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고기넣은 감자 고추장찌게 끓이려는데.......레시피좀 ...

도와주세요 조회수 : 2,075
작성일 : 2012-05-30 11:06:34

집에 돼지고기(목살)있구요.......감자랑 양파.파.두부 있어요...

저녁에 돼지고기넣은 감자 고추장찌게 끓이려는데....레시피적은 노트가 보이지 않아요...ㅠㅜ

어케 끓여야 맛날까요??

힘든 남편위해 짜잔....하려고했는데.......맛난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IP : 211.209.xxx.2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렇게 해보세요
    '12.5.30 11:28 AM (222.111.xxx.163)

    제가 끓이는 고추장 감자찌개는요....

    멸치와 다시마 국무를 낸후 감자와 고추장을 넣고 끓인다음 어느정도 감자가 익었을때 양파를 넣습니다.
    그리고 새우가루를 조금 넣고 파. 마늘 넣고 집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해서 먹습니다.
    돼지고기를 안 넣고 저렇게만 끓여도 맛납니다

  • 2. ...
    '12.5.30 11:36 AM (110.35.xxx.13)

    고추장감자찌개 먹고싶네요~

  • 3. 간단버전
    '12.5.30 11:38 AM (203.252.xxx.45)

    재료를 모두 깍둑썰기해서 냄비에 넣는다.
    고추장(크게 두숟갈) 설탕(약간) 물(반컵) 간장(한숟갈) 을 넣는다
    끊인다. 다 익으면 먹는다.

    좀 정성을 들이면 육수도 내고, 냄비에 양념 다 풀고 감자-고기 양파 순서로 넣지만...
    귀찮으면 다 때려넣고 푹끊여요 ^^;;

  • 4. 나의 레시피
    '12.5.30 11:45 AM (115.88.xxx.60)

    숭덩숭덩 썰은 돼지고기에다 조선간장과 고추장과 마늘을 넣어서 버무린후
    볶듯이 좀 익히다 다싯물 있으면 넣고 아님 없으면 그냥 물을 넣어서 끓이세요~

    끓이는 중간에 양파랑 감자 넣으시고 간은 새우젓으로 하시고 파랑 두부는 젤
    나중에~

  • 5. ..
    '12.5.30 11:52 AM (1.247.xxx.221)

    고추장은 시판고추장으로 하면 안되죠?
    저도 저녁에 해보고 싶은데 집 고추장이 없네요

  • 6. 이렇게 해보세요
    '12.5.30 12:39 PM (222.111.xxx.163)

    전 시판 고추장으로 찌개 끓여요. 그래도 맛나요

  • 7.
    '12.5.30 1:22 PM (175.209.xxx.180)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내서 거기에 감자랑 호박은 깍둑썰기하고 양파는 어슷하게 썰어서 넣으세요. 마늘 다진 것도 넣으시고요. 청양고추나 풋고추도 조금 넣으면 시원하고요. 고추장 2-3 큰술이랑 조선간장 한 큰술 넣고 설탕 반스푼 정도 넣고 끓으면 파를 넣으세요.

    돼지고기로 만들 때는 맛술이나 소주, 생강 다진 걸 국물에 조금 넣어줘야 누린내가 덜합니다. 돼지고기는 비계를 넣어서 볶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물 넣으시고 거기에 앞서 말한 야채와 양념 넣고 끓이시면 됩니다.

  • 8.
    '12.5.30 2:00 PM (211.234.xxx.123)

    청양고추가 들어가야 맛나요.

  • 9. 푹 끓여야
    '12.5.30 2:37 PM (124.49.xxx.117)

    감자나 호박이나 약간 풀어질 정도로 푹 끓여야 국물이 걸쭉해지면서 맛이 겉돌지 않아요. 양파나 호박의 단맛이 충분하고 시판 고추장이라면 역시 단맛 강하니까 설탕은 비추. 다 끓은 후에 마늘 다진 것 조금 넣으시면 감칠 맛 나는 고추장 찌개가 될거에요.

  • 10. ㅎㅎ
    '12.5.30 3:07 PM (61.106.xxx.76)

    오늘 저녁 메뉴로...
    재료도 다~ 집에 있네요 ^^

  • 11. . .
    '12.5.30 3:47 PM (59.27.xxx.145)

    전 된장도 약간 넣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048 이 시간 뻘줌 질문요 오쿠 있으신분 여쭤요 8 별걸다물어 2012/09/09 1,908
150047 핸펀으로 몇분까지 통화해보셨어요? 5 뇌종양무셔 2012/09/09 1,313
150046 아내는 절약, 남편은 펑펑.. 8 곰발바닥zz.. 2012/09/09 4,095
150045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꼈던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20 2012/09/09 4,126
150044 그것이알고싶다 잘 봤습니다. 6 ㅇㄹㄹㄹㄹ 2012/09/09 2,895
150043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1 싸랑해요 박.. 2012/09/09 1,359
150042 대형마트 허가제에 공휴일에 무조건 휴무? 2 !!! 2012/09/09 1,012
150041 마이너 치킨집이 더 맛있는 분 계세요? 4 치콜 2012/09/09 2,011
150040 집을 떠난것이 다행이었다 1 2012/09/09 1,539
150039 급질!!! 밥 짓기 여쭙니다 1 김밥 2012/09/08 2,166
150038 베리칩은 짐승의 표? 1 ... 2012/09/08 1,393
150037 치질수술하면 정말 변새는 증세 (변실금) 생기나요? 4 진짜인가요?.. 2012/09/08 6,242
150036 남편이 이 시간에 돈까스를 튀겼어요. 14 미쳐 2012/09/08 4,085
150035 지구상에서 가장 신비한 장소 top10 3 ... 2012/09/08 2,651
150034 건강에 좋은 이불... 뭘까요??? 2 헬프 2012/09/08 1,794
150033 그것이 알고싶다 소름끼쳐요 5 묻지마 2012/09/08 7,418
150032 세상 무섭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4 정말 2012/09/08 3,952
150031 아이팟..카톡 안 돼요ㅠㅠ 1 카카카톡 2012/09/08 1,446
150030 마이 시스터즈 키퍼랑 하우스 희생 에피소드 3 영화 2012/09/08 934
150029 남자 모솔 특징 풀어보아요 13 torito.. 2012/09/08 8,438
150028 유치원 고민이요 4 유치원 2012/09/08 1,176
150027 술한잔해요 82칭구들 24 ... 2012/09/08 2,488
150026 이쁜여자의 삶과 저의 삶은 왜 이렇게 다를까요... 38 .... 2012/09/08 22,490
150025 왜 핸드폰 신규는 잘 없나요? ㅠ 3 ... 2012/09/08 1,273
150024 실내 골프연습 하러 가면 3 2012/09/08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