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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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가 독립을 해요
1. ㅇㅇ
'12.5.30 8:48 AM (211.237.xxx.51)어떤뜻인지까지는 생각하실거 없으시고요.
시누이에게는 안쓰거나 여러개인 가전제품은 없다 하시고
남편분하고 상의해서 적당하고 실용적인 가전제품 하나 사주세요.
원글님 여동생이 독립한다 해도 뭐 하나 사주시지 않겠어요?2. ,,,,,
'12.5.30 8:49 AM (59.86.xxx.166)어떤뜻인지까지는 생각하실거 없으시고요.
시누이에게는 안쓰거나 여러개인 가전제품은 없다 하시고
남편분하고 상의해서 적당하고 실용적인 가전제품 하나 사주세요.
원글님 여동생이 독립한다 해도 뭐 하나 사주시지 않겠어요?222222222222222222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세요
넘겨 짚고 그럼 서로 피곤해요22222222222222222222222223. .....
'12.5.30 8:50 AM (123.109.xxx.64)전자레인지 정도 해주세요. ^^
4. 원글
'12.5.30 8:51 AM (222.235.xxx.187)이 얘기 듣기 전에 남편에게 이사가는 집 옵션 물어봐서
작은 냉장고나 세탁기나 없는거 하나 사주자고 했었는데...
남편이 자꾸 집에 뭐 없냐고 해서 고민중이에요ㅠㅠ
밥그릇이나 냄비 같은것도 주자네요.
우리도 별로 없어서 못 준다니까 그릇 욕심이 많다고 뭐라고 하더라구요...5. ..
'12.5.30 8:51 AM (147.46.xxx.47)저도 손윗시누집에 안쓰는 pc,스팀청소기,가습기 보내드렸어요.
시누집도 저희집도 신혼은 아니라..갈등없이 드렸는데..
일단 선풍기 보내드리고 필요한거(비싸지않은) 한가지 사드리면 어떨까요?6. ..
'12.5.30 8:52 AM (211.253.xxx.235)넘겨짚지 마세요. 왜 지레짐작으로 머리아프게 사시는건지.
마음이 가시면 조그많게 뭐 하나 주시면 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7. ..
'12.5.30 8:53 AM (147.46.xxx.47)냉장고 or 세탁기 면 충분한데요?^^
8. ...
'12.5.30 8:55 AM (211.244.xxx.167)형님이 어지간히 힘들게 독립하나보네요
결혼한지 얼마한된 동생네한테 그런얘기한거보면
어차피 형제들 이사하거나 그러면 가전제품 하나씩 사주잖아요
냉장고나 세탁기 이런거 하나 선물해주세요...
형님이 고마워할꺼에요9. 미피아줌마
'12.5.30 8:57 AM (211.217.xxx.112)형편 어렵지 않으면 냉장고나 세탁기.
어려우면 전자렌지라도 하나 해주세요.10. 비쥬
'12.5.30 9:05 AM (211.246.xxx.148)우리오빠는 만날 나한테 얻어가고 집어가는 데..!
11. ,,
'12.5.30 9:50 AM (72.213.xxx.130)있는것 중에 달라는거겠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세요
넘겨 짚고 그럼 서로 피곤해요 333333333333333333333312. 살림
'12.5.30 1:40 PM (115.41.xxx.215)나눠도 부모님댁에서 자기 쓰던걸 가지고 가야지
신혼살림 덜어내는건 아니지요. 처음 살림살이는 다 애틋한건데.
사은품 받은거나 남는거라면 몰라도 혼수 장만한건 덜어내지 마세요,
남으니 준거라고 생각하고 공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