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치 치료하는데, 금이 나을까요? 사기가 나을까요?

치과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2-06-01 11:27:36

미미한 충치들이 많이 있어 전부 치료할 예정으로 있는데,

그 중 1개는 아말감으로 오래 전에 때운 게 있어 그건 벗겨내고

금이나 사기 2개 중 때워야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선생님은 사기가 치아 색깔과 같고 내구성도 원래 치아와

똑같다고 사기로 하라고 하시는데, 아시는 분 들 말씀을 들어보고 싶어서요.

다른 미미한 충치들은 레진으로 한다고 하네요.

 

저는 금이 좋을 걸로 생각했는데 선생님은 사기를 강력 추천하셔서

경험있으시거나 혹 치과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들 말씀을 들어보고 싶어서요.

IP : 211.51.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 11:29 AM (119.71.xxx.149)

    그거 세라믹으로 된 거 말씀하시는 거죠?
    가격은 금과 별 차이없구요
    제가 작년에 그걸로 했는데요 잘 안보이는 윗니면 모를까 웃을 때 보이는 부분이면 세라믹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웃을 때 금니 보이는 것보단 같은 치아색이라 보기가 나아요
    예전보다 강도도 금만큼 좋아졌다니 만족해요

  • 2. ...
    '12.6.1 11:30 AM (116.126.xxx.116)

    저라면 금 하겠어요.
    완성도가 똑같다면 안전성에선 금이 더 좋아요.
    근데 금이 더 시리긴 해요. 금속인지라.

    세라믹은 심미가 우선일때 선택하는 재료에요.
    금은 정말 오래 된 치료인데 아직도 선택하는 재료죠. 표시나는거 외엔 젤 좋은 재료죠.

  • 3. 예쁜마미
    '12.6.1 11:46 AM (219.251.xxx.144)

    치아의 위치에따라 다릅니다. 앞쪽은 심미적인 측면에서 사기가 낫고 어금니쪽은 강하게 씹어야 하는 횟수가 많기때문에 금니를 권하더군요. 금니가 좋은 이유는 탄성이 있다고 해야하나... 음식물을 씹을때 딱딱하지 않고 좀더 부드럽다고 합니다.

  • 4. 차 한대값...
    '12.6.1 11:48 AM (219.251.xxx.144)

    저는 이 치료한 값이 거의 차 한대값에 육박한다는... ㅠㅠ

  • 5. ㄷㄷ
    '12.6.1 11:53 AM (121.100.xxx.136)

    금이요.

  • 6. 초원
    '12.6.1 3:00 PM (180.71.xxx.36)

    차 한대값님...
    저도 그래요.
    주기적으로 일년씩 치과 다니며 치료하고 있네요.
    입안에 돈뭉치를 가득 채우고 다니니 ㅠ.
    이게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10년정도 쓰면 망가져서
    다시 해넣어야 하더라구요.
    돈도 그렇고 고통스러운것도 그렇고..이 관리 잘들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333 냉동실에 있었던 돼지고기 ㅇㅈㅁ 2012/06/11 1,143
117332 바이엘 피아노 교습비가 얼마 정도 하나요? 9 피아노 2012/06/11 3,204
117331 올 여름 칠월, 팔월 휴양림 추첨 신청 1 이투 2012/06/11 1,512
117330 남자들 욕실 신발요~~~~**;; 6 어휴정말 2012/06/11 1,824
117329 치마바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 2012/06/11 3,100
117328 7월초 제주도 가족여행, 일정을 어떻게 짜야 할까요? 2 제주도 2012/06/11 1,350
117327 시댁(남자쪽)에 뭐 바라는거 진짜 없는사람들이 더한건지... 9 ... 2012/06/11 3,303
117326 밑이 쏙쏙 쑤시는데.. 4 .. 2012/06/11 2,282
117325 초2 아직도 앞니가 안빠졌어요. 2 고민 2012/06/11 1,813
117324 가족들이 먹을 영양제 추천좀 해주세요~~~ 온가족 2012/06/11 902
117323 지금 30대, 40대가 자식 도리를 바란다는 거 자체가 바보같은.. 51 자식 도리?.. 2012/06/11 11,719
117322 재래시장 먹거리 어떨까요? ^^ 2012/06/11 1,052
117321 작년에 담은 맛없는 매실장아찌 어떻게 먹을까요? 마이마이 2012/06/11 1,139
117320 6살 아이 앞니 빼자는데 너무 이르지 않을까요? 4 무명 2012/06/11 1,976
117319 세탁기 투표해주세요 4 하루 2012/06/11 1,142
117318 후궁 조조로 보고 왔는데 대박~이에요 10 후궁후기 2012/06/11 11,533
117317 초등5학년의 친구관계... 2 여름비.. 2012/06/11 2,345
117316 징례식장 갈 때 군복입고 가도 될까요? 7 .. 2012/06/11 2,315
117315 칸켄백 아기랑 같이 구입하려는데, 아기는 노란색 엄마는 무슨색이.. 6 칸켄 2012/06/11 1,892
117314 날씨좋으니 주말에 나들이만가면 5~10만원 우습네요.. 10 주말 2012/06/11 3,401
117313 2년된 복분자 먹어도 되는걸까요? 4 복분자 2012/06/11 1,341
117312 사랑하는 친정 엄마가 뇌경색이세요.. 6 봄소풍 2012/06/11 3,137
117311 아이가 피아노 개인레슨 받는데,선생님좀 봐주세요 6 레슨 2012/06/11 1,605
117310 걷기운동하는데 손이 붓는건 왜그런가요? 8 ㅇㅅㅇ 2012/06/11 10,591
117309 2년전에 담은 매실이 신맛이 너무 강한데요... 2 .....?.. 2012/06/11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