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원이든 어디든 개끈(목줄) 꼭 합시다 과태료대상인거 아시죠?

산책. 조회수 : 962
작성일 : 2012-05-29 10:42:48

요즘 어디든 보면 개를 풀고 다니시는 분들.

목줄 좀 합시다.

자신이 개 이뻐하고 그런건 알겠지만.

아이나 특히 개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포비아적안 사람도 있고 아이 물려 죽은 케이스도 뉴스에 있었죠.

공공장소든 목줄 좀 꼭 합시다.

항상 개가 아기들 있는데 달려들어 짖으면.

주인은 그러죠 제 개는 안 문다고.

안 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개 자체가 공포인거예요.

아기들에겐.

자신에게나 그저 선한 개이지.

낯선 사람에게 갑자기 뛰어드는 개는 공포입니다.

목줄 안하면 과태료 10만원입니다.

범법행위이구요.

아직도 공원에 가면 목줄안하고 짖고 달려드는개 때문에.

아기데리고 다니질 못하겠네요.

 

 

IP : 116.125.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29 10:45 AM (112.187.xxx.205)

    동감입니다.
    저도 개 키우지만 목줄 안하고 다니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전 역시 개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는데..
    그러다가 교통사고 당하고, 잃어버리고 후회 하지 말고
    목줄하고 다니시길. 트위터에 맨날 애견 잃어버렸다고 올라오는데
    진짜 같은 애견인이지만 한심해요.

  • 2. 올소!!!
    '12.5.29 10:46 AM (180.170.xxx.111)

    남에게 공포심주면서 즐기는듯해요 !!!

  • 3. berries
    '12.5.29 10:52 AM (203.239.xxx.51)

    공감. 자기에겐 사랑스럽지만 남에겐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 4. ....
    '12.5.29 10:58 AM (211.172.xxx.11)

    저희 고양이 9kg에 중형견? 크기 정도 되는데도 아이들이 무서워해요. -_-;
    물론 몸줄 꼭 하고 다니고 앵간하면 안아 들고 있는데두요.
    고양이니까 신기하지만 무서워하는...

  • 5. ...
    '12.5.29 11:22 AM (211.244.xxx.167)

    목줄 하고 다녀도
    줄을 길게 하고 다니면 그것도 무서움..

  • 6. 쓸개코
    '12.5.29 11:35 AM (122.36.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개 무서워 하는 사람이에요.
    초저녁 산책길 운동갔다가 집에 갈때쯤 개데리고 많이들 나오시거든요..
    갈때 그길 피해 다른길로 갈정도로 개를 무서워해요.
    목줄 안맨 개를 몇미터 멀리서 보면 그때부터 얼음입니다.^^;

  • 7. 그나저나
    '12.5.29 12:06 PM (112.153.xxx.141)

    개끈 안묶고 다니는 사람은 어디에 어떻게 신고하는건가요? 사진찍거나 동영상 찍어서 경찰서로 전송하면 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499 다운받으려는데요... 유홍준 교수.. 2012/07/21 689
130498 나친박 시즌2 도 들어야죠... 1 올리브♬ 2012/07/21 1,271
130497 꿈해몽부탁드립니다. ^^ 2012/07/21 811
130496 그냥 써보는 아직 많이 남은 결혼할 때 집안 걱정 ㅎㅎ 47 제빵기 2012/07/21 14,213
130495 spring semester ??? 1 뭐지? 2012/07/21 1,370
130494 뼈다귀해장국을 끓였는데요 3 !! 2012/07/21 1,501
130493 캐나다에서 먹어 본 양파링 7 뱅쿠버 2012/07/21 3,454
130492 정관장 홍삼 달려서 팩으로 만들어주는거 드셔보신 분 1 .. 2012/07/21 2,094
130491 돼지 뒷다리, 절대 먹을 게 못돼요~!!!!! 25 심뽀 2012/07/21 31,881
130490 내일 남편이 치질수술을 받는다는데 따라가야 할까요? 24 ㅇㅇ 2012/07/21 4,969
130489 요즘 옷이 심하게 싸지 않나요? 16 옷값 2012/07/21 13,253
130488 지금 미국인데요 한국에 콘도그 파는데있나요? 5 자유부인 2012/07/21 2,197
130487 통지표정정기간이있나요 6 아... 2012/07/21 1,938
130486 영화보고 귀가중~~ 6 팔랑엄마 2012/07/21 2,302
130485 남편 때문에 진짜 우울 6 우울녀 2012/07/21 5,523
130484 남동생 철야근무할때 연락도 없이 안들어옵니다. 4 얼음동동감주.. 2012/07/21 1,767
130483 지금 열대야 인가요? 14 .. 2012/07/21 4,706
130482 팻두, '딸을 만지는 아버지' 뮤비 공개. 4 아동 성폭력.. 2012/07/21 2,441
130481 불법체류자와 출입국관리 3 ........ 2012/07/21 1,715
130480 150일 된 아기 데리고 이사하는데 심란해요... 6 이사 2012/07/21 2,294
130479 사마귀 -중1딸 발바닥 5 2012/07/21 1,750
130478 오늘 유디치과 첨 가봤는데요,, 12 네트워크 치.. 2012/07/21 8,083
130477 95- 97 년도 가요들 4 .... 2012/07/21 1,707
130476 장아찌 담을때요??? 1 .. 2012/07/21 1,148
130475 시큰아버님 조문 다녀오려는데요..어쩌는게 좋을까요 7 맏며눌 2012/07/21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