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사러 백화점에 가면 옷 고르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옷사기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12-05-31 06:11:24
옷 매장에 가서 이것 저것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옷을 선택하는데, 제가 남들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같아요.
한 매장에 들어가서 옷을 고르다 보면 저보다 늦게 옷사러 온 사람들이 저보다 먼저 옷을 사가지고 나가는 경우가 많네요.
어떨땐 매장주인에게 민망하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옷이 2 개가 있어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 걸리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남들은 옷을 살때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옷매장에서 하루알바 하면서 남들은 옷을 어떻게 사나 구경해보고도 싶네요.
여러분들은 옷고르는데 시간 많이 걸리시나요?
제게 어떤 문제가 있는걸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IP : 61.98.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1 8:18 AM (211.44.xxx.82)

    저도 옷 사는데 시간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 백화점에서 조금 고가의 옷을 고른다 치면..
    한번 가서 둘러보고
    며칠뒤에 가서 또 입어보고 그때도 마음에 드는지 살펴봅니다,
    가격대비 만족하고 오래 입을만한지도 따져보구요,
    저가의 경우나 내가 감당할수 있을 경우의 옷은 그나마 시간이 덜 걸리지만
    고가의 옷은 시간이 좀 걸리긴 하네요 ㅋㅋ

  • 2. 저도 오래 걸려요
    '12.5.31 8:32 AM (1.251.xxx.252)

    몇달에서 몇년씩 걸린다는.....

  • 3. ...
    '12.5.31 8:56 AM (183.98.xxx.69)

    전 그매장에 당일이던 며칠 걸려서든 3번이상 가서 결정해요

  • 4. 가격표
    '12.5.31 9:53 AM (125.187.xxx.175)

    가격표에 신경 안 쓸 정도의 부자라면 모를까 누구나 그렇지요...
    백화점 안에서 어찌나 망설이며 신경쓰면서 많이 돌아다니는지, 처녀적 백화점 한 번 다녀오면 체중 1~2kg씩 줄어 있을 지경이었어요.
    지금은 남편이랑 애들이랑 가니까 오래 못 있죠. 갔다가 남편거 애들것만 보고 그냥 오기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912 넝쿨당의 김남주네 거실에 있는 원목테이블 좀 찾아주세요~ 1 탁자 2012/06/12 1,472
117911 지금 승승장구에서 강수진 나오네요. 7 푸른산호초 2012/06/12 3,453
117910 유어쉐이프 하시는 분 혹시 계세요?? 키넥트 2012/06/12 830
117909 남녀평등의 선진국인 스웨덴에 대한게 언제 티비에 1 ... 2012/06/12 1,803
117908 종편 드라마 누가 보나 했는데... 3 방금 라디오.. 2012/06/12 2,298
117907 엄마만 찾는 아이들 어떻게할까요남편땜 2 아기둘.. 2012/06/12 1,901
117906 뉴춰뤠쥐나 선전하는 여자... 46 -_- 2012/06/12 10,875
117905 추적자 질문요!! 그 이발소 씬은 뭔가요? 11 새바람이오는.. 2012/06/12 3,363
117904 우리나라 여자들처럼 결혼할때 집은 무조건 남자가 5 ... 2012/06/12 2,469
117903 손님께서 물건 사가고 영수증을 끊어 달라고 하시는데요... 16 ... 2012/06/12 5,688
117902 추척자. 질문이요!! 좀 알려주세요!!! 10 추적자 2012/06/12 2,835
117901 방송인 - 김태희 라는 분 그 분 아닌가요? 4 맞는거 같은.. 2012/06/12 2,234
117900 에트로 핸드백 백화점에서 무료 a/s해주나요? 3 긍정의에너지.. 2012/06/12 1,995
117899 지금 gmail 안되나요? 7 ?? 2012/06/12 819
117898 머리를 크게 부딪히고 넘어졌어요. 2 기본 2012/06/12 2,687
117897 63빌딩 저도 63층인 줄 알았어요..추적자 보시는 분들 .헬프.. 34 멘붕 2012/06/12 11,142
117896 딸아이는 쭉쭉이 해달라고 조르는데 절대 안해주는 남편, 진짜 너.. 15 ***** 2012/06/12 3,202
117895 형님이 제사 지내게 집 좀 빌려달래요 61 ㅇㅇ 2012/06/12 16,027
117894 레크리에이션 강사분들이 부담스러워요. 3 2012/06/12 1,293
117893 추격자 전노민=ㅇㅈㅇ 비유 기가막히네요. 28 ㅋㅋㅋ 2012/06/12 15,283
117892 코스코 냉동딸기 어떤가요? 9 ... 2012/06/12 2,098
117891 유방검사를 했는데...걱정됩니다 4 흑흑 2012/06/12 2,230
117890 저 여사장에게 머라 할 수 있을까요... 1 봉숭아꽃 2012/06/12 974
117889 얼리어답터이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2 답답해서.... 2012/06/12 1,328
117888 부부상담,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tayo 2012/06/12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