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나 차로인한 소음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가면 갈수록 시끄러운 요인이 늘어나니. 정말 문을 열수가 없어요.
아파트 빙둘러서 있는 가운데에 상가가 잇는 형식인데요.
우리 아파트만 앞베란다가 그 상가를 바라다보고 있습니다.
처음엔 상가꼭대기에 잇는 헬스장에서 공짜로 사용가능하게 설치해놓은 골프장때문에 시끄럽더니.
또 지금은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요샌. 핸드폰가게에서 틀어놓는 음악소리. 상가3층의 무술학원에서 들리는 고함소리랑 뭘 탁탁치는 소리.
최근엔 정육점에서 가게한쪽을 야채가게로 내준것 같은데. 그사람들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호객행위를 하네요.
거기 구조가 그 상가에서 떠들면 엄청 울리면서 우리아파트로 들리는 구조에요.
정말 미치겠어요.
골프장이랑 핸드폰가게까지는 시끄러우면 참다참다 전화를 하곤 했는데. 언제까지 그리 지낼수도 없는거고.
그네들이 알아서 조용해주는것도 아니고.
어젠 정말 야채가게 주인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소리까지 들으니 정말 방법없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런거 경찰이나 그런데 민원넣을수 잇을까요?
문열어놓으면 시원한 집인데. 주말내내 문을 못열어놨습니다. 문 꼭꼭 닫고 티비 틀어놧어요.
점점더 더워질텐데. 에어컨밖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녁시간에만 집에 있는데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