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16, 17일차
1. 기다렸음
'12.5.30 11:15 PM (116.126.xxx.116)어제먹은 치킨의여파가 너무 커요.
벌써 일년째 다이어트인데 1년전과 차이도 없다는..
지난한달 1킬로밖에 안빠졌는데 치킨먹고나니 도로아미타불.
오늘아침: 식빵 1.5쪽과 무지방우유1잔
점심:소시지 한개, 실곤약비빔국수, 어린잎채소, 방울토마토 5개
저녁:닭가슴살한쪽과 양배추 볶음(고추장양념), 블랙커피,체리5개, 방울토마토 5개
아기 밥 두숟갈 남은것..
스물스물 이것저것 주섬주섬...먹었네요.2. ..
'12.5.30 11:15 PM (115.136.xxx.195)정말 날짜가 빨리가는군요.
늘 반성하는데요.
어제
아침, 떡한입
점심, 밥 1/3공기,된장국, 그냥 반찬,
저녁, 밥두수저 , 콩나물, 감자줄기
간식, 수박, 커피믹스반잔, 콜라반잔, 빵2개
오늘
아침, 만두국1/3공기.
점심 밥 1/3공기, 반찬,
저녁, 참외2쪽, 요구르트1개, 체리서너개
간식, 커피믹스반잔
어제오늘 운동은 1시간이상 했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군요.3. 55
'12.5.30 11:51 PM (1.224.xxx.209)어제 들어왔는데 글이 없어서 궁금했었지요.
혹시 중도하차 하셨나~하구요.
다시 오셔서 정말 반갑네요.
저는 어제 오후3시까지 미친듯이 먹었답니다. 흑
그러다 반식다엿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제 오후3시부터 24시간 단식을 시작~!
아침에 운동하고 떠들다가 너무 너무 배가 고파서
옆에 있던 언니가 밥사준다는 말에 그만...ㅠ.ㅠ
2시에 밥먹고 떡1개 먹었네요.
대신 저녁 굶구요.
5월29일
아침 : 팝콘, 콜라
점심 : 칼국수, 와플1개, 커피
저녁 : X
운동 : 걷기 30분, 짐스틱 40분
5월30일
아침 : 비타민
점심 : 고등어조림, 밥1그릇, 콩잎 1장, 버섯볶음 2개, 쑥떡 1개
저녁 : 달걀말이 2개
운동 : 걷기 30분, 서킷트레이닝 1시간, 지랄 2시간(애들이 말을 안들어서...)
꼭 55kg에 55size가 되자~!!!!4. 망고
'12.5.31 12:04 AM (116.121.xxx.162)벌써 날짜가 그렇게 되었나봐요.
전. 담달에 오션월드 갈 약속이 잡혔다는 말에
급..다이어트...다시 시작..
그러나 방금 와인 반병 마셨습니다.T.T
아침 : 현미밥 1/2, 계란 2/3, 취나물, 부추김치
점심 : 샌드위치 1 -2조각....T.T
저녁 : 비빔국수
야식 : 와인 1/2병, 상추
흑흑..빨리 빼야하는데..낼 점심약속은 있고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빼야겠네요..^^5. 헤븐리
'12.5.31 12:12 AM (118.176.xxx.252)원글님 외 다이어터들 모두 날마다 홧팅입니다.
전 매일 글 남기지는 못 하고 띄엄 띄엄 (실은 다이어트도 띄엄 띄엄 ㅠ_ㅠ)
6월말까지 목표 몸무게 도달 및 유지를 해야 남편으로부터의 선물 쟁취가 가능한데 ...
낼 회식이라 아무래도 모레는 쫄쫄 굶어버려야 할 듯 해서 벌써 우울하네요.6. 오십키로
'12.5.31 12:39 AM (183.96.xxx.17)55.7 → 54.9 → 55.5 → 55.1 → 55.7 → 55.5 → 55.5
어제먹은거는 총 칼로리 2135, 운동은 850칼로리였어요.
오늘은 지금까지 먹은거 1,790 운동은 무려... ㄷㄷㄷㄷㄷ1125칼로리네요 헐~
무거운거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닐 일이 있어 어영부영 한시간정도 무거운거 들고 돌아다녔고,
출퇴근길에 자전거타고 멀리돌아갔다가 두정거장 먼저내려서 걷고, 운동가기전에 또 자전거 타고, 필라테스 갓다오니 저정도네요..
우와!
스스로도 놀람!
그런데 체중이 안주는 신기한 현상.. ㅎㅎ
그래도 빠싹 맞아서 부담스럽던 옷 몇개 꺼내입어보니 5월초보다 훨 나아요.
친구가 안입는다고 줘서 받아온 옷도 태가나고여..
그런데 지금 리플달면서 팥찐빵 먹고있는.. ㅎㅎ
그래도 다들.. 힘내요~!7. 오십키로.
'12.5.31 12:41 AM (183.96.xxx.17) - 삭제된댓글55님 ㅈㄹ 두시간에 대폭소!
화이띵요!8. 49Kg-2
'12.5.31 10:01 AM (118.34.xxx.86)어제, 그제 해서 야채와 과일만 먹는 7일 다이어트 시작 했구요..
오늘이 3일째.. 과일+채소의 날..
배고플까봐 아몬드 30알 정도와, 삶은 밤 2-3개 먹어줬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어깨가 아프네요.. 식사량을 줄이면 몸이 아파져요.. ㅠㅠ
아! 그리고 애가 별소리 안했는데도 신경질 작렬.. 어제 애 울리면서 잤잖아요..ㅠㅠ
내가 울고 싶더라구요..(다이어트 하면 가장 피해자가 앤거 같아요.. 엄마가 신경질로 날이 서 있잖아요..)9. 보험몰
'17.2.3 6:51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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