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고...
친정과 시댁에서 어디까지 해주어야 할까요?
산후조리원에서 나온 산모는 누가 돌봐줘야하나요?
아이는 누가 봐줘야 하나요?
우울한 산모의 외출을 위해 아이는 누가 봐줘야 하나요?
일년후 복직하게되면 아이는 누가 봐줘야 하나요?
부모님이 봐주는게 아니면..돈이라도 줘야하나요?
제 생각엔...
내 아이는 나와 내남편이 셀프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산후조리 받으면서도 자기할일을 해주는건데... 몰... 이라며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걸 보니...
이사람을 어째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