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임태경이 누군지 모르겠으나,,,

조회수 : 5,645
작성일 : 2012-05-29 11:11:46
문화생활을 잘 못하는지라,,,
특히 뮤지컬은,,
아침방송에 나오기에 잠시 봤는데
한시간 내내 저렇게 자기자랑만하는
연예인은 첨 보네요ᆢ
학벌자랑에 땅자랑에 노래자랑~헐~
그렇게 유명하고 대단한 사람인가요?
IP : 218.48.xxx.2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a
    '12.5.29 11:17 AM (112.168.xxx.22)

    그런 종류 사람 안닌데....
    왜 그랬데요 ㅋ

  • 2. ..
    '12.5.29 11:24 AM (124.56.xxx.140)

    전 넘 까칠하고 예민해보여서 별로던데요..왜 인기인지 모르겠어요

  • 3. 그런데..
    '12.5.29 11:30 AM (113.108.xxx.251)

    그런 방송 나와서 자꾸 물어보는데, 자기 얘기-사실대로 이야기 한거,
    그 사실이 다른 사람 눈에 자랑으로 보여진다면 그럼 어떻게해야 되는거죠?

    저는 예술하는 사람이 까칠하고 예민한거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둥글둥글해지면 그게 더 재미없잖아요.

  • 4. ..
    '12.5.29 11:31 AM (147.46.xxx.47)

    아침방송 좀 불편했어요.
    임태경씨 좋아하는데..
    프로그램 분위기 너무 오글거리고 약간 비호감으로 흐르더라구요.
    아침방송은 왜 출연해서...에휴

  • 5. 그런데,
    '12.5.29 11:40 AM (113.108.xxx.251)

    그런데 임태경이 누군지 모르겠으나..----이 제목부터 어떻게 좀..
    누군지 모르시면서 일방적으로 자랑한다 맘에 안든다 식으로 글 올리면
    결국 한사람을 자기 감정에 의해서 근거도 없이 까버리는 것이잖아요.

  • 6. 방송 못 봤지만
    '12.5.29 11:45 AM (218.49.xxx.64)

    임태경에겐 호감이 있어요.
    세상의 모든 음악 진행할때도 누구보다 좋았고요.
    이루마,윤상보다 더 안정적이었어요.
    이혼은 왜 한건지 좀 궁금하긴 했어요...
    살짝 까칠하면서도 결혼하면 무지 잘해줄거 같지 않나요?

  • 7. ㅡㅡ
    '12.5.29 12:08 PM (1.252.xxx.64)

    아침에 그 방송 봤는데요 있는 그대로 좀 보면 안되나요?
    거슬린다면 안 보면 되는거고 누가 억지로 봐라고 한것도 아닐텐데
    이런 글 보면 참 답답 합니다
    그냥 그냥 삽시다

  • 8. ㅇㅇ
    '12.5.29 12:12 PM (124.52.xxx.147)

    그렇지요. 예술이 아무리 재능있어도 부모가 경제적으로 뒷받침해줘야 되는거지요. 휴우~

  • 9. 모모누나
    '12.5.29 5:01 PM (112.175.xxx.20) - 삭제된댓글

    뮤지컬에선 유명한 냥반이에요.. 전 무대에선 참 좋게봤는데요..
    불후의 명곡? 이것도 보고싶은데 애가 어려서 티비를 못키네요.. 아우..뮤지컬도 못보러 다녀요 흑흑

  • 10. ㅎㅎㅎㅎ
    '12.5.29 9:33 PM (124.195.xxx.121)

    그 프로그램은 안 봤으나
    어쨌건
    특이한 이력을 가져서 누가 물어보면 대답할 거리만 많긴 할 겁니다.

    뮤지컬계에선 상당한 관객 동원력이 있는 것 같더군요
    언젠가 공연에 갔는데
    일본팬들이 일부러 와서 하루 묵어가면서 보는 걸 이번이 몇번째
    서로 이런 얘기를 하는 걸 듣고 깜짝 놀랐었습지요

  • 11. ...
    '12.5.30 3:42 AM (211.246.xxx.43)

    누군지도 모르시면서 .. 이런글은 예의가 아닙니다
    다 사실인것을 자랑이라 하시면.. 님의 마음이 많이
    굴절된 탓이지요 .. 임태경씨 입장에서는 물으니 답했을 뿐인것을.. 그 정도 재능에 그정도 반듯한 사람 찾기 힘듭니다

  • 12. 팜므 파탄
    '12.5.31 12:42 PM (183.97.xxx.104)

    네, 대단한 사람인건 확실합니다.
    방송 편집이 상당히 맘에 안들긴했어요.
    그래도 난 다음 생에 임태경으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301 울릉도를 패키지로 안갔던 분 계세요? 2 ^^ 2012/08/02 2,022
136300 한줄서기 대구분들은 안하시나요? 11 ... 2012/08/02 1,747
136299 18평 필수 살림 알려주세요 25 새신부 2012/08/02 3,792
136298 남이섬 여행 7 ... 2012/08/02 1,918
136297 양재동 코스트코 저녁에 가면 주차 안기다리나요? 2 코스트코 2012/08/02 1,609
136296 옥수수...아픈 엄마께 보내드려야하는데 어디서 사야할지.. 5 답글기다림 2012/08/02 1,201
136295 스마트폰 약정 끝나기 전에 다른 전화로 바꾸면?? 2 .. 2012/08/02 1,476
136294 김지연에 키스’ 올가 1 ukrain.. 2012/08/02 2,288
136293 그을린 피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ㅜㅜ 2012/08/02 1,247
136292 홍대 경비·미화노동자 농성 85일만에 `승리' 1 세우실 2012/08/02 898
136291 양궁은 예전 국가대표들보다 실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2 양궁 2012/08/02 1,757
136290 ^^ 님들~~! 피자 어디꺼 시켜먹을까요? 4 저에요~ 2012/08/02 2,150
136289 아니 이 더운데 남편이.... 38 ㄴㄴ 2012/08/02 16,863
136288 절친 다들 있으시죠? 9 djfuqe.. 2012/08/02 2,493
136287 영어 번역좀 부탁드려요 쉬운건데 ㅜㅜ.... 1 ,, 2012/08/02 1,147
136286 멘붕이란 바로 이런것? 1 >.< 2012/08/02 1,808
136285 마트가서 진상부렸어요. 6 안드로로갈까.. 2012/08/02 4,518
136284 아들이 대학을 잘 들어가야 할텐데.. 3 rutus1.. 2012/08/02 2,116
136283 택배비 업체에서 떼먹는다고 생각하나요? 10 택배비 2012/08/02 1,860
136282 더우니 맥주를 자주 마셔요 맥주 얼마나 자주 마시세요? 3 맥주 2012/08/02 1,898
136281 정보보안쪽 여자 취업 어때요? ... 2012/08/02 1,025
136280 종아리 보턱스 2 종아 2012/08/02 1,724
136279 찜통 더위만큼 우울한 왕따, 승부조작 등 우울한 소식, 인성교육.. 쮸뗌 2012/08/02 1,409
136278 일본식 미니화로...쓰임새가 유용할까요? 2 살까요 말까.. 2012/08/02 8,295
136277 수동 빙수기 갈기 많이 힘든가요? 8 어느걸로 2012/08/02 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