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여자랑 2차가는 그런거는 바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네요... 헐... 내 남편이 이런 생각의 소유자 일 줄은 꿈에도 몰랐네...
그래서 제가 막 어떻게 그렇게 생각팔 수가 있냐고 따지니 다시 말바꾸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멘붕상태...
... 조회수 : 3,845
작성일 : 2012-06-01 12:18:25
IP : 61.77.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
'12.6.1 12:32 PM (58.143.xxx.60)바람은 안 피웠고 2차는 갔다는 얘기???? 정당화시키는 남자들 많네요.
부인이 젊은 남자 골라 2차갔으면 그건 뭐냐고 물어보세요. 괜찮겠냐고2. 해외 출장 혹은 여행
'12.6.1 12:40 PM (58.143.xxx.60)다녀오면서 명품백 안기는 남자들중에도
자기행동에 대한 보상? 미안함과 상쇄하기 위해
하는 사람도 있어요. 손님중에 자기 부인은
선물이면 된다고 업소바람피우는거 아무렇치
않게 생각하던 사람 본적 있네요.3. 된다!!
'12.6.1 12:48 PM (58.226.xxx.96)기 막히네요
진짜 정신이 도대체 있는건지 없는건지..
잘 지켜보셔야겠어요
요주의 인물4. 젠장
'12.6.1 1:40 PM (59.10.xxx.69)여자들도 그렇게 말하며 난리날것인데....
그런남자들 싫으네요5. ...
'12.6.1 1:40 PM (59.15.xxx.61)EBS심리다큐 '남자의 성'을 보면
매춘이 외도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외도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의식차이가 나와요.
요 위에 유튜브 올려주신 분이 있어요.6. 성범죄
'12.6.1 1:52 PM (183.98.xxx.14)바람이 아니라, 성매매니 성범죄입니다. 성범죄자!!!!
7. ....
'12.6.1 2:59 PM (175.223.xxx.10)남편분이.그런경험이 있을.확률이 좀 있네요...무의식적으로 자기가.한 행동에 대한 합리화로 그건 바람이아니다고 불 쑥 나오는거죠...인간 심리가 그래요...저는 쌍꺼풀 수술하고 난 후 눈만 고친건 성형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어지더라니까요.인간은 누구나 자기보호본능에.의해 말하고 향동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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