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탈락자들이라고 한번만 더 기회 달라고 매달리고 싶지 않았을까요..
남들 떨어질 땐 꼬숴죽겠단 얼굴이더니 자기가 탈락하니 징징 매달리는 모습이라니.
무릎꿇고 비는 그 사람 다시 붙여주면 앞으로 마스터셰프 안 보려고 했어요.
그 사람 볼 때마다 지지난주 잘생긴 어린 총각 떨어질 때 "**씨는 대신 노래하면 되니까^^"하던 표정이 떠올라 너무 얄미웠거든요.
따뜻하게 손잡아 단호하게 등밀어다 내쫓는 강레오 셰프 모습에 처음으로 매력 마저 느꼈네요.
못 봐서 그런데 누가 떨어 진 건가요?
박지윤이요.
저도 좀 싫어했던 사람인데 결국 떨어졌네요.
너무 이기적으로 보였거든요.
보는눈은 비슷한가봐요
저도 싫어했던 분인데 떨어졌더라고요..
근데 끝까지 밉상 작렬이라 동정심이나 아쉽단 생각 하나 안들더라고요
그여자가 빌어서 붙으면 또 누군가는 떨어져야 하는데
김밥 만들고 의기양양하더니 당연한거같아요
맞아요!맞아 저도 그 아줌마가 남 탈락하는것보고 웃는데 너무 얄미운거있죠.그닥 잘하는것같지도 않더니만
속이다 시원합니다.
강단 있더군요. 손 잡아 주길래 어.. 했는데 내보내더라구요.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