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물어보는데요,
남편이 50 이 다 되어 가니 성욕이 많이 줄었어요.
저는 아직 괜찮은데 남편이 시들하니.....
저런 약이라도 먹자하면 우리 남편 엄청 싫어 할거예요.
저도 자존심도 상하고 , 무섭기도 하고.....
살짝 물어보는데요,
남편이 50 이 다 되어 가니 성욕이 많이 줄었어요.
저는 아직 괜찮은데 남편이 시들하니.....
저런 약이라도 먹자하면 우리 남편 엄청 싫어 할거예요.
저도 자존심도 상하고 , 무섭기도 하고.....
이세요~?????
잘못 먹으면 심할 경우 죽어요
영양제라면 매일 먹이시겠다구요?????
그냥 부추나 한약/ 누에*라 정도로 초반 시도는 퉁치시면 어떨까요????
설마 남편이 그 약 보고 모르겠어요???
그리고...그거 처방전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거 심장에 굉장히 무리가요.
입장을 바꿔서.... 남편되시는 분이 "우리 마누라가 밤에 귀찮게 해요. 몰래 수면제를 먹이면 어떨까요?"라고 하시면 어떠시겠어요?
심장에 무리 가고, 실명할 수도 있어요.
녹색색맹인가 될 가능성 높다고 하구요.
무엇보다도 남편분이 그 약 생김새나 그런 거 모를 수 없을 거에요.
범죄 아닌가요?
상황이 실제라면.
그 파란색 비아그라는 영양제와 달리 생김새나 색부터 튀는데요? ㅎㅎㅎ
제정신으로 하신 말은 아니겠지요.
그 약은 처방약이어서 원글님이 구하지 못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거나 그냥 파는건 중국산 가짜가 많아요.
엇그제도 중국산 가짜약의 피해가 아침프로에 나오던데요.
참고로 가짜약은 발기도 안된데요.
저는 남편 대신 왔다고 처방받아서 늘 떨어지지 않게 구입해 놓아요.
필요할 때마다 남편이 챙겨 먹거나 아님 내가 원하면 챙겨주면 좋아 하는데요.
생각하기 나름 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