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얘기입니다.
이곳저곳 주재경험도 많고, 그래서 영어도 잘 하구요.
그런데 나이가 많다는 게 걸리네요...
지금 직장을 그만 다니고 싶어하는데 너무 힘들어해서 동의했습니다.
이직이 가능할까요?
사는게 갑갑하네요...
남편얘기입니다.
이곳저곳 주재경험도 많고, 그래서 영어도 잘 하구요.
그런데 나이가 많다는 게 걸리네요...
지금 직장을 그만 다니고 싶어하는데 너무 힘들어해서 동의했습니다.
이직이 가능할까요?
사는게 갑갑하네요...
글을 읽고 지나치기 힘들어서...
직종에 따라 다르겠고 잘은 모르지만 같은 수준으로 이직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 선배님들 남편분 만큼 경험 있으시고 실력있으신데도 퇴사후 다시 직장 들어가실때 다들 낮추어 가셨어요 그것도 많이.....그나마 관련 업종으로 지금도 가끔 뵈면 마음이 안좋아요 자리에 그대로 계셨으면 그래도 임원급인데 나가셔서 고생하시니까요 남편분도 대기업에 재직 중이실것 같은데 정년이 얼마 남지 않으셨으면 좀더 많이 생각하고 여러가지로 고려하시길 권유드려요 직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 경기가 별로라서 다들 힘들어해요
원글님도 직장 생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남편분 나이쯤에 여러 이유로 많이들 힘들어 하시죠 옆에서 용기 많이 주세요
일단 잡사이트에 이력서 올려 보시라고 하세요.
헤드헌터들에게 연락이 오지 않거나 어떤 자리에서 연락이 오는지 경험 하시면 판단이 되실거예요.
원하는 자리나 비슷하게라도 이직하는 확율은 5%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