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다른 회사 다닐때 당시 회사 동료의 엄마가 보험영업사원이라고 해서 보험 하나를 들었어요.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그 직원이 저에게 접근?해 본인 엄마 통해 보험 들라고 권유.......)
그런데 그 회사에서 지내는 동안 그 직원과 업무적으로 트러블이 너무 많았어요. 정말 인간적으로 정떨어지는.....
그러다 그 회사에서 나왔는데.....(그 직원도 퇴사결정의 원인)
그 직원 엄마는 영업적으로 자주 문자/전화로 제게 연락을 시도합니다.
그러면 저는 그냥 전화 안받고 문자는 씹습니다.
나중에 혹시 보험금 청구할 일 있을때 꼭 이 아줌마한테 연락 해야 하는지요.
담당 직원을 다른 사람으로 바꾸고 싶다 하면 이 보험아줌마한테 손해가 가겠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