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령 넘 재밌어요우왕

방금 조회수 : 7,161
작성일 : 2012-05-30 23:12:01
역시 소간지넘 멋지고
내용이 일단 넘 재밌는데요
IP : 114.206.xxx.2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연희
    '12.5.30 11:13 PM (175.206.xxx.120)

    연기하는게 싫어서 보기 싫으네요ㅠ

  • 2. 민재
    '12.5.30 11:13 PM (175.208.xxx.125)

    전 오히려 최다니엘 연기가 맘에 들더라구요. 이연희만 나오면 드라마 흐름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간만에 재미있는 드라마 같아요.

  • 3. //
    '12.5.30 11:14 PM (211.208.xxx.149)

    그 개소리 반장님도 첨보는데 잘하시네요
    이연희는 좀 조금만 나왔으면 ..

  • 4. ...
    '12.5.30 11:15 PM (211.208.xxx.149)

    전 그거 학춤 추는것만 봤는데
    연기는 똑같은거 같네요..
    대사좀 주지 마요
    톤이 다 똑같아요

  • 5. 첫회시청느낌
    '12.5.30 11:17 PM (121.134.xxx.239)

    대박.. 드라마 끝나자마자 극본 누가 썼는지부터 확인했네요. 내일이 기대됩니다.

  • 6. ..
    '12.5.30 11:17 PM (1.225.xxx.94)

    이연희 빼고 다 연기 잘함. ㅋㅋ

  • 7. 바라옵건데....
    '12.5.30 11:17 PM (119.67.xxx.155)

    이연희 좀 적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 8. ..
    '12.5.30 11:18 PM (115.136.xxx.195)

    처음엔 소지섭때문에 봤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옆에서 남편도 재미있다고..
    시작할때 유천이 생각나서 잠시 우울했는데
    보다보니까 드라마에 빠져서..

  • 9. 안봤지만
    '12.5.30 11:18 PM (203.226.xxx.57)

    범죄와의 전쟁 그 검사 역할하던 분

  • 10. 후니맘
    '12.5.30 11:19 PM (220.78.xxx.182)

    아님 그분 맞아요

  • 11. ..
    '12.5.30 11:19 PM (211.208.xxx.149)

    작가가 장항준 감독의 부인이시고 싸인 쓰셨던 분이에요 .
    싸인도 재미있게 봐서 저도 이거 봤는데신랑이랑 재미있게 봤네요
    최다니엘도 연기 잘하고..
    소지섭 셔츠 입은 장면에서 가슴근육 너무 커요 ㅎㅎㅎㅎ

  • 12. 소간지
    '12.5.30 11:19 PM (175.117.xxx.13)

    채널 돌리다가 소지섭 나오길래 채널 고정하고 봤네요 ㅎ
    소간지님! 간지가 좔좔.
    스토리가 뭔지 홈피가서 공부해야겠어요

  • 13. ...
    '12.5.30 11:19 PM (59.86.xxx.217)

    일단 내용이 흥미진지하긴하네요
    이연희는 여전히 연기는 안늘었지만 소간지나 최다니엘연기로 커버는 될것같고...
    다른조연분들도 연기잘하시는분들이 나와서 이연희는 적당히 넘어갈듯하네요
    권해효씨도 나와서 반가웠네요 지오도 나오고 ㅋ

  • 14.  
    '12.5.30 11:20 PM (110.8.xxx.250)

    이연희만 안 나와주면 제대로 볼텐데....
    SK2 선전에서
    '요즘 히후 부러다는 말 마이 드어여'
    '써보세여, 다아지시거에여'
    아주 듣기 싫거든요.

  • 15. **
    '12.5.30 11:21 PM (221.151.xxx.80)

    최다니엘땜에 체널고정했는데 넘 재밌어서 낼이 기대되요.
    이연희는 국어책 그만 읽고 연기를 했으면...그나마 또박또박 읽어서 이해는 되지만, 너무 거슬리네요.

  • 16. 후니맘
    '12.5.30 11:22 PM (220.78.xxx.182)

    중간부터 봤는데 최다니엘 쌍둥이 아닐까요??

  • 17. ...
    '12.5.30 11:22 PM (113.131.xxx.141) - 삭제된댓글

    형사역요. 도원씨 광고도 맞구요. 범죄와의 전쟁에서 검사역할도 나왔어요.
    연기 자연스럽고 좋네요.

    그냥 일단 소지섭 나오니까 일순위로 봤는데 야..재밌네요..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고 눈을 뗄 수 없네요. 초집중하면서 봤어요.

    이 드라마 또 폐인들 생길꺼 같아요..

    이연희는 아마 연기가 안되는 배우 같던데 그래도 자기딴엔 굉장히 노력을 하는듯 보였어요.
    발음이 안되는데 대사가 좀 길면 말이 좀 씹힌달까 그렇던데

    일단 이 드라마 자체가 남주 여주 케미로 갈 드라마 자체가 아닌 거 같아요.

    되려 소지섭과 최다니엘의 남남 연기 불꽃 대단할 거 같구요.

    또 오랜만에 제대로 된 드라마 될 꺼 같아요. 제발 뒤로 가면서 자멸하지 않기만을 빌 뿐...-.-

  • 18. 헉..
    '12.5.30 11:26 PM (121.134.xxx.239)

    작가가 장항준감독 부인이예요?? 어쩐지...뭔가 싸인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생각했었는데..
    암튼 대단해요. 한 순간도 한눈을 팔지 못하겠더라구요. 뭔 드라마가 이리 흡입력이 강한지..ㅎㅎ;;
    전체적으로 연기는 다들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출연진을 잘 구성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제 보기엔 어색했던 배우가 하나도 없었어요. 정말 잼나게 봤어요.

  • 19. 앙...
    '12.5.30 11:32 PM (220.73.xxx.165)

    유령 스브스 홈페이지 열리지도 않네요. 오늘 굉장했나봐요~!!

  • 20. 까오늘
    '12.5.30 11:33 PM (123.213.xxx.74)

    오늘 연희는 팀장님만 찾았더래요...
    사이버수사팀에 팀장님에게 보고해야항 사람을 바꿔주면 좋겠어요...

  • 21. 111
    '12.5.30 11:38 PM (210.217.xxx.176)

    위에도 썼지만.. ^^
    소지섭만으로도 감사합니다인데, (저 소지섭 완전 골수팬~~~)
    꽉 찬 1회 대본 대단하구요.
    연출 몰입도 장난 아니에요. 우선 1회 힘준 연출에 박수 짝짝!
    내일 완전 기대됩니다~

  • 22. ㄹㄹ
    '12.5.30 11:39 PM (211.208.xxx.149)

    거기 나오는 반장님네 형사 최고의 사랑에서 매니져 하던 총각이네요 ㅎ
    작가님 대단하신거 같아요
    싸인때도 김아중 그 트럭 타고 갈때랑 정말 숨막히게 봤는데 이번에도 역시 몰입도 짱이네요
    두번쨰 작품인데 이런 멋진 작품을

    옥탑방으로 좀 달달했고 슬펐으니
    이제는
    추적자랑 유령 보면서 긴장 좀 하려구요

  • 23. 어쩐지
    '12.5.30 11:42 PM (116.46.xxx.50)

    싸인 쓰신분이군요.
    싸인도 초반에 엄청 폭풍 몰입시켰었죠.
    나중에 용두사미 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그것두 생방송 수준이었었는데..

    소지섭은 너무 폼잡고 연기 어색했구 (초반에 소지섭 억지폼때문에 안보려구 했네요)
    최다니엘이 잘하네요.

  • 24. 소지섭;;
    '12.5.30 11:47 PM (121.134.xxx.90)

    대사하는데 왜 이렇게 밋밋하고 어색할까요...
    최다니엘 연기가 더 기대됩니다
    1회 방영분이지만 스토리 자체는 흥미로왔구요
    끝까지 긴장감이 흐르길 바랍니다

  • 25. 수박
    '12.5.30 11:49 PM (112.148.xxx.164)

    잼있게 잘 봤는데 얘들이 연애할까봐 걱정이네요. 가볍게 연애하고 수사는 열심히 했으면 좋겠네요. 전작인 싸인을 못봤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 26. 111
    '12.5.31 12:05 AM (210.217.xxx.176)

    싸인 막판에 그래도 흔들리진 않지 않았어요?
    저는 중반에 잠시 보다가 마지막회 결말 알고 아예 안봤지만..
    결말이 저한테는 멘붕이긴 했지만
    원래 그걸 의도했다고 들어서 생방촬영땜에 망가진 건 아니라고 들었어요.
    싸인 초반이 좋았군요. 음...

    그리고 저도 소지섭 왕팬이지만
    오늘 연기력이 만족스럽진 않습디다. 솔직히 말하면 별로;;;
    원래 잘하는 사람이 의아할 정도. 아직 캐릭 파악이 덜 된 건지. 게다가 대사전달도 그렇긴 하대요.
    근데 표정연기는 맘에 들었어요. 갑자기 성숙미 팍 풍기는 미간 주름도... ^^
    발리, 미사, 영화는 영화다, 만화같았던 천년지애에 재미없어 끝까지 봐주기 힘들었던
    (팬질하는 또다른 유일한 인간 윤계상까지 출연했음에도) 로드넘버원과 카인과 아벨까지..
    그래도 연기력으로 씹을 일은 없었으니, 믿고 보려구요.


    그리고 수박님. 저도 싸인 중반에 잠시 봤지만 그건 걱정 안해요.
    싸인이 한국드라마사에 꽤 일조한 거는, 그거 같거든요.
    연애보다 일에 열중한 거.
    우리나라 전문직 드라마들은 보통 연애가 전문, 일은 잠시 훑는 정도였잖아요.
    근데 싸인은 미드처럼 연애는 하는 듯 마는 듯, 일에 열중이었어요.
    (그래서 싸인의 결말이 전 멘붕이었어요.
    **싸인 보실 거면 밑의 답글 보지 마세요. 결말 강력 스포가 될 수 있거든요.
    .
    .
    .
    .
    .
    .
    .
    .
    .
    .
    .
    .
    .
    .
    .
    .
    일때문에 목숨까지 버려버린 주인공.
    전 이해가 안가는.. 아예 멘붕이었던 결말)

  • 27. ㅎㅎ
    '12.5.31 12:13 AM (180.230.xxx.175)

    최다니엘 특별출연이라네요..
    저도 넘 잼나게 봤어요^^
    낼이 넘 궁금하네요.

  • 28. 반전
    '12.5.31 12:47 AM (124.61.xxx.39)

    제가 다 맞춰서 재미가 덜했어요.ㅠㅠ

  • 29. 짱!!
    '12.5.31 1:22 PM (116.124.xxx.95)

    넘 재미있었어요.

  • 30. ..
    '12.5.31 4:48 PM (121.163.xxx.20)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드라마 죽순이네요. ㅠㅠ

  • 31. ....
    '12.5.31 6:06 PM (112.150.xxx.224)

    그래도 시청률 1위는 각시탈이라네요

  • 32. 덤이다
    '12.5.31 7:49 PM (211.255.xxx.254)

    어제는 소지섭보단 최다니엘의 연기가 압권이였어요. 몰입이 확 되던대요.

  • 33. ..
    '12.5.31 9:31 PM (58.65.xxx.41)

    배우들 연기 다 잘하는데 이연희만 나오면....왜 캐스팅 했을까나 의문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749 마음이 지옥같아요.. 95 잠을... 2012/08/16 25,416
139748 등산갈때 워킹화는 좀 아닌가요? 14 5키로 감량.. 2012/08/16 7,333
139747 남자나 여자나 비슷해요. 대리기사. 2012/08/16 761
139746 배달 우유 먹으려는데 인터넷이 괜찮은가요? 마이센 2012/08/16 768
139745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아이튠에 왜 안뜨죠? 4 희망 2012/08/16 1,113
139744 여자 외모따지는거랑 남자외모따지는건 엄연히달라요 7 ... 2012/08/16 2,963
139743 주위 사람들이 정말 다 보기 싫을때 3 2012/08/16 3,465
139742 [급질] 케이블TV에서 방영하는 요가 프로그램을 찾습니다 ... 2012/08/16 967
139741 이 사이트가 자꾸 초기화면으로 나오는데 제어판에는 안 나와요 ㅜ.. 8 ///// 2012/08/16 1,338
139740 아름다운 그대에게... 13 참내 2012/08/16 3,454
139739 발등 이야기가 나와서. 된다!! 2012/08/16 688
139738 계속 같은 꿈을 꿔요 2 ... 2012/08/16 1,601
139737 80~90년대 전문대졸업하신분들 무슨과전공하셨는지요 1 혹시 2012/08/16 1,570
139736 배달 반찬, 죽 서비스 추천 좀 해주세요 질문 2012/08/16 879
139735 일반폰과 스마트폰 충전기 호환되나요?? 4 단순무식 2012/08/16 1,003
139734 섹스리스 울남편, 혹시 밖에서 푸는 걸까요? 9 괜한 의심?.. 2012/08/16 9,609
139733 구글에서 동영상 보려다가 일 벌어졌어요, 도와 주세요!! 5 ///// 2012/08/16 3,653
139732 공구중인 프로그레시브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조~기 2012/08/16 557
139731 개학전 교실청소ㅠㅠ 7 사과향 2012/08/16 2,340
139730 핑크 니트 8 45살에 2012/08/16 1,338
139729 [펌] 박정희 정권은 왜 독도지킴이의 손을 부러뜨렸나 2 독도밀약 2012/08/16 1,006
139728 출근시간 10시로 바뀐다음 새벽까지 잠을 안자요... 5 .. 2012/08/16 1,710
139727 조망 조금 더좋고 비싼집 vs 조망 조금 안좋고 싼집 10 집고민 2012/08/16 2,817
139726 류연우 수학이란게 있다는데 괜찮은가요?? 1 훌륭한엄마 2012/08/16 1,357
139725 제가 이상한건지..원래 인생사가 그런건지.. 6 아무도 2012/08/16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