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애틀에서 한달 살기

여행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12-05-31 08:45:35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랑 올 여름방학에
여행가려고 해요....
시애틀 외곽에 사촌 동생이 살아서
숙식은 거기서 해결하려고 하고
올때 조카들 선물좀 사주려구요~
이런 해외여행 처음이라 그러는데
항공비와 해서 대략 얼마정도 준비해야 할까요?
동생한테 물어보니 걍 비행기표만 준비해서
오라는데 그러면 안될거 같아세요......^^
IP : 222.114.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2.5.31 9:03 AM (222.114.xxx.7)

    보답할건 당연히~ 생각하고 있구요~
    그외 경비를 얼마나 준비해야 할지 감이 안와서요

  • 2. 한달을
    '12.5.31 12:12 PM (183.98.xxx.14)

    동생네서 한달을 두명이 지내면, 꼭 생활비로 얼마간 주셔야해요. 특히 기혼동생이라면더요.
    안받겠다고 해도 주세요. 정해진 것은 없지만, 만일 식사까지 하게되면 1000불정도는 최소한 주시는게 좋아요. 이런거 잘 모르고, 그냥 있다가 사이 안좋아지는 경우 참 많이 봤어요.
    혹시 모르실까 기우에서 말씀드려요

  • 3. ---
    '12.5.31 2:51 PM (94.218.xxx.2)

    100만원 주세요. 안 받는다고 해도 주셔야 합니다.

  • 4. ㄹㅇㄹ
    '12.5.31 6:33 PM (125.178.xxx.169)

    제가 미국살때..이웃에 투베드 아파트 사는 가족이 있었는데,,,시누가 애 셋을 데리고 왔더라구요..정말 힘들여 보였어요..님 사촌은 오라고 하는 걸 보니 넓은 집에 사시나봐요..멋지네요..미국에서 한국음식 해먹는거 은근 한국보다 비싸거든요...님이랑 아드님 한분이라 하더라도 100만원 이상은 주셔야지 싶어요..한달 있는 동안 그냥 집에만 있을수도 없으니 여기저기 사촌동생이 차로 데리고 다니면서 구경도 시켜주고 그러지 않을까요?

  • 5. 네네~
    '12.5.31 7:01 PM (222.114.xxx.7)

    저도 150정도 주고 아이들 선물 사주고 제부랑 동생이랑 옷한벌씩 사줄 생각은 하고 있어요^^ 제가 궁금한건.....이게 아니었는데.....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941 아가 돌드레스 한번만 봐주세요~ 13 gpgp 2012/08/12 1,662
139940 오버록치는데 얼마인가요? 1 손수 2012/08/12 1,165
139939 손가락과 손톱 경계의 피부가 세로로 벗겨지는데요 1 웃자맘 2012/08/12 1,695
139938 해오름 게판 가보니까요~ 2 곰녀 2012/08/12 1,573
139937 신사의 품격 안하는 건가요? 5 2012/08/12 1,526
139936 실내온도 29도에요. 에어컨 틀까요? 2 29도 2012/08/12 2,130
139935 어디 다녀 오셨어요? 2 초등4방학 2012/08/12 1,161
139934 미숫가루를 상온에서 1년간보관했어요ㅠ 먹어도되나요? 7 렌님 2012/08/12 3,798
139933 입원실있는 정형외과좀 추천해주세요.. 4 행복 2012/08/12 2,590
139932 예전 축구선수 김주성씨요. 8 ..... 2012/08/12 3,079
139931 어제 도수코3 탈락자 누구였나요? 1 .. 2012/08/12 2,053
139930 맛있는 인생 보는 중인데요 1 곰녀 2012/08/12 831
139929 노래 하나만 찾아주세요 6 궁금 2012/08/12 939
139928 박종우선수 관련해서 한심한 사람들 있네요. 30 박종우 2012/08/12 3,357
139927 안양에서 가평까지..차비? 1 리메 2012/08/12 1,292
139926 계란 터뜨릴때 흰자가 물처럼 흘러내림 상한건가요?? 9 ㅇㅇ 2012/08/12 9,191
139925 부부로 산게 벌써 26년째네요. 그간 싸운 시간들이 너무 후회되.. 5 부부 2012/08/12 3,816
139924 커플룩..... 4 궁금해서.... 2012/08/12 1,299
139923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4 그랜드 2012/08/12 1,025
139922 활달한 남편,내성적인 아내 6 힘드네요 2012/08/12 3,679
139921 응답하라 1997 ...서인국 4 오홍 2012/08/12 4,359
139920 유산후 드라마처럼 많은 위로 받으셨나요? 24 ???? 2012/08/12 6,180
139919 방귀남이랑 점장님 같은 남자 만나고 싶어요..^^ 10 .... 2012/08/12 3,040
139918 소음 때문에 고민이에요... 2 소음 싫어요.. 2012/08/12 1,177
139917 요새 피로감... 흠.. 2012/08/12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