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70972
5월 11일 이후 마음이 불편합니다.
아이가 놀랐을거란 것 인정했는데
저 많이 후회가 됩니다.(차라리 뺑소니가 낫겠습니다_)
목격자도 어머님 앞에서 제 차에 스치지도 않았다고 증언해 주었는데... ;;;
아직도 병원에 내원하시는 이유
보험회사에서도 참 힘든 부모라고 무슨 이유에선지 본인들이 병원비를 내고 다닌다합니다.
정말 차에 스치지도 않았고, 제가 놀라 소리치고, 차에서 내려 아이에게 야단치고, 아이 어머님 댁에가서
상황 분명히 말씀드렸고 . 집에서 10m도 안되는 현장에 나와 목격자의 말도 들었잖습니까.
제가 이렇게 해 놓아도 행여나 싶어서, 보험회사에 제가 아이에게 소리친 부분은 고지했었습니다.
오늘도 아직도 .........병원다니는 이유? 물리치료 받을 이유?........
그리고 본인들 돈으로 병원비 내고 다니는 이유가 뭡니까?
운전 33년 동안 처음으로 겪는 상황입니다.
저 정말 아이 스치지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