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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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세탁소 괜찮은 거 같으세요?
1. 겨울옷
'12.5.29 12:00 PM (118.216.xxx.106)한거번에 맡겼다 몇개만 세탁해오는거 당한뒤 다신 이용안해요
생크림뭍은 자켓은 그자리에 곰팡이가 피어왔더라구요
꼼꼼하게 살펴보니 세탁역시 안했구요2. m,.m
'12.5.29 12:04 PM (114.203.xxx.59)저도 크...뭐에 맡겼었는데 ......와이셔츠 단추 금가고 ...깨져서 온 후로 그냥 제가 해요...
싸고 그냥 내 몸 편하자고 맡겼다가...옷들만 상해서 속상했어요...3. 음..
'12.5.29 12:07 PM (219.251.xxx.135)동네 세탁소에서 다림질만 하고 주는 경우를 몇 번 당한 뒤로, 좀 멀어도 크##피아 이용해요.
지금까지는 다림질만 하고 주는 경우 없었는데.. 앞으로도 잘 확인해야겠네요.
에휴..
정말 상도라는 게 사라졌나 봐요... ;;4. 원글
'12.5.29 12:07 PM (112.168.xxx.63)사실 정장바지 편하게 입는 거 매번 세탁소에 맡기기도 부담이긴 한데
집에서 하긴 힘들 거 같아서..
집에서 어떻게 세탁하세요?
다림질도 힘들고..5. ...
'12.5.29 12:10 PM (1.247.xxx.221)저희 동네 아파트에 개인 세탁소가 있었는데
세탁물 수거에 가져다주기까지 해서 그런지 가격이 많이 비쌌었어요
같은 상가에 체인점 크린 어쩌고 하는게 생겼는데
가격이 개인 세탁소에 비해서 많이싸니까
사람들이 거기로 몰려서 개인 세탁소가 문을 닫더군요
저는 아직까지 세탁 불만이 없어서 그런지 카드도 되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더군요
개인 세탁소는 옷 몇개 맡기면 입이 벌어질정도로 비싸서 부담스러웟는데
체인점은 가격이 아주 저렴한 편이더군요6. ...
'12.5.29 12:17 PM (1.247.xxx.221)요즘 웬만한 옷들 거의 다 드라이 하라고 써있던데
순모나 실크 레이온 백프로 등 빼고
드럼 세탁기 울코스 에 울샴푸 같은 세제로 돌려서 탈수는 최대한
조금하고 꺼내 말려서 다려입어요
예전에 무조건 드라이 맡겨서 돈이 많이 들었는데 울코스로 돌려서 빨아도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작년 여름에 입었던 레이온 백프로 짜리 블라우스 물에 빨았다가 망했네요
엄청 줄어들고 형태도 망가지고 다림질 하니 좀 괜찮아 졌는데
그래도 헌옷같이 되버렸네요7. 흠
'12.5.29 12:32 PM (112.168.xxx.63)정말 묘해요
드러내놓고 티나면 좀 낫겠는데
이건 세탁이 된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요즘은 드라이하고 난 후 그 기름 냄새가 거의 없다고 하던데
그게 맞는 말인지..
체인세탁소에서 세탁물 찾았을때 기름 냄새 난 적이 한번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