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가임기 여성이 없는데
제가 태몽을 자주 꾸네요
커다란 미꾸라지 꿈
다른 사람이랑 하는 꿈;;;
태몽은 아니지만
길몽이겠죠?
십여년전에 제가 다녔던 학교 선생님께서 신내림 오셔서
제가 가서 본적이 있는데 (평생 딱 2번 그중에 한번이네요)
저더러
너 꿈 잘 맞지?
그러셨어요
제가 네 했더니
니 옆에 꿈할매가 앉아있네
그랬어요
제가 참말 꿈 하나는 버라이어티하게 꾸긴 해요
벼락에 맞아 큰 나무가 쩍 갈라지는꿈
골목에 무지개가 막 걸려있는꿈
우리집 안마당에 큰 돼지가 세마리나 들어와서 빙빙 돌고 난리인 꿈
뭐 기타등등
^^
근데요 제가 로또를 안 사요
왜냐하면
당첨될것만 같아서요
^^;;;
갑자기 죄송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