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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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이 자뻑이 심하나요?
1. 흠...
'12.5.30 1:07 PM (112.185.xxx.182)유럽 사람들이랑 챗팅을 해 본 경험으로는..
영국 사람들이 자부심이 강하더군요. [대영제국] 이라는 자부심.
그대신 소위 말하는 [신사도] 라는 개념도 있구요.
그런데 우리는 그냥 영국인 이라 하지만
그들 스스로는 웨일즈니, 잉글랜드니, 스코틀랜드니 딱 구분하더라구요.
제가 아아 잉글랜드? 했더니 정색을 하고 웨일즈! 라고 하는 사람을 만난;
자뻑은 오히려 이탈리아, 프랑스쪽이 훨 심한듯...
전, 독일사람들이 담백하고 예의 발라서 좋았어요.
저보고 몇살이냐? 직업이 뭐냐? 눈 색깔이 어떠냐? 등등 집요하게 물은건 웨일즈 사람이긴 했네요 ㅎㅎ2. ??
'12.5.30 1:07 PM (218.54.xxx.30)어떤 글을 보고 말씀 하시는거지요?
3. ??
'12.5.30 1:09 PM (218.54.xxx.30)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76621&page=10
혹시 요글의 댓글보고 말씀하신건가요?4. 영국사람들
'12.5.30 1:19 PM (119.70.xxx.201)굉장히 예민한 거 같았어요.
특히 남자들... 말한마디 표정한마디 예민하게 나와서.. 무서워서 말을 못걸겠더라구요. 뭐 좋은 사람은 정말 좋았지만 대다수가 한 까칠 한예민5. ....
'12.5.30 1:21 PM (115.88.xxx.174)아..네...
영국인들이 종교에대한 세속문화의 우월감같은게 있나봐요?6. ===
'12.5.30 1:42 PM (61.32.xxx.241)국교가 성공회이긴 하지만 산업화를 거치면서 그런 문화가 정착된거 같습니다.
7. ===
'12.5.30 2:08 PM (61.32.xxx.241)스티브 잡스가 왜?
8. 영국인들
'12.5.30 2:50 PM (210.180.xxx.200)조심스럽고 소심한것 같던데요.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쑥맥같은 남자들 많던데....
자뻑 심한 놈 한 명 만나봤는데, 그건 그럴 인간이니까 그런 거였고....9.
'12.5.30 7:37 PM (110.8.xxx.250)스티브 잡스, 임신시키고 여자 버린 사람이죠.
나중에 그게 들통나니까 어쩔 수 없이 인지.
아이폰회사에서 일한 사람들, 너무 악랄하게 쥐어짜서 다들 고개 흔들고,
하청업체도 어찌나 쥐어짰는지 중국공장에선 계속 직원들 자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