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미꿈은 어떤걸까요?

개미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2-06-01 16:48:42

댓글이 없어서 다시 올립니다..ㅜ.ㅠ

 

이런거 올리는거 안좋아하시는 분들 많아 너무 죄송한대요..

일이 될듯하다가 거의다가서 자꾸 딜레이되고 꼬이고해서..너무 힘드네요..

어제도 거의 미칠꺼같은 날을 보내고 어찌어찌 순간 막음만 해놨는데....

꿈을 꿨어요...

지하철 모양은 아닌데 그런느낌으로 타고 가다가 저하고 사이가 안좋았던 사람이 옆에 있길래..

아이는 낳았냐 하니까 갑자기 자기 아들이라면서  포대에 싼 아이를 보여주더라구요...

생각나는건 애가 머리가 곱슬에 숱도 완전 많은 검은머리..

속으로 애가 애같이 생기질 않았네...이런 생각이였구요...

갑자기 상황이 바뀌면서...

전 의자는 아니고 평상같은(재질은 돌인지 시멘트같은..)곳에 앉아있고..

사람들 여럿있고 제 앞에 테이블이 있고 음식도 있었던거 같아요...

친구들이 가자고했나 그래서 일어났는데...제가 있던 자리에 개미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앞쪽테이블 보니까 테이블위게 개미가 둥글게..모여있고...

밑으로 내려가는건지 올라가는건지..테이블 다리를 타고 개미들이 이동을 하던데...

개미 찾아서 해몽을 보니..

하두 여러가지로 나와서...

둥글게 모여있는건 자금사정이 부진하게 시간이 많이 걸린다로 나와있고..

개미떼 이동은 또 좋게 되있고...

딱 떨어지는게 없네요..

제가 꿈을 자주 꾸는 편이고..

좋은꿈도 자주꿔서 일이 잘되나보다 했는데...또 요즘은 느낌에도 아직 이른..완전 마무리는 못하는

그런 꿈들을 꾸고 딜레이가 되고 어려움을 맞으니...차라리 꿈도 안꾸고 싶은데....

전에 이곳에 꿈풀이 해주시던 분이 만든 블로그에 가서 몇번 도움을 받았는데...이제 안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아..첨에 깨고나선 그리 기분이 나쁘진 않았어요...전 개미가 나오면 좋은건줄 알고 ...ㅠ.ㅠ

이건 뻘소리지만...역시 급 배가 들어가게 하는건 굶는게 최고네요..

어제 하루종일 굶다시피 했더니..배는 좀 가벼워 졌어요...^^;

IP : 121.132.xxx.10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 5:39 PM (220.83.xxx.165)

    애기꿈은 근심이에요. 예지몽이 아니고 걱정 근심이 많으면 저도 가끔 애기 안는 꿈을 꾸곤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076 요즘 초등아이 볼만한영화... 은새엄마 2012/06/05 766
114075 6살 여아인데요 용먹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여쭙니다 5 6살맘 2012/06/05 1,327
114074 클로저, 글루밍 썬데이,아말리에등 2 의외로 많아.. 2012/06/05 1,191
114073 편한 b컵 브라런닝 추천해요 2 ^^ 2012/06/05 2,429
114072 남자 고등학생 성교육 조언 좀,,,, 2 ** 2012/06/05 1,729
114071 베이비시터 페이~ 2 어린 2012/06/05 1,281
114070 하이텔 시절,,,lions89...기억하시는 분?? 9 rkqwkr.. 2012/06/05 1,944
114069 "어릴 때 충격, 우울증 위험" 피검사로 진단.. 삼성서울 2012/06/05 1,111
114068 라 빠르망은요? 7 ** 2012/06/05 1,609
114067 sky대학 입학 성비, 수능 점수표별 남녀 성비 좀 알고 싶더라.. 6 남자애들 2012/06/05 2,281
114066 빌리 엘리어트 영화 재밌나요? 19 ** 2012/06/05 2,076
114065 에코마일리지멤버쉽카드와 그린카드의 차이가 뭔가요? 1 ... 2012/06/05 1,921
114064 대문에 걸린 남편이 이뻐하는 상황의 조건은.. 5 ... 2012/06/05 2,186
114063 여자친구 잡아먹은 캐나다 사이코 드디어 체포됐네요 9 호박덩쿨 2012/06/05 4,505
114062 남편과 정치색 정반대인 분 계셔요? 10 스트레스 2012/06/05 1,476
114061 이해찬, 생방송 인터뷰중 일방적으로 전화끊네 8 옹졸하네 2012/06/05 1,798
114060 한살림동태어디산인지아시는분 2 berry 2012/06/05 1,176
114059 펜할리곤스 향수 쓰시는 분 계신가용~? 3 노란달팽이 2012/06/05 2,492
114058 발톱 빠지는 꿈을 꿨습니다. 흉몽일까요? 1 우울 2012/06/05 6,581
114057 아이라인하고 마스카라 하면.... 12 팬더 2012/06/05 3,644
114056 홍준표 “BBK 가짜편지, 은진수로부터 건네받아“ 2 세우실 2012/06/05 873
114055 그만둔 직원이 업무적인 일들을 요청할때 . 12 궁금 2012/06/05 1,877
114054 일렉트릭 에르고? 라는 무선 청소기 어떤가요? 8 호호아줌마 2012/06/05 2,401
114053 감기기운이 있는데 수영갈까요? 수영 2012/06/05 970
114052 이혼소송중 부부가 법원에 다섯살 아들 버리고 갔다네요. 29 피돌이 2012/06/05 13,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