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성격대로 험하지 않게 잘 쓰다가
얼마전 제가 살짝 지갑을 봤는데 가죽이 겉이 한줄로 갈라졌더라구요
그래도 아무말 없이 쓰던 신랑
이번에 외국나갈일 있을때
큰맘먹고 15만원짜리 바우처도 있고해서
명품지갑으로 사주고 싶어요
그런데 평소 명품을 잘 안사다 보니깐 어떤 브랜드에서
이쁜게 나오는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보니 듀퐁이랑 보스 두개만 인터넷으로 보니 맘에 들어요
여기 말고도 추천해주실 브랜드있음 추천부탁드려요 ^^
제 남편 연애때 루이까또즈 사줬는데 10여년 가까이 써도 멀쩡해요. 로고는 되도록 작은 걸로 해야 질리지 않고요.
몽블랑
강추
남자들 세계에서 알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