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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유명세를 타자 복분자 CF 제의도 받았다. 하지만 "벌써 간에 바람이 들어가면 안 된다. 나중에 여유 있을 때 하자"며 거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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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은 '반전팀'이다. 홍대 1세대인 베이스 윤장현(38)을 제외하고는 육중완(기타·32)과 강준우(보컬·31), 임경섭(33·드럼), 배상재(32·일렉기타)가 30대 초중반이라는 사실에 다들 놀란다. 육중완에게 진짜 80년생이 맞냐고 재차 확인했더니 "좀 노안이죠"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