.161.xxx.119)

    여기 물건에 대한 평가는 비교적 정확해요.
    지름신을, 몰랐던 사용기를 써줘서 물리쳐주기도하고
    옷도 왜 별로인지 냉철한 판단이 줄을 섭니다.

    때론 좋은 제품 추천도 받고요. ㅋ

  • 8. ,,,
    '12.6.2 4:53 PM (119.71.xxx.179)

    가방은 주로 가격대가 있는 제품들이 올라오지만, 옷은 보세가 많이 올라오던데요. 디자인보다는 우선 질을 중요시하니까요. 뭐, 그래봐야 옷이나, 가방, 구두는 형편에 달린거니, 디자인, 질 다 만족할수는 없죠.
    비싼제품이나, 생필품, 가전제품은 좀 제대로 도움을 받는듯해요.

  • 9. 가방은
    '12.6.2 7:06 PM (188.22.xxx.142)

    몸매의 영향을 안 받죠
    하지만 옷은 몸매에 따라 천지차이
    착샷을 올리시면 평가가 쉬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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