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태경이 누군지 모르겠으나,,,
특히 뮤지컬은,,
아침방송에 나오기에 잠시 봤는데
한시간 내내 저렇게 자기자랑만하는
연예인은 첨 보네요ᆢ
학벌자랑에 땅자랑에 노래자랑~헐~
그렇게 유명하고 대단한 사람인가요?
1. wa
'12.5.29 11:17 AM (112.168.xxx.22)그런 종류 사람 안닌데....
왜 그랬데요 ㅋ2. ..
'12.5.29 11:24 AM (124.56.xxx.140)전 넘 까칠하고 예민해보여서 별로던데요..왜 인기인지 모르겠어요
3. 그런데..
'12.5.29 11:30 AM (113.108.xxx.251)그런 방송 나와서 자꾸 물어보는데, 자기 얘기-사실대로 이야기 한거,
그 사실이 다른 사람 눈에 자랑으로 보여진다면 그럼 어떻게해야 되는거죠?
저는 예술하는 사람이 까칠하고 예민한거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둥글둥글해지면 그게 더 재미없잖아요.4. ..
'12.5.29 11:31 AM (147.46.xxx.47)아침방송 좀 불편했어요.
임태경씨 좋아하는데..
프로그램 분위기 너무 오글거리고 약간 비호감으로 흐르더라구요.
아침방송은 왜 출연해서...에휴5. 그런데,
'12.5.29 11:40 AM (113.108.xxx.251)그런데 임태경이 누군지 모르겠으나..----이 제목부터 어떻게 좀..
누군지 모르시면서 일방적으로 자랑한다 맘에 안든다 식으로 글 올리면
결국 한사람을 자기 감정에 의해서 근거도 없이 까버리는 것이잖아요.6. 방송 못 봤지만
'12.5.29 11:45 AM (218.49.xxx.64)임태경에겐 호감이 있어요.
세상의 모든 음악 진행할때도 누구보다 좋았고요.
이루마,윤상보다 더 안정적이었어요.
이혼은 왜 한건지 좀 궁금하긴 했어요...
살짝 까칠하면서도 결혼하면 무지 잘해줄거 같지 않나요?7. ㅡㅡ
'12.5.29 12:08 PM (1.252.xxx.64)아침에 그 방송 봤는데요 있는 그대로 좀 보면 안되나요?
거슬린다면 안 보면 되는거고 누가 억지로 봐라고 한것도 아닐텐데
이런 글 보면 참 답답 합니다
그냥 그냥 삽시다8. ㅇㅇ
'12.5.29 12:12 PM (124.52.xxx.147)그렇지요. 예술이 아무리 재능있어도 부모가 경제적으로 뒷받침해줘야 되는거지요. 휴우~
9. 모모누나
'12.5.29 5:01 PM (112.175.xxx.20) - 삭제된댓글뮤지컬에선 유명한 냥반이에요.. 전 무대에선 참 좋게봤는데요..
불후의 명곡? 이것도 보고싶은데 애가 어려서 티비를 못키네요.. 아우..뮤지컬도 못보러 다녀요 흑흑10. ㅎㅎㅎㅎ
'12.5.29 9:33 PM (124.195.xxx.121)그 프로그램은 안 봤으나
어쨌건
특이한 이력을 가져서 누가 물어보면 대답할 거리만 많긴 할 겁니다.
뮤지컬계에선 상당한 관객 동원력이 있는 것 같더군요
언젠가 공연에 갔는데
일본팬들이 일부러 와서 하루 묵어가면서 보는 걸 이번이 몇번째
서로 이런 얘기를 하는 걸 듣고 깜짝 놀랐었습지요11. ...
'12.5.30 3:42 AM (211.246.xxx.43)누군지도 모르시면서 .. 이런글은 예의가 아닙니다
다 사실인것을 자랑이라 하시면.. 님의 마음이 많이
굴절된 탓이지요 .. 임태경씨 입장에서는 물으니 답했을 뿐인것을.. 그 정도 재능에 그정도 반듯한 사람 찾기 힘듭니다12. 팜므 파탄
'12.5.31 12:42 PM (183.97.xxx.104)네, 대단한 사람인건 확실합니다.
방송 편집이 상당히 맘에 안들긴했어요.
그래도 난 다음 생에 임태경으로 태어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