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몇달 안된 새댁입니다.
태어나서 욕조가 막힌건 처음봐요.
이 아파트에서 십년넘게 살다가 결혼하면서 욕실공사를 새로하면서 욕조도 새로했기에
욕조에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고...
아마 남편의 짧은 머리카락이 많이 쌓여서??그런게 아닐까, 싶기도하고...
세면대 파내는 기구??갈퀴처럼생긴거요. 그걸로는 아무리 파도 안되구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저희야 둘이 욕조밖에서 샤워하면 괜찮은데
내일 손님이와서 일요일까지 계시는데....
이거 어떻게하면 고칠수 있을까요??
기사부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나요?
트래펑??한번 부어볼까요?ㅠㅜ
턱없이 높은가격 부르실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