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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학년 아들이 여자 친구에게 사랑해라고 문자를 보냈네요

엄마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2-06-01 23:37:00
초등 4 학년입니다

원래 어릴적부터 여자 아이들과도 잘놀고 잘지냈는데

요근래 같은반 여자 친구에게 계속 문자 보내고

나너 좋아해  나너 사랑해등 이런 문자를 남겼네요

저에게 이거 절대 비밀인데 자기가 누굴 좋아한다면서 이야기도 해주네요

그래서 저도 아무렇지 않게 들어줬는데

원래 하고싶은 말이나 행동은 잘하는 스타일이라 저녁에도 계속 문자를 하곤하는게

신경쓰이네요

저는 엄마로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적극적인 울 아들땜에 소심한 엄마는 걱정스러워요

꼭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4.33.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 3:30 PM (116.40.xxx.4)

    저희 아들도 4학년이고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학년마다 좋아하는 애가 달랐어요~ 요즘 문자 보내는거 살짝보면 사랑해~라고 표현하던데^^ 전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겨요...지가 사랑하면 뭘 어떻게 하겠다구ㅋㅋ...그렇게 표현하는게 순수해보이기도 하고....

  • 2. ***
    '12.6.2 3:50 PM (175.118.xxx.149)

    요즘 4학년부터 슬슬 그러다가 5학년 되면 사귀는 애들도 꽤 있는 것 같아요. 문자나 편지로 고백(?)도 하고 애들끼리 서로 물어보기도 한다고 해요. 다른 애들 사귄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막상 우리 아이가 사귄다고 하면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 3. 우리 아들
    '12.6.2 8:12 PM (180.65.xxx.171) - 삭제된댓글

    초6 때 그랬네요. 임자있다는 둥, 사랑한다는 둥... 지금 고1인데 그때 얘기 꺼내면 솔직히 좀 창피하다는 둥, 웃기다고 말합니다. 빨리 끝내고 마음 잡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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