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44668.htm
우연히 호기심으로 봤는데 A,B,C,D,E,F 가 누군지 전혀 감이 안오는데
그런가보다 하고 어느정도 예측하고 넘어갈수도 있는데... 이 기사는 전혀 몰르겠네요 괜히봤나봐요 ....
혼자서 끼워 맞추다 글 올려봐요 혹 아시는분 계세요??
미녀스타 A의 까탈스러운 성격이 새삼 구설에 올랐다고 합니다. A와 함께 드라마를 한 적이 있는 남성스타 B는 A에 대해 "예전에 A의 일을 봐줬던 매니저가 최근 내가 출연한 드라마의 선배 배우 일을 보고 있더라"면서 "오랜만에 촬영장에서 만났는데 얼굴이 엄청 좋아져서 놀랐다. 그동안 A에게 얼마나 시달렸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라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고 합니다. 한 연예관계자는 "A가 이쁜 척, 상냥한 척은 혼자 다 하면서 정작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왜 그렇게 막 대하는지 모르겠다"면서 혀를 차더군요. ◇'수상하다, 수상해!' 핫스타로 떠오른 배우 B와 여배우 C 사이에 열애설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연예관계자들은 "연기선배인 C가 B를 여러모로 많이 도와줬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둘 사이가 극중과 실제를 오갈만큼 애틋해진 것 같다"고 하는데요. 다정다감한 성품의 B는 남자배우들과 은근히 연애를 잘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B는 주변사람들에게 C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표현하고 있다는데요. 둘다 나이도 적지 않은만큼 연예계 공식 커플 탄생이 임박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칼이 무서워서….' 여배우 D가 촬영장에서 여전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D지만, 타고난 피부와 미모만은 변함없다고 합니다.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D가 이같은 미모를 유지하는건 '칼 공포증' 덕분(?)입니다. 여배우라면 누구나 성형의 유혹을 받기 마련인데요, 한번 성형을 시작하면 더 자주, 여러군데 손을 대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흉한 얼굴로 변하게 되죠. 반면 D는 칼 공포증 때문에 수술은 천성적으로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남들이 다 하는 성형수술을 안 하다보니, 여배우들 사이에서는 이제 천연미인 소리를 듣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작품 활동에 나선 E가 동료배우를 견제해 주변의 아쉬운 한숨을 낳았다고 합니다. E가 의욕에 넘치는 만큼 어깨에 힘을 잔뜩 주고 나왔는데, 같은 작품 속에 등장하는 F가 뜻밖에도 활약을 하자 제작진도 F에게로 눈이 돌아간 것입니다. 이에 E가 샘이 났는지 제작진을 통해 F의 애드리브는 절제시키고 자신은 애드리브에 더 공을 들이는 등 애를 쓰고 욕심을 내는 모습을 보인 것인데요. 스태프들이 E가 주인공이니 딱히 말은 못하고 이같은 광경을 안타깝게 지켜보기만 했다고 합니다. 한 관계자는 "좋게 보면 연기자로서 욕심 아니겠느냐"며 "그래도 E가 확실히 보통 내공은 아닌지 요즘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긴 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