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아내만 사랑하는 남편이 있어요

아... 조회수 : 15,702
작성일 : 2012-05-31 12:54:23

아내만 사랑하는 남편...이거 당연한건데요

정말 신기한 부부가 있어서 글 써봅니다

부인은 5살 연상이고 남편에 비해 등빨이 장난 아닙니다

그렇다고 굉징한 미인도 아닌데

또 남편은 완전 최강 동안이고(얼핏보면 고딩처럼 보이기도...)

한참어린 막내남동생 데리고 사는것 같은 분위기

더 신기한건...

남자분이 매달리고 매달리고 해서 결혼을 했다는것...

아기낳고 잘살고 있어요

그런데 그 부부와 같이 모임이 하나 있어요

일원중에 노처녀도 하나 있구요

근데 왜 좀 깔금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주접을 흘리고 다니는 그런 노처녀에요

다들 비호감이라 하지만 워낙 오래된 모임 이어서 정기적으로 모입니다

(이거 노처녀 욕하는거 아니에요 그냥 그 비호감이 노처녀였다는...오해마시길...)

언젠가는 울 남편 손금 봐준다고 손을 쭈물럭 쭈물럭....

울 남편은 좋다고 하하 호호...(웬수가 따로 없더라구요)

집에 와서 대판 싸웠던 적이 있는데요

한번은 그 모임에 그 최강동안남편 아내가 안나온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그 노처녀가 그 동안 옆에 싹 달라 붙어 않더니

다리를 만졌데나봐요 ㅋㅋ

그냥 뭐 이야기하면서 쓸어 내렸겠죠

아마 울 남편 같았으면 좋아라 히죽히죽 했겠죠

그런데 그 동안 남편 그 자리에서도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집에가서도 히스테리가 장난 아니었답니다

자기 부인 외에 다른 여자가 자기를 만졌다고 노발 대발

부인에게는 당신이 내 옆에 안 붙어 있어서 그런일을 당했다고 노발대발

아내에게는 무조건 항상 같이 다니고 항상 옆에 있으라고....

모임에도 아내가 안가면 본인도 안갈꺼라하고....

 

아유 그부부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IP : 112.168.xxx.2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31 12:59 PM (183.102.xxx.179)

    부인이 안 가서 그런 거라고 부인에게 화를 냈다니...
    부인만 '사랑'해서 그런 건 아니라고 보이는데요?
    오히려 미안해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2. 엄마
    '12.5.31 1:00 PM (222.120.xxx.223)

    좀 웃긴일이지만 다른 여자 거들떠도 안보는 남자는 자기아내도 거들떠 안보더라구요^^

  • 3. ...
    '12.5.31 1:03 PM (125.128.xxx.137)

    전 저런사람 별로에요.. 솔직히 남자같지않음..

  • 4. 댓글들이 어쩜그리
    '12.5.31 1:04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하나같이 뺑덕어멈들같을까요..

  • 5. ㅋㅋㅋ
    '12.5.31 1:06 PM (222.112.xxx.157)

    윗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뺑덕어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도 가끔 어찌나 안속고 진실만 바라보고자 노력하시는지 ㅋㅋㅋ 근데 뺑덕어멈 ㅋㅋ

  • 6. 모모누나
    '12.5.31 1:09 PM (112.175.xxx.20) - 삭제된댓글

    뺑덕어멈 ㅋㅋㅋㅋ 윗 댓글들 좀 심하긴 했는데

    뺑덕어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뺑덕어멈도 심해요~

    아 근데 넘 웃기네요 ㅋㅋㅋ



    원글님 신기하긴 신기한데..

    남편이 당연히도 자기 아내만 사랑해야하는데 이런걸 신기해 해야하는 세상이 좀 슬프네요 ㅎㅎ

  • 7. 뺑덕어멈
    '12.5.31 1:12 PM (218.52.xxx.101)

    [명사] 심술궂고 수다스러운 못생긴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소설 에 나오는 인물 - 네이버 사전.

    간만에 빵~ 터졌네요. 뺑덕어멈 뜻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자~ 하는 의미로 사전 찾아봤네요.

    그 남편 귀여운데요. 서로 사랑하니까 저런 투정도 하는거죠. 전 보기좋네요.

  • 8. 원글
    '12.5.31 1:16 PM (112.168.xxx.22)

    댓글 다 넘 잼있네요
    윗쪽 댓글 읽다가
    "아...그 부부 안부러워 해도 되겠구나" 했다가
    아래로 갈수록
    "부러운가 맞어.....부러워.....부러워..."
    ㅠㅠ

  • 9. 아내를 사랑하는거완
    '12.5.31 1:30 PM (112.153.xxx.36)

    상관없는 에피소드 같아요.
    대부분의 여자는 관심없는 남자가 신체적 접촉 살짝이라도 하면 대부분 소름끼쳐하죠.
    마찬가지로 원래 호감도 없고, 관심도 없는 여자가 건드리는거 엄청 싫어하는 남자도 있어요.
    아내사랑과는 별개던데...
    성격이 깔끔한 사람들이 저렇던데 장단점이 있죠.
    의외로 까탈스러워서 좀 피곤한 성격일 수 있어요. 집에서는.
    물론 원글님이 말하는 그 남편은 평소에도 아내만 사랑한다고 느꼈으니 그렇게 표현하셨겠지만
    언급하신 노처녀건만으론 수긍이 안간다는 뜻이예요.

  • 10. ..
    '12.5.31 1:35 PM (14.35.xxx.24) - 삭제된댓글

    노발대발 그이야기 누가 했을 까요?
    아마 부인....
    그 이야기를 하고다니는 자체가 100점남편 인정
    아님 컴플렉스 인정...

  • 11. 원글
    '12.5.31 1:41 PM (112.168.xxx.22)

    노발 대발 이야기는 부인이 한거구요
    부인은 남편의 행동이 좀 귀여웠다는 듯이....
    평소에 남편을 자랑하거나 그런 분위기는 아니구요
    그냥 주변에서 보는 시선이 연상연하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그런 문제 없이
    잉꼬스러운 부분을 부러워 하곤 하죠

  • 12. 자혜
    '12.5.31 1:41 PM (121.137.xxx.89)

    부인을 사랑도 하고 자기가 만든 선도 엄격하게 지키는 남편이네요.
    남편이 바람 안 피우기만 바랄게 아니라 애초에 저렇게 약간 이성관계에 있어서의 결벽증? 같은 거 있는 남자랑 결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 번 정한 사람 외에는 쳐다볼 생각 아예 안하고 사는 습성 또는 천성,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알고보면 가정을 지키는 일도 바람을 피우는 일도 결국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자기를 어떻게 다루냐 하는 문제니까요.

  • 13. 속삭임
    '12.5.31 1:45 PM (14.39.xxx.243)

    밖에 나와서 와이프랑은 가족같아서 그런거 안해~ 하는 남자들보다 훨 좋아보입니다요.

  • 14. 정상적인
    '12.5.31 1:57 PM (122.34.xxx.11)

    반응이잖아요.워낙 능글맞은 남자들이 저런 추행?을 당하고도 오히려 반가워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신기한거지..부부동반 모임 쭉 히오던 상황에서 배우자 안나왔다고 다른 남자가
    유부녀 다리 만지고 하면 그걸 그냥 두겠나요?그자리서 싸대기를 올리던 그렇게 못하면 집에
    가서라도 욕 엄청 할거니까요.지극히 정상적인 남자네요.그러지 못하는 인간들이 더러운거고.

  • 15. 01
    '12.5.31 2:03 PM (211.36.xxx.152)

    뺑덕어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여

  • 16. ㅇㅇ
    '12.5.31 2:13 PM (210.105.xxx.253)

    울회사 직원중에도 그런 남직원 있어요. 딩크이구요, 부인 너무 사랑합니다. 조용하고 눈에 안띄는 분인데 회식이나 동료들 소모임에도 꼭 와이프를 불러서 동반해요. 그렇다고 규모작은 가족같은 회사 아니고 대기업인데.. 매번 오니 안오면 궁금하고 그래요. 팀회식할때도 그분만 동부인.. ㅋㅋ 옆에 앉아있으면 계속 챙기고 쓰다듬고.. 정말 사랑하나봐요.

  • 17. 원글...
    '12.5.31 2:20 PM (112.168.xxx.22)

    그냥 결벽증이건 컴플렉스건 히스테리이건.....
    그런 남편이 부러워요

  • 18. 부럽
    '12.5.31 2:52 PM (110.70.xxx.186)

    남자사람과는 연이 안 될 거 같아 혼자 잘 살아보고자 하는 미혼인데..... 부러워서 로긴했네요.... 흑흑 의리와 사랑을 한 몸에....!!!

  • 19. ..
    '12.5.31 2:53 PM (220.123.xxx.213)

    ㅎ..저런 남편들도 있지않나요? 저희 남펀도 비슷한데..집에와서 짜증내고 이렇게 까진 하지 않지만..친구들모임에 할수없이 노래방가고 도우미 불러도 대화만 하고 오는타입..동안이고,연하인것도 비슷하고..ㅎ

  • 20. 이어서
    '12.5.31 3:04 PM (220.123.xxx.213)

    저희 남편은 결벽증도 없고 컴플렉스도 없고 다만 너무 도덕적이다는것..와이프 있는데 다른여자를 넘본다는게 이해안된다네요..ㅎ

  • 21. ㅎㅎㅎ
    '12.5.31 4:01 PM (163.152.xxx.46)

    그런 남편 여기 하나 더 추가요
    도망가야지 =3=3=333

  • 22. 저게...
    '12.5.31 4:40 PM (121.175.xxx.155)

    당연해야 하는데 부러워 하게 되는 현실이 비참...ㅜㅜ

  • 23. 있죠
    '12.5.31 5:38 PM (124.195.xxx.121)

    제 주변만 이상한가
    전 그 남자 이상하지 않은데요

    전 저 노처녀 얘기 이해가요
    제 친구 하나가 직장 동료들과 술자리에서
    어떤 여인네 하나가 추파 비슷하게 남편에게 그랬는데
    워낙 주사 비슷하게 그러고 다음날은 기억도 못하는 걸로 알려진 사람이라
    제 친구는 그냥 그러나보다
    남편은 도대체 당신을 뭘로 보고 나를 어떤 놈으로 봤길래 화를 버럭
    결국 둘이 싸우고
    저에게 왔어요(어려서부터 다 같이 만나면서 연애하던 사이라)

    저희는 어렸을때부터 친구들이 부부들끼리도 오래 만났는데
    여자들은 방에서 남자들은 마루에서 술 마시면서 얘기하는데
    남자들도 대체로 미친 여잘세 하는 분위기쪽으로 가던데요
    남자들도 성추행 처럼 느껴요

  • 24. 저도 뻉덕어멈
    '12.5.31 6:47 PM (14.52.xxx.59)

    그 여자분 은근 피곤할것 같아요
    나가면 다 남편 어려보인다,,뭐라고 할거고,남편은 남편대로 붙어다니려고 하니 그것도 성가시고..
    다른 여자랑 바람 피우라는 소린 아니지만 남편이 도시락 같으면 안되죠 ㅎㅎㅎ

  • 25. 아내만 사랑하는 남편..
    '12.5.31 8:43 PM (222.101.xxx.230)

    이라는게 당연한건데..신기하다는게...

    등빨장난 아닌 연상의 여자가...

    최강동안인 남편에게 사랑받는다는게...

    더 신기하신건지....모르겠네요...

  • 26. 여자가 뭐 특권이더냐.....;라고 물으며 여성평등
    '12.5.31 10:08 PM (116.41.xxx.41)

    남편이라는 성의 남성,,,, 아내의 남편,,아이들의 아버지,,,,,,,,,,,,,,아내에게는 변강쐬,,,,,에다가..
    최악에 현금 인출기... 그러는 너 여자 ,,,옥녀냐,,,아님 양귀비더냐,,,,, 웃기고 있더라,,,,,,,세상의; 미친 남여 놈팽 여 가,,,,,,

  • 27. ㅎㅎ
    '12.5.31 10:25 PM (121.147.xxx.151)

    제 아들놈이 그런 남편 될 소질이 보입니다.

    좀 깔끔 떠는 성미라

    헌데 전 좋아보이는데요.

    등빨이 있던 못생겼던

    앞으로 평생 함께 어려움 즐거움 함께 하고

    나이들면 서로 아픔도 나눌 처지요

    똥싸뭉개도 서로 돌봐줄 부부지간 이렇게 서로에게 특별한 존잰데

    저는 부럽고 그 남자 참 사랑스럽네요.

    저런 남자라면 훗날 똥싸뭉개도 니가 옛날 그리도 사랑해줬지 하며

    그 추억 가지고 여자도 죽는 날까지 의리로 충성하며 살지요^^

  • 28. 원글
    '12.5.31 10:31 PM (180.69.xxx.112)

    가끔보면 자기관리 소홀해서 남편이 바람났네 어쩌네 하고 또 댓글은 살빼라 꾸며라 하잖아요 그런데 이 부부보면 예쁘고 아름답고 날씬한것이 사랑의 조건은 아닌것 같아요 그냥 이 부부보면 부럽기도하고 좋아보여요

  • 29. 옥녀
    '12.5.31 10:57 PM (14.52.xxx.59)

    옛날 김영란 나온 귀신나오는 사극 주인공이구요
    변강쇠 부인은 옹녀요

  • 30. ,,,
    '12.5.31 11:26 PM (119.71.xxx.179)

    별로인여자가 그러니, 성추행처럼 여겼을듯
    .이쁜거만 찾는 남자는 죽을때까지 이쁜거만 찾는거죠. 바람피우는 남자들보면, 와이프들 멀끔하고 괜찮던데.

  • 31. 일종의
    '12.5.31 11:41 PM (175.125.xxx.69)

    의존증 같은데요

  • 32. ㅎㅎㅎ
    '12.6.1 6:34 AM (24.165.xxx.90)

    좋아보이는데요 ~ 남자들중에서도 성격이 좀 깔끔한 사람이 저러는거 같더라구요
    바람피고 아무 여자나 자기 터치하면 헤벌레 하는 사람보다 낫지 않나요?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ㅎㅎ

  • 33. ㅋㅋ
    '12.6.1 7:24 AM (14.37.xxx.207)

    아마도 그 노처녀가 미인이 아니었나 봅니다.ㅋㅋ
    한국 남자들 성향상...미인이었다면..다 넘어갔을거다에 한표...

    근데..원글이 말한 그 동안 남자는 아내 사랑해서가 아니라..
    성격상..결벽증이나 히스테릭한 성격일듯...

    그런 남자는 한트럭을 갖다줘도 싫어욧...

  • 34. ㅎㅎ
    '12.6.1 9:42 AM (203.236.xxx.21)

    부인한테 노발대발이라 했다고
    설마 진상처럼 성질 부렸겠어요?

  • 35. . . .
    '12.6.1 10:10 AM (175.253.xxx.142)

    처음 만날때야 외모보지만 그 외의것에 반했고 좋아하고 살수도 있는거지 오로지 외모로 배우자랑 어울리네 어쩌네 판단하고 말함부로 하는게 예의없고 무례한거 아닌가요?

    남편이 아내만 좋아하는게 이런식으로 언급될 일인지가
    우습네요.

  • 36. ...
    '12.6.1 10:33 AM (220.73.xxx.68)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133911
    어디 감히 내 존슨을 넘봐!

    제일 마지막 플짤이 그 동안남편 기분이었을듯 해요.ㅋㅋㅋ

  • 37. 남편의 반응은
    '12.6.1 10:49 AM (1.229.xxx.229)

    너무 어른스럽지 못한데 ㅎㅎㅎ
    그걸 왜 자기 와이프가 옆에 없어서 당했다고 생각하는지?
    와이프가 엄마 같은 사람인가 봐요.

  • 38. ..
    '12.6.1 10:57 AM (125.241.xxx.106)

    그런데
    술집도 아니고 아는 사람들이 만나는 자리에서
    남의 남편 다리를 만지는 사람은 도대체 우래요
    그런데 그런 자리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모임을 하는지요
    도저히 이해 불가입니다

  • 39. 남편이...와이프를...
    '12.6.1 11:05 AM (114.203.xxx.186)

    와이프겸, 보호자겸...그리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ㅎㅎㅎㅎㅎ
    역할 바꿔서 생각해보면,
    남편 없이 모임 갔더니, 그 모임에서 비호감인 남자가, 나한테 찝쩍대서,,
    어찌나 불쾌한지,,몇년 같이 해 온 모임이라, 뭐라 하기도 뭐해서,,
    대충 피하고, 집에 와서, 남편한테,,,당신이 안 오니까..
    별 그지 같은게 찝적대더라,
    다음번엔 당신 안 가면, 나도 안가!
    하는 상황...

    근데 그 노처녀,,도화살 질질 흘리고 다니네요

  • 40. 저희남편이
    '12.6.1 11:32 AM (27.115.xxx.80)

    그래요.
    굉장히 깔끔해요. 하루에 아침 밤 샤워 두번씩 해야하고. 어디 나갈때면 다시한번 더 해야해요.
    외모에 막 신경쓰고 옷타령하는 사람 절대 아닌데(제가 옷좀 사자고하면 필요없다고해요 하지만 양복은 좋은거 사려고하구요 제가 권해요. 밖에 나가서 일하는 사람이니까 옷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암튼 스스로 자기 몸에 냄새가 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굉장히 씻어요.
    그래서 그런적은 없지만 밖에나가서 여자를 산다거나, 다른여자가 자기 몸을 만진다거나 흘린다거나 이런거 정말 싫어해요.
    하지만 저한테는 많이 들이대구요.

  • 41. 원글....
    '12.6.1 11:36 AM (112.168.xxx.22)

    윗님 남편 부러워요
    다른스트레스보다 그냥 깔끔스트레스가 더 낳을것 같아요
    외모도 깔끔... 이성관계도 깔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739 “당권파, 이석기 지키려 진보정치 아이콘 이정희 버린것 원통하다.. 3 .. 2012/05/31 991
112738 부인이 섹스리스를 원해서 남편이 그에 맞추었는데.. 6 카림 2012/05/31 6,612
112737 피부가 검은 아이한테 어울리는 색은 어떤것이 있나요? 19 피부색 2012/05/31 5,422
112736 가스 점검 지수 적을 때요..연동제라는 거.. 3 미소 2012/05/31 767
112735 불편한데 어떡하죠? 2 택배 2012/05/31 1,063
112734 초등학교 시험에 대해 여쭤요 1 점심은 오징.. 2012/05/31 976
112733 샤넬 립글로즈 색상좀 알려주세요~ 2012/05/31 857
112732 강아지 기관지 협착증(스텐트 수술) 4 이네스 2012/05/31 8,116
112731 저 오늘 후궁보러가요 1 흐흐 2012/05/31 1,393
112730 안철수 원장을 물어뜯는 이들.. 2 아마미마인 2012/05/31 685
112729 세 련되고 고급스럽게 보이는 빅사이즈 옷이요 2 .... 2012/05/31 1,860
112728 바디워시 뭐 쓰세요? 19 바디워시 2012/05/31 10,099
112727 유모차 언제부터 탈 수 있나요? 4 유모차 2012/05/31 1,249
112726 13억 돈상자, 노정연 美 아파트 자금 맞다” 1 ???? 2012/05/31 1,710
112725 그릴없이 구운야채 만들 수 있나요? 5 궁금 2012/05/31 2,516
112724 화장 이렇게 하면 이상할까여?? 3 변장술 2012/05/31 1,114
112723 아파트 1층 방범망 꼭 해야할까요? 5 1층 2012/05/31 2,761
112722 "불법사찰 연루자 모두에게 돈 줬다" 세우실 2012/05/31 651
112721 어른들한테 예쁨 받는 스타일? 10 궁금 2012/05/31 5,651
112720 갤럭시S2 LTE HD와 갤럭시노트 5 동구리 2012/05/31 1,770
112719 컴퓨터 화면 캡쳐해서 jpg 파일로 만드는 법 4 답답이 2012/05/31 7,454
112718 제이름으로대출을해줬는데 채무자가 개인회생 신청을 한다네요~ 6 ~~ 2012/05/31 2,523
112717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환갑 9 규리아지매 2012/05/31 3,118
112716 지옥의 카니발..인육 얘기 보다 보니.. 3 써늘한 얘기.. 2012/05/31 3,079
112715 친구들에게 인기없으니 더 주목받고 싶어서 잘난척하는 아이.. 9 ,. 2012/05/31 4,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