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탈락자들이라고 한번만 더 기회 달라고 매달리고 싶지 않았을까요..
남들 떨어질 땐 꼬숴죽겠단 얼굴이더니 자기가 탈락하니 징징 매달리는 모습이라니.
무릎꿇고 비는 그 사람 다시 붙여주면 앞으로 마스터셰프 안 보려고 했어요.
그 사람 볼 때마다 지지난주 잘생긴 어린 총각 떨어질 때 "**씨는 대신 노래하면 되니까^^"하던 표정이 떠올라 너무 얄미웠거든요.
따뜻하게 손잡아 단호하게 등밀어다 내쫓는 강레오 셰프 모습에 처음으로 매력 마저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