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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성주 아나운서가 mbc로 복귀했다는 뉴스가 있네요!!

헉~! 조회수 : 10,705
작성일 : 2012-05-31 22:06:24

아니....이런 시국에 mbc복귀라니!

이건 아니지!!!

IP : 114.200.xxx.21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랜서
    '12.5.31 10:10 PM (211.246.xxx.1)

    프리랜서가 뭔지 개념탑재부터

  • 2. kandinsky
    '12.5.31 10:15 PM (203.152.xxx.228)

    프리선언한지 오래됐어요
    비난받는 이유가 너무 억지스럽더군요

  • 3. ㅡㅡㅡ
    '12.5.31 10:20 PM (14.45.xxx.147)

    방송 스캐쥴 때문에 심사 숙고 했답니다 워낙 바빠서.......동기 선배들 파업은 원래 관심없었음

  • 4. .......
    '12.5.31 10:21 PM (1.225.xxx.101)

    원래 생각없어 보였는데, 진짜 생각이 없는 거였군요..

  • 5. 프리
    '12.5.31 10:22 PM (114.200.xxx.211)

    프리랜서 된 건 다 아는 사실이지요.
    하지만 같이 일하던 동료들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뻔히 알면서도 그 일을 맡는다는 것이
    이해하기 힘들어요.

  • 6. sss
    '12.5.31 10:25 PM (14.32.xxx.154)

    동아일보 종편에서 아침방송햇었는데 얼마전 방송자체가 폐지 ㅎㅎ 재철이가 부르니 쪼르르 달려갔나보네요

  • 7. 지금은투쟁중
    '12.5.31 10:28 PM (128.103.xxx.185)

    봉주13회를 보니 mbc 파업을 흔들기 위해 노조 집행부 구속영장 심사 중이고 아나운서 몇몇 요직으로 구술려 마치 노조원들이 분열된 거 처럼 보이게 하고 권재홍 폭행사건도 사실이 아닌데 노조에게 불법이미지를 심어주려고 했다는데 김성주도 그런 플랜의 하나가 아닐지...

  • 8. sss
    '12.5.31 10:35 PM (14.32.xxx.154)

    그러고보면 김성주는 참 경솔한거같아요. 나가고나서도 엄청 후회하더니 또 후회할짓하네요. 능력이 아깝다. 이건 아무리 변명해도 좋게안보일거같네

  • 9. 아이쿠
    '12.5.31 10:37 PM (211.246.xxx.3)

    퇴사한 직장동료에게 의리요청하는 현직이 얼척없네요

  • 10. 요즘
    '12.5.31 10:38 PM (211.214.xxx.132) - 삭제된댓글

    인상이 많이 바꼈더군요...

  • 11. ..
    '12.5.31 10:45 PM (114.206.xxx.122)

    돈따라 가는 사람이죠.

  • 12. ..
    '12.5.31 10:55 PM (203.100.xxx.141)

    mbc 배신하고 나갈 때는 언제고....

    김성주 배신의 아이콘 아닌가요?

  • 13. 이미 프리랜서 방송인
    '12.5.31 11:49 PM (119.149.xxx.75)

    어디든 불러주면 자기 내키는대로 갈수 있죠.
    그러나 바뜨, 참 말재주는 좋은데
    갈자리, 안 갈자리 똥오줌 못가리는 사람같긴 해요.

  • 14. 놀랍지도않아요ㅎ
    '12.6.1 12:12 AM (211.246.xxx.239)

    그동안
    해온거
    보면.

  • 15. ...
    '12.6.1 12:54 AM (125.187.xxx.239)

    생각이 깊거나 지혜로운 사람은 아니군요....;;;;;;;;;;;;;;;;;;

  • 16. dma
    '12.6.1 1:30 AM (168.103.xxx.140) - 삭제된댓글

    김성주다운 일이네요.
    그리 놀랍지도 않습니다.

  • 17. ...
    '12.6.1 2:37 AM (112.155.xxx.72)

    네 돈이면 만사오케이인 사람이니까
    놀랍지도 않습니다.
    엠비씨 그만 두고 프리랜서 할 때에도 돈 너무 밝히다가 잡음이 엄청 많았죠.
    생긴대로 살아야죠.

  • 18. ..
    '12.6.1 7:11 AM (72.213.xxx.130)

    배신의 아이콘 3333333

  • 19. 김성주답다
    '12.6.1 9:59 AM (27.115.xxx.80)

    말할때 보면 인상이 정말 푼돈이라도 더 큰쪽으로 따라가는 참 없어뵈는 사람.
    진짜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mbc가 후하게 줬나보죠.
    그러니 상황 어떤건지 뻔히 알면서도 걍 늘 하시던대로 하시네요..

  • 20. ㅋㅋ
    '12.6.1 10:32 AM (125.177.xxx.83)

    해도 될 일, 하면 안 될 일...
    유딩 초딩도 아니고 그 정도 분간도 못하고 세상살면
    지금 김성주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는데 나이 헛먹은 거지요.
    살면서, 나이 먹으면서 깨우치는 게 '분간'인데
    참 천지분간 못하고 돈만 보고 달리는 게 간지 안사네요 김성주..

  • 21. ..
    '12.6.1 10:43 AM (147.46.xxx.47)

    김구라만도 못한 사람이네요.

  • 22. 김성주씨
    '12.6.1 11:08 AM (203.142.xxx.231)

    이해해준다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요. 당연 프리랜서니까 돈따라 가는거지만,
    돈이 없는 상황도 아니고 사람이 대의라는게 있는데.
    진짜 김구라만도 못한 사람이에요.

  • 23. 헐;
    '12.6.1 11:12 AM (112.186.xxx.161)

    배신의 아이콘 444444


    돈을 저렇게 벌어도 똥 묻은 돈이 또 고프구나..ㅉㅉㅉ

  • 24.
    '12.6.1 11:56 AM (110.10.xxx.62)

    맞아요ᆞ한 번이 어렵지 두번이 어렵겠나요 ? 나름 이또한 다 지나가리라ᆞᆞᆞ이러고 있겠죠ᆞ

  • 25. ..
    '12.6.1 12:08 PM (210.182.xxx.5)

    별 관심도 상관도 없지만..그 사람 다운 일 같다는 말이 와닿네요.

  • 26. 김성주 청주사람인데
    '12.6.1 12:20 PM (1.246.xxx.160)

    아버지가 청주에서 목사 라고 들었어요.

  • 27. 뜬금없네요
    '12.6.1 12:51 PM (1.217.xxx.251)

    아버지가 목사인거하고 무슨상관인지..
    사장이 자기돈 아니라고 막 쓰는군요
    한두푼 주고 데리고 오지 않았을테고,
    올림픽이 7월 말, 그때까지도 해결이 안되려나

  • 28. 욕 먹을 일이죠...
    '12.6.1 1:07 PM (1.225.xxx.3)

    김성주 입사했을 때부터 과하게 MBC에서 키워줬죠...메인 프로그램 mc 줄줄이 맡기며 능력 이상으로 띄워줬습니다, 간판으로 키우려고요..그런데 호가호위 딱 그 짝이었어요. 엠비씨 간판 때문에 뜬 건지 모르고 그게 자기 잘나서 잘나가는 줄 알고 홀랑 프리선언했죠..그러다 몇 년 말아먹고 나서 눈물 드립 어쩌구 하면서 친정인 엠비씨 프로, 명랑운동회였던가 김구라, 김국진 나오던 프로그램에서 받아줘서 다시 방송하기 시작했어요,,그걸 계기로 다시 재기했는데...한 번은 회사 등에 칼 꽂더니 이번엔 동료 등에 칼 꽂네요..헐...

    프리라 욕할 거 아니라고요..? 맘 씀씀이 대범하셔서 좋겠습니다만,
    진즉에 프리였던 손석희는 파업 동참은 못하지만 옛 동료들 밥 사주고 간다고 합디다..
    또 진즉에 프리였던 백지연은 엠비씨 백분토론이랑 또 뭐더라,,사회자 제의 온 것에 대해 "도리가 아니다"라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프리선언하고 파업을 틈타 엠비씨 프로들 꿰차는 방송인들 전부 아웃입니다, 김성주, 박은지 등등...
    개인적으로라도 올림픽 엠ㅂㅅ 안보기운동 할랍니다!!

  • 29. 프리잖아요.
    '12.6.1 2:03 PM (118.1.xxx.135)

    언제부터 김성주가 mbc 아나운서였나요?
    김성주가 프리선언하고 전 공중파에서 팽 당할 때 아무도 김성주 편에 서준 사람 없더만
    이제와서 동료 배신 운운 하는 거 너무 억지스럽네요.

  • 30. ...............
    '12.6.1 2:08 PM (122.47.xxx.17)

    김성주는 돈을 좋아하지요
    뭐가 팽을 당했다는건지...
    스스로 프리 선언했으니 엠사에서 안썼던거고요..
    그냥 영혼없는 ..........

  • 31. ...
    '12.6.1 2:22 PM (221.147.xxx.4)

    누가 팽을 당한건가요?
    월드컵 중계로 몸 값 올라가니
    mbc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전문 스포츠 캐스터가 꿈이다라고
    나간건데요.
    그리고 돈 벌일 있으면 어디든 쫒아다녔죠.
    그러면서 손석희선배 존경한다 하고.
    그래서 mbc 간부가
    손석희는 프리로 활동하면서도 타방송 출연, 몇 십억 cf 다 거절한 진정한 방송인이다.
    손석희랑 비교도 하지말라는 말도 했었는데
    개인의 출세와 돈 벌이 이외에는 개념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32. 어랏
    '12.6.1 2:40 PM (219.255.xxx.165)

    헙 그간 김성주의 행보에 별로 욕한적이 없거든요. 프리선언했다고 했는데 그때 사실 엠비씨에서 부려도
    좀 부렸어야죠. 그래도 월급은 그냥 직장인 월급이라고 한다면.. ㄴ같아도 미래를 위해 프리선언하겟다
    싶었고... 그 이후엔 그냥 그런가보다 쭉 관심없어 칭찬할것도 욕할것도 없었는데
    와;;;; 이건 좀 아니네요.

    나설데 안나설데 낄데 안낄데 눈치가 잇어야 되는데 정말 개념 국끓여처잡솼나봐요 -_-

  • 33. 콩나물
    '12.6.1 3:01 PM (218.152.xxx.206)

    직장 내에서도 저런 인간 꼭 있죠.
    전 절대 저 인간 나오는건 안 보고 싶어요.
    아무리 프리라고 해도 기본 개념이라는게 있죠.

    본인들 동료들, 같은 아나운서들 저리 고생하고 있는데
    이번 파업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혼자 살겠다고.. 아휴...

    절대 보지 말아야 겟어요. 보고 싶지도 않고요.

  • 34. ..
    '12.6.1 3:09 PM (180.70.xxx.131)

    이글 보고 헉 했네요.

  • 35. 82이중성 여기서 또보네요
    '12.6.1 4:12 PM (203.249.xxx.34)

    MBC에서 김성주 너무 부려먹어서 김성주가 사실 힘들어서 나간거에요.
    싼값에 거액 MC들 만큼 해주니 김성주 여기저기 다 굴려먹었죠.
    김성주가 회사에 힘드니깐 조금 조정해달라고 몇번씩 이야기했었는데 회사에서 안들어줬어요.
    이대로 가다 죽겠다 싶으니 프리한거지만 회사가 욕먹지 않게 자기는 스포츠캐스터 꿈이었다는식으로
    좋게 이야기하면서 나간거에요.

    김성주 꼭 이기심에 나간것처럼 욕먹는데 사실 저이유로 프리선언한거에요.
    너무 욕하지 맙시다

    그리고 파업은 파업이지만 지금와서 그걸 프리랜서인 사람들이 프로그램 한다고 욕하는건 또 뭔가요?
    그러는 오상진은 행사뛴건 노조편이니 뭐라고 안하면서 방송인이 방송일한다고 뭐라하는건 너무 이분법적 사고 아닌가요?
    아무리 의의가 좋아도 이미 오상진은 노조편이라는 이유로 행사뛴것조차 개념으로 칭송하는 82쿡보면 이해가 안가요..
    파업중에 명품업체행사 하나투어 행사 다 뛴 오상진은 파업뛴다는 이유로 개념인듯 칭송하면서
    방송일하는 사람들이 것도 M사 자사직원아닌 프리랜서 사람들이 본업에 충실한것까지 욕하는거 보면
    너무 이중성 쩌는거 아닌가요?

  • 36. ..
    '12.6.1 4:56 PM (147.46.xxx.47)

    저 프리로 나갈때 누구보다 김성주씨 입장 이해한사람이에요.
    누구나 다하는 프리선언 왜 김성주만 욕먹나 하구요.
    근데 후배들 임금도 못받고 파업하고 있는 이 상황에 그 자리 채워주러 프리아나운서로 돌아오는거..
    이건 정말 아니에요.
    프리선언한 아나운서중에 누구라도 지금 그 자리 채우러 돌아온다면 당연히 욕할겁니다.

  • 37. 이거저거 다 떠나서
    '12.6.1 5:00 PM (188.22.xxx.54)

    인상이 너무 변했어요
    첨엔 참 좋았은데

  • 38. ..
    '12.6.1 5:00 PM (147.46.xxx.47)

    우리 아나운서들 보고싶어요.아침뉴스도 어찌나 거슬리던지..

    우리 아나운서들 보고싶다구요.특히 김나진 아나운서 좋아하는데(play list)

    못듣고 못본지 너무 오래됐어요.ㅠㅠ

  • 39. 부산사람
    '12.6.1 5:46 PM (115.22.xxx.222)

    갠적으로 백지연씨 별로지만...
    100분 토론에서 손석희 교수 밀려날 때 그 후임으로
    영입제안 받고 거절한 백지연씨와 비교되네요...

    mbc노조 여러분들 힘네세요...

  • 40. MBC동료들 김성주 편들어준적있나???
    '12.6.1 6:16 PM (203.249.xxx.37)

    김성주가 MBC나오고 욕먹을때 MBC동료들이나 후배들이 보호해주고 편들어줬나요?
    그런것도 아니면서 파업할때만 옛정생각해서 힘든거 같이하라는 식의 논리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MBC프리 선언할때 김성주가 너무 굴려서 힘들어서 나왔을때 누구하나 편들어준사람도 없었잖아요.
    그런데 이런 파업할때만 의리지켜서 편들어라는 논리가 더 어이없네요

  • 41. ..
    '12.6.1 6:37 PM (175.223.xxx.42)

    이런 논의자체가 어이없어요
    애사심이 남아있는것도 아니고 퇴사한 마당에 김성주한테까지 왜 강요하나요

    왜이렇게 자기들 생각에 모두다 따라야한다고 하는지

  • 42. ..
    '12.6.1 6:39 PM (175.223.xxx.42)

    하여간에 자기일 아니라고 해라마라 쉽게들ㅡㅡ
    각자 밥줄이나 잘챙기고들 삽시다
    남 걱정하지말고

  • 43. cross
    '12.6.1 7:26 PM (182.211.xxx.56)

    윗글에 김구라 보다 라고 쓴 분 좀 심하신것 같아요 .. (김구라씨는 당영 그런 제의 거절하실분입니다)
    김성주씨 제발 정신차리고..mbc 정상화 되면 프로 맡아서 하세요 제발

  • 44. 억지춘향
    '12.6.1 7:45 PM (112.217.xxx.212)

    현재 MBC 파업자체가 상위 5%에 속하는 잘먹고 잘사는 것들이 공중파를 사유화(좌파종북 정치집단의 대변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하는 파업이므로 정당성이 전혀 없지요.

    편파적으로 보수 우파진영 트집잡고 욕하는 방송을 만드는 것이 "공정"이라는 거짓말을 앞세우고 하는 귀족노조중의 귀족들이 하는 배부른 파업에 동조하는 댓글 다는 불만조장불법시위패거리들이 웃기는 것들이지요.

    하기는 글로벌한 축제인 올림픽에 사람들이 열광 하는 것 자체가 불만이겠지요....

    국민이 방송국 사장 임명권자인 대통령을 어떤 사람을 뽑던가 상관없이, 국민의 재산인 공중파 방송은 반정부 데모 시위패거리 지지하는 사람들이 독점해야 한다는 것이 그 사람들의 주장의 웃기는 핵심이지요.

  • 45. ㅉㅉ
    '12.6.1 7:56 PM (121.147.xxx.154)

    그래 잘먹고 잘살아라!!!!

  • 46. 잘배운뇨자
    '12.6.1 8:10 PM (114.201.xxx.75)

    헐......트윗에 왤케 김성주 욕하는글이 많나했더니...mbc간거에요? 미쳤구나...;;

  • 47. ...
    '12.6.1 8:15 PM (58.227.xxx.110)

    배신자...

  • 48. 나와라
    '12.6.1 8:52 PM (220.70.xxx.68)

    김성주가 중계하난 잘하지..ㅎㅎ

  • 49. 이건 아니지.
    '12.6.1 8:55 PM (222.106.xxx.222)

    프리 선언하고 나갔던 건 뭐 그럴수 있다 생각하지만
    지금 이러는건 좀 아닌듯 하네요.
    저도 김성주 나오는 프로 안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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