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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눈앞에 꽈배기

유혹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12-05-31 00:01:13

다여트 중인데 배는 고프고 눈앞에 애들이 먹다 남은

꽈배기 한개가 보여요.
IP : 121.168.xxx.9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5.31 12:01 AM (121.168.xxx.97)

    낼 먹으면 딱때해 질텐데

  • 2. 유지니맘
    '12.5.31 12:02 AM (203.226.xxx.127)

    꽈배기가 몽둥이다~~~라고 생각하심이

  • 3. ...
    '12.5.31 12:05 AM (175.124.xxx.242)

    지금 먹는 꽈배기는 칼로리 0...
    =3=3=3

  • 4. 웃음조각*^^*
    '12.5.31 12:06 AM (203.142.xxx.146)

    지금 먹는 꽈배기는 꿀꽈배기~
    저랑 같이 낼 모레부터 다욧~하시죠^^;;;

    저도 튑니다~=3=3=3

  • 5. 원글
    '12.5.31 12:07 AM (121.168.xxx.97)

    유지니맘님 빼고

    다른 댓글님들 흥!

  • 6. 원글
    '12.5.31 12:08 AM (121.168.xxx.97)

    코코님도 빼고

  • 7. ..
    '12.5.31 12:09 AM (203.100.xxx.141)

    드세요~
    맛있겠다ㅜ.ㅜ
    먹고 싶네...

  • 8. 그냥 드세요
    '12.5.31 12:09 AM (112.153.xxx.36)

    두개도 아니고 겨우 한개 먹는다고 어케 안되네요.ㅋ

  • 9. dlqkadp
    '12.5.31 12:13 AM (59.27.xxx.108)

    이 시간에 에이스 먹고 후회막심 조금만 참으소서

  • 10. ....
    '12.5.31 12:28 AM (39.120.xxx.193)

    설탕 묻어있나요? 한입 베어물면 입가에 설탕이 달달~하고 고소~하고 빵은 말랑하고
    흐흐흐 맘대로 하세욤 휘리릭~

  • 11. 한마디
    '12.5.31 12:41 AM (116.127.xxx.173)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까짓 꽈배기 하나쯤이야~ㅋ

  • 12.
    '12.5.31 12:42 AM (219.250.xxx.206)

    방금 왕찹쌀떡 하나 먹고 82하는 중입니다

  • 13. 그 정도되면 저라면 그냥 손에 묻은
    '12.5.31 12:43 AM (112.153.xxx.36)

    설탕까지 쪽쪽 빨아가며 다 먹어요.
    근데 원래 다음날 아침은 안먹고 우유 두컵 먹고 오전을 보내는 스탈이라...
    먹는거 좋아하는데 잘 안먹어요.
    참는다기 보단 습관적으로 먹던 시간에만 먹어요,
    믿거나 말거나 암튼 저 날씬함. 왜소하지 않고 45킬로 내외.
    못참을 건 그냥 먹어요.
    계속 안먹어주는게 포인트, 위도 쉬어야 한대요.

  • 14. 헉뚜
    '12.5.31 12:54 AM (175.113.xxx.69)

    원글님 덕분에 저 내일 꽈배기 사러 갑니다 ㅋㅋㅋㅋ
    튼실한놈들로 사와야징 ㅋㅋ

  • 15. 12시 넘었으니 괜찮삼
    '12.5.31 1:04 AM (211.176.xxx.112)

    12시 넘었고 이젠 목요일이죠.
    칼로리 계산 0 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에요. 괜찮아요. ㅎㅎㅎ
    중요한건 총량이지 시간이 아니라고 감히 우겨봅니다.
    그나저나 내일 꽈배기 사러가면 원글님 탓!!!(저도 다이어트 중이란 말이에요...ㅠ.ㅠ)

  • 16. 그나저나
    '12.5.31 1:16 AM (112.153.xxx.36)

    원글님 덕분에(때문에인가?ㅋ) 수년동안 잊고지낸 설탕뿌린 꽈배기가 먹고싶어졌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면서 쫄깃한 찹쌀 꽈배기 정말 맛있었는데!

  • 17.
    '12.5.31 1:20 AM (175.112.xxx.103)

    저도 먹고싶다요...^^ 지금쯤 드시고 입 싹 닦고있는거 아님???ㅋ
    저도 내일 아니 오늘이네요. 꽈배기사러 갑니다~~

  • 18. 투표! 원글님은?
    '12.5.31 1:21 AM (39.120.xxx.193)

    1. 벌써 잡아먹고 배뚜둥기며 잠들었다.
    2. 남편대신 꽈배기 베개옆에 놓아두고 처연히 바라보며 잠들었다 (눈뜨자마자 먹으려고)

  • 19. 식탁
    '12.5.31 1:25 AM (211.246.xxx.10)

    다엿은 내일부터가 제맛이지요ㅋ

  • 20. ㅁㅁㅁ
    '12.5.31 1:30 AM (218.52.xxx.33)

    제목에 너무 적나라하게 써놓으셨어요. 저는 제목만 보고 내용은 차마 못읽었는데도 낚였어요.
    제목보고 눈에 아른거려서 몽쉘 하나 먹어버렸어요.
    하나 먹었더니 감질맛나서 또 먹고 싶은데 참고 있어요.
    더 먹지는 않겠다 결심하고 본문 읽었어요.
    원글님은 꽈배기 안드시고 주무시는건가요? 그러시담 ㅠ

  • 21. ㅋㅋㅋㅋㅋ
    '12.5.31 2:12 AM (122.37.xxx.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세용. 나 혼자만 날씬해질테다~~ (휘리릭~~!!)

  • 22. 성공
    '12.5.31 7:36 AM (121.168.xxx.97)

    안먹었어요.

  • 23. ㅋㅋ
    '12.5.31 10:36 AM (61.79.xxx.87)

    여긴 악마들이 너무 많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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