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원, "김재철의 여인 무용가 J씨 사진 공개할 것"

세우실 조회수 : 3,326
작성일 : 2012-05-31 15:34:33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articleno=201205311132001624

 

 

 

아울러 김 사장과 수십년간 모임을 가진 친구사이라는 점을 강조한뒤 "나라를 위해서 김재철 사장에게 모진 말을 던지는 제 자신이 가슴 아프지만 이런 사진을 보고도 ‘나가지 말라’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박근혜를 공격하는 모습도 그렇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딱 박지원 스타일인데.....

네거티브나 부정적 이슈를 자기 하나로 몰면서 굳은 일을 도맡기로 한 모양입니다. ㅎ

어쨌거나 뭐라고 공격한들 박지원의 정치적 멘탈로는 쉽게 상처입을 캐릭터도 아니고

어느 쪽이건 최근에 박지원이 치고 들어간 이슈에 대해서는 전개가 심하게 흥미로워지네요.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시원해요
    '12.5.31 3:43 PM (59.4.xxx.131)

    정말 박지원만큼 사람 시원하게 해주는 사람도 드문 듯.
    그래서 인터넷에서 연일 공격당하는 거 보면 안타까워요.신경도 안 쓰시리라 믿고.
    예전부터 일을 잘한다라는 말을 떠올릴 때 같이 떠오르는 분이예요.마인드도 나이에 맞지 않게 유연하시고.
    앞으로도 잘해주세요.

  • 2. ..
    '12.5.31 3:52 PM (203.100.xxx.141)

    시원하네요~

  • 3. 요즘
    '12.5.31 4:19 PM (218.146.xxx.80)

    궂은 일은 도맡아 하시는데 수꼴들에게 너무 공격받아서 걱정스럽네요.
    좌우간 전투형 원내대표로서 박지원의원님이 최고입니다.
    저것들이 뭘 갖고 덤태기를 씌울까 걱정되는것 빼면 요즘 야당이 야당스럽네요.

  • 4. ..
    '12.5.31 4:37 PM (221.147.xxx.4)

    어느 청년 국회의원보다도 더 열정적인 모습
    너무나 당당하고 꿋꿋한 박지원 원내대표님
    속 시원하네요.
    정보원 관리 철저히 하고
    배신하지 않고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활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5. 응원합니다.
    '12.5.31 4:39 PM (121.147.xxx.151)

    지금 민주통합당에 시원하게 새누리 패주는 의원들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시원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독기를 가지고 보수쪽을 패주셨으면 합니다.

  • 6. ..
    '12.5.31 4:40 PM (203.100.xxx.141)

    (211.234.xxx.138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왜 이렇게 하나 같이 수준이 떨어지는지....

    새누리당 지지하면 제발 글 좀 예쁘게 쓰길....ㅉㅉㅉ

  • 7. ...
    '12.5.31 4:51 PM (211.40.xxx.139)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거같네요..

  • 8. 몸사리기
    '12.5.31 4:59 PM (124.50.xxx.136)

    박근혜를 향해 네거티브하는게 안철수씨눈에도 별로 였나봐요.
    10년째 누구의 딸이라고 욕한다고...
    혼자 악역 도맡아 하며 고군분투하시는게 아립니다.
    오죽 야당이 무기력하면 무리수를 둘까요.
    고상하게 네거티브한다고 뭐라하는분들...정동영때처럼 화살로 돌아올까봐 염려하는거 이해는 하는데,
    다른의원들이 답답하니 혼자 애쓰시네요.추하게 누구애인 사진들고 하는거 원로원내대표가
    할짓은 못되지요.저렇게 하는데도 버티고 있는 재처리,방문진,여당......답답하죠.

  • 9. 요즘
    '12.5.31 6:38 PM (59.7.xxx.55)

    이분처럼 맘에 드는 의원님 없네요. 제맘같아선 더 세게 공격해야 제 분에 찰 듯 하지만 새머리당에 공격받으시는건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261 경제조건이 나쁜데 프로포즈 받으신분 2 샬랄라 2012/06/11 1,765
117260 고등학생은 방학때 학교 가나요? 4 여름휴가 2012/06/11 1,313
117259 신사의품격ᆞ임태산역 정말 멋져요 17 임소장 멋쪄.. 2012/06/11 4,732
117258 남편 생각과 넘 안 맞아 고민입니다. 5 학군 2012/06/11 1,739
117257 강아지 여아 중성화수술을 했는데 6 강쥐맘 2012/06/11 2,907
117256 79년에서 80년대초반은 어땠나요? 나이키, 프로스펙스 17 생활수준 2012/06/11 6,175
117255 호박무침 너무 잘쉬는거같아요ㅠㅠ 1 배고파 2012/06/11 1,201
117254 종합비티민,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삼키기 힘들어요 8 먹기힘들어요.. 2012/06/11 3,582
117253 파리 모기 죽이는 포충기 어때요? 3 ... 2012/06/11 1,423
117252 제주 신라 크리스마스 연휴 예약 1 제주 2012/06/11 1,244
117251 열심히 먹는데 살 안찌는 18개월 아기 5 체질인지.... 2012/06/11 3,424
117250 여름 침구로 쿨매트 쿨젤 어때요? 1 ... 2012/06/11 1,991
117249 고혈압약 드시는분 답변좀 해주세요 7 고혈압 2012/06/11 2,569
117248 어제 1박2일 식도락편..ㅠ.ㅠ 5 ㅎㅎ 2012/06/11 3,165
117247 얼마전 이상한 옆집 학생 사건 어떻게됐나요 4 아름다운 날.. 2012/06/11 2,660
117246 애 엄마들의 줄임말이 싫어요 155 싫다 2012/06/11 18,218
117245 자궁암 검진 하고왔는데요.. 2 좀전에 2012/06/11 1,821
117244 조금만 추워도 감기가 바로 드는데 비법이 있을까요 5 가을동와 2012/06/11 1,607
117243 배가 아픈데.. 산부인과인지 내과인지 모르겠어요... 4 병원 2012/06/11 1,228
117242 70년생이신분들 36 70년 2012/06/11 7,012
117241 자살 몇시간전 혼자 울고있던 학생 사진.. 86 눈물 2012/06/11 18,315
117240 옆집이 택배를 우리 집으로 시킨다면 어떡해야 하나요? 35 ... 2012/06/11 16,169
117239 신경치료 하고 전체를 다 금으로 씌운 어금니.. 10 .. 2012/06/11 2,141
117238 엄마는 순한데, 딸은 누구 닮았냐는 말 기분나쁜말 맞아요? 5 속상해요. 2012/06/11 1,358
117237 다비도프 커피를 선물받았는데, 그냥 블랙으로 마시면 맛있나요? 4 ... 2012/06/11 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