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돌 된 조카가 여러가지 동물그림에서 다섯개정도를 구분을 해요...

향기 조회수 : 2,195
작성일 : 2012-05-31 10:41:56
이제 갓 돌인데요. 그림에 있는 사물을 세번정도 말하면 그 다음날 구분을 해요.



텔레비젼도 처음 세번 가르쳐주니 손가락으로 가르치고, 액자에 있는 그림도 그렇구요.


동물들이 열댓개 있는 그림이 있는데, 어제는 호랑이,여우,토끼,풍뎅이, 판다를 다 구분하는거에요 ~~




첫조카라  비교대상이 없네요.  원래 이시기에 그런건가요?

말도 제법 하려고 해요. 까까까까, 포포포포, 하하하하, 이런것도 따라하구요.


3달정도부터 놀아주면서, 아이가 저렇게 웃으면 건강에 해롭지 않을까하는 정도로 하루에 한번씩 웃겨줬거든요.

배꼽빠질정도로 웃더라구요.


잠도 새벽에 한번도 안깨고 아침정확한 시간에 일어나고, 암튼 신기해요.
다른 아이들 보이면 뒤에서 껴안고요. 밥먹다가 음악만 나오면 박수치면서 춤추구요.

퀴즈쇼에서 문제 맞힐 때마다 박수소리나면 자기도 따라서 머리위에 손올리고 박수치고요^^



맨날 제가 그렇게 웃겨줘서 애가 저렇게 긍정적이라고 생색내네요.^^


......원래 그 시기엔 다 그렇다라고 댓글 달아주시면 조금 뻘쭘하긴 하겠네요 ㅋㅋㅋ
IP : 219.249.xxx.1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31 10:47 AM (115.136.xxx.27)

    솔직하게 그때 다 그래요.. ㅋㅋ
    우리나라 애들이 좀 빠르고 똑똑한거 같아요..

    제 친구 아들을 제가 아주 자주 보는데요.
    갸도 돌정도 되니까.. 책 있죠? 책이 30=40권 되는데도..
    00 가져와 하면 그걸 정확하게 가져오더라구요.헐.

    말귀 다 알아듣고,,동물뿐만 아니라 벼라별거 다 구별합니다..
    그냥 애들 다 똑똑한듯.. ^

  • 2. ㅁㅁㅁ
    '12.5.31 10:49 AM (218.52.xxx.33)

    원개 그 시기엔 다 그래요~~~
    그래도 뻘쭘해하지는 마세요 ㅋㅋ
    아이가 그렇게 성장하는거 맘껏 즐기시고요~
    고놈들이 커가면서는 더 스케일 크게 어른들을 즐겁게 해줘요~

  • 3. ..
    '12.5.31 10:53 AM (211.178.xxx.197)

    ㅎㅎㅎㅎ

    이러시면 아니되요~~~~
    아기들은 다천재....

    저희딸도 15개월때,,책을 6권정도 늘어놓고 있더니,,저를부르더니,,,

    페이지를 들추며 개구리 나오는책들마다 쫙 나열..
    나비 나오는 책들펴서 쫙나열...
    아이눈에 여러책에 자꾸나오니 궁금했던것 같아요..

    지금 초3 그림은 쪼매 잘그려요~

    그리고 아들은 아가월드 그런거 보여주니 알파벳 15~16개부러 알더라고요..

    그래서 둘째 딸에게는 안보여줬어요..

    대부분에 약간 똑똑하다싶은아이들 아가월드 같은거 보면 다 인지할것같은데,,,피해가 무섭더라고요.

  • 4. 제가 아는 아기는
    '12.5.31 10:54 AM (112.168.xxx.22)

    글과 그림이 같이 있는 카드를 보여주고(사과그림+사과글자)
    조금 있다가 사과그림카드만 보여주면 엉금엉금 기어가서 사과글자카드를 찾아오더라구요
    정말 신기 했어요^^

  • 5.
    '12.5.31 10:55 AM (211.207.xxx.157)

    웃겨주면 좋아요. 그리고 그 나이대엔 대개 영재인거 같아요.

    사물을 기억하고 구별하는 건 인지 영역이거든요, 근데 요즘은 감성을 더 중요시해요. 웃겨주는 건 감성영역이죠,
    어릴 때엔 촉각 청각 이런 오감발달이 인지위주로 자극 해 주는 것보다 효과적이고요.
    그리고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란 책 권합니다.
    아이가 어릴 때 실제 영재라도, 부모가 사회적으로 유능하지 않으면 영재성이 많이 사장된다네요 ^^
    어릴 때 영재이면 좋은데, 그게 행복, 성공과 상관관계도 적어요.
    옹알이수준이라도 아이에게 말 많이 걸어주심 좋아요,
    제 경우, 아이가 영재 아닐까 해서 영재로 키우겠다는 의욕을 버리니까
    오히려 역설적으로 좋은 교육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잘........... 느껴..........요. ^^

  • 6. ...
    '12.5.31 10:57 AM (121.142.xxx.228)

    저도 아기 어릴때 많이 웃겨주는게 제일 좋은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기땐 앞에서 춤추고 동물흉내내고 노래하고 별거 다 했었어요. ^^
    돌쟁이 아기 원글님 조카정도 되구요~ 빠른 애들은 말도 여러가지 하더라구요. (울 애들도 그렇겐 못해봐서..)
    두돌정도 되니 글씨를 하나둘 읽긴 합디다. ㅋㅋ 어제 올라온 퍼즐 잘 맞추는 아기도 그렇고..
    아기들 뭔가 잘하는 애들 많아요.

    제 큰 아들도 지금 영재들 다닌다는 고등학교에 다니는데 제가 보기엔 울 큰아들은 영재는 아닌것 같고요
    둘째는 지금 5살이라 아직 기대중이예요. 첫째보다 똑똑해뵈는데.. 저도 요 게시판에 울 아들 영재 아닐까요~~하고 흥분해서 글 썼더니 다들 웃으시더라구요. ㅜㅜ

  • 7. 향기
    '12.5.31 10:58 AM (219.249.xxx.198)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읽어 봐야겠네요^^
    답글들 감사합니다~~~모두들 오늘 하루 즐거운 일 하나씩 더 생기세요~~~

  • 8. 0.03%
    '12.5.31 10:58 AM (221.140.xxx.2)

    상위 0.03% 천재를 보니 7개월에 영어테잎을 듣고서 애플을 말하고
    돌때는 문장을 자유롭게 구사하던데 요즘 아이들은 돌 무렵 그정도는 대부분 합니다.

  • 9. 중요한건..
    '12.5.31 11:01 AM (222.121.xxx.183)

    중요한건 아이가 그걸 하면서 즐거워하고 어른들이 행복하다는거죠..
    그냥 그 행복을 즐기세요..
    아이가 늦게해도 부모들은 행복해요..

  • 10. ......
    '12.5.31 11:45 AM (59.4.xxx.24)

    울딸래미도 책을 토씨하나도 안빼먹고 달달 외우길래 천재라고 감탄을 ㅠ.ㅠ 지금은 산만하기가
    말할수가 없어요.엉덩이가 의자에서 들썩 들썩 공부하라고하면 멍하니 딴생각하고.....초4인데 걱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978 아이가 혁신초등학교에 다녀요 7 요즘초등교과.. 2012/06/04 3,795
117977 이번주 코슷코 세일 물품은 무엇인가요? 3 기분전환 2012/06/04 2,089
117976 간첩사건?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짜? 아마미마인 2012/06/04 1,123
117975 변비약 먹어도 변이 잘 안나와요... 5 응가와의 전.. 2012/06/04 10,717
117974 초1담임 선생님께 캐러비안 가니 조퇴한다고 어떡게 말씀드려야 .. 6 별똥별 2012/06/04 2,406
117973 옆에 보이는 오늘의특가 유리창청소기 사고싶어져요 1 사고싶다 2012/06/04 1,883
117972 3세 남아 방문 선생님 1 궁금이 2012/06/04 1,085
117971 친구들과 여행갈때요 5 혹시 2012/06/04 1,665
117970 신랑이 와플먹고싶대요 7 크림와플 2012/06/04 2,196
117969 약속시간.. 제 잘못인가요? 4 ㅡㅡ;; 2012/06/04 2,340
117968 바질, 민트 등 식용으로 키울 허브 어디서 사나요? 3 궁금이 2012/06/04 2,064
117967 가루야가루야 체험 준비물 뭐 있을까요? 3 궁금이 2012/06/04 1,698
117966 아아 집안이 애 물건으로 가득 차가고 있어요 (스텝2 주방놀이 .. 3 마그리뜨 2012/06/04 2,381
117965 상견례 자리 어디가 좋은지요? 알려주삼~ 2012/06/04 1,577
117964 자유영혼이신분들~ 어떻게 억누르고 사세요? 6 SJmom 2012/06/04 2,547
117963 직거래후 어이 없어요. 13 토끼부인 2012/06/04 3,878
117962 음식물쓰레기내놓는옆집 7 스트레스 2012/06/04 2,414
117961 고등학교 학교 2012/06/04 1,251
117960 인천지역 산후조리원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2 산휴 2012/06/04 1,623
117959 세븐라이너 고장 잘 나나요? 5 2012/06/04 2,930
117958 집안결혼식에 애들 데려가야하나요? 6 .. 2012/06/04 1,654
117957 나이 육십 넘어서 서울 떠나 제주도에 사는 것 어떨까요? 9 ... 2012/06/04 3,710
117956 롯지 쓰시는분^^ 2 롯지 2012/06/04 2,846
117955 커피 프림 설탕 비율? 5 커피 2012/06/04 3,349
117954 38세 쌍꺼풀 복원 가능할까요? 3 궁금이 2012/06/04 2,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