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열무 물김치, 열무 김치를 두 번 해서 주셨는데요. 둘 다 익어가면서 끈적이는 점액같은게 생겼어요.
엄마도 이유를 잘 모르겠다면서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어제 해서 오늘 또 갖다 주셨는데 또 그래요... 왜 그런걸까요? 검색 해 봐도 시원스런 답이 없더라구요.. 소금을 너무 많이 치면 그럴 수도 있다는 대답이 있던데 맞는걸까요?
저희 엄마가 열무 물김치, 열무 김치를 두 번 해서 주셨는데요. 둘 다 익어가면서 끈적이는 점액같은게 생겼어요.
엄마도 이유를 잘 모르겠다면서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어제 해서 오늘 또 갖다 주셨는데 또 그래요... 왜 그런걸까요? 검색 해 봐도 시원스런 답이 없더라구요.. 소금을 너무 많이 치면 그럴 수도 있다는 대답이 있던데 맞는걸까요?
설탕이요.
설탕이나 대파잎을 김치에 넣으셨나요
대파는 흰 부분만 넣어야 합니다
양파를 갈아 넣었을때 끊적이는게 생겨서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설탕도 그래요...그래서 저는 아예 열무를 절일때 소금과 함께 넣어서 절이고 행궈요.
우스운건 똑같은 방식으로 해도 어느땐 안그렇고 어느땐 그렇고
그게 더 이상한 살림 30년지기
점네개님 맞아요. 엄마는 평소와 똑같이 담그셨대요. 양파는 원리 넣지 않으시고 파도 마찬가지 흰부분만 설탕은 넣지 않으셨다네요. 암튼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