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두개를 반품할게 있어서 관리실에 맡겨놨어요..
현대택배에서 한진택배꺼를 가져가고 한진택배아저씨는 우리집 동호수로 된게 현대꺼밖에 없으니
그걸 가져가셨네요..ㅡㅡ;;;
여튼 각각 상대업체에서 저한테 전화가 와서 상품이 잘못 배달됐다고
5000원씩 부치라고 하네요. 보내준다고...
이미 전 하프클럽측에 반품비다 지불했는데,,,,
택배아저씨들께 부담주기 싫어서 5000원씩 다시 각각 입금했습니다.
근데 왜 5000원일까요? 그쪽에선 그냥 보내기만 하면 되는건데
이해가 안되네요. 2500원아닌가요?
시스템이 어찌 되는지 잘 몰라서요.
출근준비중에 전화를 받아서 상품이 잘못배달됐다길래 이해가 안가서 좀 자세히 물었더니
바빠 정신도 없고 무슨 얘긴지 도통 못알아 듣겠는거에요.
블룸버리직원인지 물류센터직원인지 한숨을 쉬면서
고객님! 고객님!그러니까요 제말은...어쩌고 저쩌고..어찌나 사람을 무시하면서 얘기하는지
정말 기분이 나빴네요..ㅡㅡ;;;
그리고 택배아저씨 말로는 제 상품이 청주??물류센터에 있다는데
업체에서 전화왔을땐 서울 번호였거든요. 왜그런거에요? 택배아저씨가
저한테 묻던데;;;; 제가 알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