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전 생전처음 자전거를 사고
남편이 뒤에서 밀어주고, 잔소리 몇마디 듣고
이틀을 그렇게하니, 1.5km인 트랙을 몇바퀴 돌게되었다
오늘은 무려 10바퀴나......
전에는 노인네와 동네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자전거 잘타는사람들보면 (와, 대단하다....!!)짐짓 부러워마지않았는데
타고보니....... 뭐 별거아니었다는......?!
모 카페에 자전거 배운다했더니....다들 (비?)웃음일색 ..........
나두웃고 있다....... 신나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