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결정이 아니라 힘드네요..한국 사람들이 많은 곳일 필요는 전혀 없고 문제 되는 것은 날씨( 추위를 많이 탑니다) 적당한 도심, 상가가 있는 곳 ( 너무 외진 한적한 촌 말구요. 대도시는 아니라도 ) 깨끗하고 공원같은 곳도 있었으면..그리고 복지 문제, 교육 문제 생각안할수 없겠죠..사실 캐나다는 어학 연수한 곳이라 날씨나 사람들 사는 모습이 어떤지 왠만큼(?)은 압니다. 캐나다 그 중에서도 밴쿠버는 첫 외국이었던지라 특히나 첫사랑같은 존재에요.
어쨌든 혹시나 시간 되시면 몇 자 남겨주시면 고맙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