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고 보니 어마어마한 어린이집 실체

샬랄라 조회수 : 3,136
작성일 : 2012-05-31 16:12:26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205/e20120529170603117920.htm

 

 

엄마가 매일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어린이 집에 출근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IP : 39.115.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1 4:36 PM (203.100.xxx.141)

    아는 사람이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어린이집 하는데...

    절대로 알고는 어린이 못 보내겠더라고요,
    간식도 그렇고.....아이들 점심 주는 것도 그렇고....화장실에는 지린내 진동...
    음식 간은 조미료~ 범벅....
    청소도 덜럽게 하고....

    선생님들도 전공이 아니라 아카데미(?)에 다니는 사람들 싼 맛에 쓰고요.
    놀이용품은 가정집에서 버릴려고 내 놓은 거 갖다가 씻어서 쓰고...
    아이들 낮잠은 다닥다닥~ 붙여서 재우고....
    제가 전업이라......우리 아이들은 어린이집 안 보내고 제가 데리고 있었어요.
    어린이집 안 간다고 사회성 결여 되는 것도 아니고....
    지금은 초등학교 고학년 잘 다니고 있어요.

    직장 다니는 엄마들 어린이집 잘 선택해서 보내세요.

  • 2. 얼음동동감주
    '12.5.31 4:58 PM (211.234.xxx.28)

    샬랄라님 글에동감.정말 돌아가며 출근하면 좋겠어요.
    전 전업이라 어린이집 안보내요.
    5살인데 안보낸다고 다들 난리네요.

  • 3. 샬랄라
    '12.5.31 5:02 PM (39.115.xxx.98)

    얼음동동감주님

    아이가 행복한 아이에요.

    엄마 잘만나면 호강하는 거죠.

  • 4. ..
    '12.5.31 9:38 PM (58.65.xxx.41)

    저도 4살인데 안보내요.. 사람들이 왜 안보내냐고... 저만 이상한 엄마...
    내년에도 데리고 있고 싶은데... 넘 활동적이라서 보내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587 흥하지 않는 낚시글은 금방 지우는 모양이네요. 2 소설가는 오.. 2012/06/12 1,203
116586 사용하시는분들 문의드려요 갤럭시노트 2012/06/12 776
116585 피부 안좋은 미인은 봤어도 새우눈 미인은 없는듯 14 j 2012/06/12 7,147
116584 50억있음 혼자서 평생 돈걱정없이 여유롭게 살수 있을까요?? 24 .. 2012/06/12 17,689
116583 매실원액 항아리에 물이 좀 들어갔어요 ㅠ 3 마쯔 2012/06/12 1,947
116582 은성밀대에도 물걸레용 부직포 끼워서 쓸 수 있나요? 1 .. 2012/06/12 1,678
116581 내사랑 무한도전에 대한 걱정 ㅠ.ㅠ 2 퐈이야~! 2012/06/12 1,403
116580 박원순 시장 `홍콩` 하룻밤 출장 현지서 화제 15 샬랄라 2012/06/12 5,195
116579 목이 너무 아파요. 2 시판약추천부.. 2012/06/12 1,319
116578 탈모글이 없어졌네요 비법 샴푸라는거... 3 왠지 2012/06/12 2,526
116577 근데 요즘 지어진 34평 서비스 면적이 많아 예전 40평정도하고.. 10 ... 2012/06/12 3,480
116576 돈벌려면 금방 무섭게 버는것같아요.. 29 .. 2012/06/12 94,556
116575 30대 후반에 재산 이정도면 괜찮은가요 12 직장맘 2012/06/12 7,994
116574 저 아래에 아들에게 특히 장자에게 재산 많이 가는 것 당연하다는.. ... 2012/06/12 1,036
116573 뻥튀기를 어디서 해야하나요? (인천) 11 음.. 2012/06/12 1,631
116572 난임이에요..뭘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7 ... 2012/06/12 2,054
116571 강남지역에 마지막 방점이 찍혔네요.수서역 11 ... 2012/06/12 4,348
116570 친정오빠의 빚 동생이 갚아야 하나요? 10 두공주맘 2012/06/12 4,752
116569 저녁반찬... 22 아.. 2012/06/12 5,731
116568 근데 건축사라면 괜찮은 직업 아닌가요? ... 2012/06/12 1,818
116567 부산 성모안과 문의 드립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2 joylif.. 2012/06/12 1,847
116566 요즘 하루에 한번 물걸레질 2 하시나요? 2012/06/12 2,121
116565 세상에서 제일 기쁜소식 15 .. 2012/06/12 4,446
116564 열쇠따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집을 따려고 했어요 12 dd 2012/06/12 4,663
116563 자신과 성이다른집(사위)으로 재산이 간다는게 4 ... 2012/06/12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