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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ㅡㅜ

8년 지났건만..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2-05-31 23:12:07

천사표 우리 친정 엄마..

하늘나라가 있다고 분명 믿고 있는 사람이고..

분명 가는 곳은 정해져 있다 생각하지만..

왜 신은 산자와 죽은자에게 통신 방법을 안만들어주셨는지.

스마프폰으로 못하는게 없는 세상...

그럼 뭐합니까..

신의 영역일지언정.

그리운 이들이 있는 저 먼곳 어디에 잘 계시는지 딱 한번이라도 알고 싶은데;;;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

그냥 그래요 ㅠㅠ

IP : 112.152.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솔미
    '12.5.31 11:50 PM (220.89.xxx.7)

    돌아가신 친정엄마를 그리워하는 님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한지...보고싶어도 볼수없는 그리움은
    너무 가슴이 아파요...
    저는 친정아버지 돌아가신지 15년째인데도..가끔...
    보고싶어 미칠정도로 가슴이 답답할때가 있답니다..
    님 말씀처럼 이승과 저승을 이어주는 스마트폰이라도
    있었음 좋겟네요...
    지금은 많이 늙어버린 울 엄마...
    잘해드리고 싶은데...나 살기 바빠 자주 찾아가지도 않고...
    늘 마음만 그러고 있네요...
    또다시 후회하지 않도록 해야하는데....늘 내새끼들만 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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