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렇다고..
'12.5.29 10:42 AM
(121.145.xxx.84)
우는걸 보면 남자고딩이 우나요??엄마입장에서는 당연히 애탈거 같은데..
우선 한 이주정도는 그렇게 놔두고 "넌 안불안하냐고..너가 공부안하고 쉬면 나도 좋은데
그럼 니 목표에서 조금 멀어질까봐 그런다" 이런식으로 말해보심이..
2. ㅇㅇ
'12.5.29 10:44 AM
(211.237.xxx.51)
우와 암튼
학원도 안다니고 야자만 하고 그이후엔 놀고
주말엔 자기 취미활동하면서도
수리가 1등급이라니 이걸 우리딸을 좀 보여주고 싶군요..
3. ..
'12.5.29 10:44 AM
(118.223.xxx.23)
아이가 현실이 장미빛인줄 아네요 .
그렇게 해서 연세대 공대가면...
누가 뭐라하겠어요?
4. ....
'12.5.29 10:45 AM
(123.109.xxx.64)
외국어가 3~4등급이면 공부량이 부족한 게 맞네요.
외국어 만점 받아도 어차피 다른 과목에서 판가름이 나는데
어떻게 상위권 대학을 가려고 하는지....
영어 주말동안 바짝 공부하면 가을쯤 1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을텐데 어머니께서 답답하실 만도 하네요.
하지만 본인이 선택하고 공부하는 삶 본인 목표가 높았다는 것을 본인이 깨닫고 목표를 낮추던지 공부를 하던지 하게 냅두세요.
엄마가 설득했는데도 말을 안 듣는데 어떡해요. 다 본인의 선택이지....
그나저나 피아노, 기타 치는거 좋아하는 거 보니 대학 들어가서 동아리로 합창부나 밴드부 할 확률이 높아지네요.
차라리 음대를 지금부터 빡세게 입시레슨 하면 피아노과는 확률이 있어 보이지만 그것도 영어등급이 낮으면 다 꽝이네요. 영어가 점수 깔고 있어야 할 영역인데....
5. ..
'12.5.29 10:50 AM
(112.168.xxx.71)
아들이 연대공대를 우습게 아는거 같네요
그렇다고 다큰애가 울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나약하게 키우신듯
6. 어쩌라고
'12.5.29 10:53 AM
(1.252.xxx.65)
애한테 그렇게 기가 눌려서 아무것도 안됩니다
공부시킬때는 부모가 카리스마가 좀 있어야해요 ㅜㅜ
부모가 좀 강하게 끌고가는 면이 있어야 한다구요
질질 짠다고 마음약해지시면 안되구요
상황봐가면서 강하게 밀때는 밀고 부드럽게 감싸안아 줄땐 안아주고
강약조절을 잘하세요
7. 어쩌라고
'12.5.29 10:54 AM
(1.252.xxx.65)
애들하고도 심리전입니다요 ㅡ,ㅡ;;
밀당처럼요
8. 근데
'12.5.29 10:55 AM
(122.36.xxx.134)
엄마 잔소리 한마디 했다고 문 쾅 닫고 들어가는 애보다는 순한 애인 듯.^^;;
아마도 아이가 현실을 잘 몰라 그러는듯 한데요.
어머니가 입시관련 카페 같은데 많이 가입하셔서 사례도 읽고 하신 뒤
간식먹는 상머리에 앉아서라도 아니면 주말에라도
연대 공대 가려면 어느 정도 공부해야 하는지 다른 사람 사례같은 거 엮어 들려주시면서
아이를 현실자각 하도록 이끌어주심 어떨까 싶네요.
공부는 결국 제가 필요를 느끼고 위기의식을 가지고 해야 성적이 오르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9. 딴말^^
'12.5.29 10:56 AM
(61.76.xxx.120)
저 위에 남자가 우냐고 하신분 땜시러^^
저희 아들이 지금 군복무중인데 그렇게 잘 우는 후임이 있다네요.
선임이 뭔 말만 하면 , 대책이 안서면 우는걸로 대신 한다고 해서 많이 웃었어요.
그 잘 우는 사병도 명문대를 다니다 왔다더군요.
10. //
'12.5.29 10:58 AM
(125.185.xxx.153)
풉 초딩만 돼도 엄마가 암만 뭐라고 해도 귓등으로도 안듣는데...(여자애도!)
고딩 남학생이 엄마가 뭐라 한다고 훌쩍훌쩍 운다니......
보통 그때는 엄마가 울든 말든 아들은 나는 모르쇠인데....
귀엽다고 해야하나 뭐라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
그래도 게임하는 놈 야동보는 놈 보는것보다야 건설적이네요;;
근데 연대공대는 버스타고 언제든 갈 수야 있지만 입학하기가 어렵다는건 저도 말씀드리고 싶....
아무튼 그냥 니 인생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 놔두세요.
솔직히 수리 1등급정도면....언어 외국어는 벼락공부가 그나마 가능하니까 아주 답답해는 안하셔도 되겠어요.
수리 감 없는건 진짜 약도 없거든요 ㅠㅠ
11. 비우기
'12.5.29 11:00 AM
(14.58.xxx.1)
지금 고2면 언 수 외 모두 1등급은 맞아야 가고 싶은 대학에 가능성 있습니다.
고 3올라가면 더 오르겠거니 생각하는 것은 본인의 희망이고
모두 열심히 하는데다가 재수생도 합류하므로 지금보다 몇 배의 노력을 해야 유지할 수 있어요
지금 공부량을 늘려놓아야 고 3때 힘껏 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는 듯 하군요
12. 핑크
'12.5.29 11:02 AM
(203.239.xxx.138)
아드님이 여유로운 스타일이네요~조금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면 어떨까요?본인도 생각이 있을거예요.
사실..공부란 시켜서 하는것은 아닌 것 같은데...어머님과 조금 더 진지하고 깊은 이야기 나눠보면 어떨지요.집에서 말고 둘이 영화보러간다던가 삼청동 카페에가서...아니면 대학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방법으로 공부를 스스로할 수 있도록 유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ㅎㅎ아드님이 참 착해보여서 좋아요..ㅎㅎ
13. berries
'12.5.29 11:07 AM
(203.239.xxx.51)
믿고 맡겨 주세요. 뭐든지 본인이 급하면 하게 되어 있어요. 수리랑 탐구가 꾸준히 1등급 나와준다면 외국어야 올릴 수 있으니깐... 아드님도 이렇게 고민하시는 어머니도 참 좋아보여요.
14. 좀 더
'12.5.29 11:18 AM
(58.140.xxx.54)
울려도 되겠어요..
초딩도 아니고 고등학생이 저정도 말에 눈물까지 흘리다니요..
고2면 사춘기도 지났겠구만.
한창 중요한 시기에 엄마가 그정도 얘기도 못하나요?
수리 1등급 나오는거 보면 공부머리 없는아이가 아닌거 같은데 원글님 맘에 안타까우시겠어요..
좀 바짝 시키셔도 될듯 싶어요
15. ..
'12.5.29 11:26 AM
(14.47.xxx.160)
좀 독한말이지만 운다고 안죽어요^^
수리 1등급이면 엄마가 독하게 마음먹고 아이 다잡으면 좋은 성적낼수
있을듯 싶네요..
엄마가 선택하셔야지요.
지금 우는게 안타까워 그냥 두고 보실지...그러다 1년후에 대성통곡을 하게될지도 모릅니다..
지금 울더라도 독하게 아이를 다잡을건지..
16. 고2인데도
'12.5.29 11:41 AM
(175.201.xxx.147)
현실을 잘 모르고 잘 나오는 과목 성적만 너무 믿고 있는 거 같네요.
고2면 이제 본격적으로 애들 물불 안 가리고 공부하기 시작하는 시기 아닌가요.
그나마 공부 소홀히 하던 애들도 정신상태가 달라지는 시기인데
아직도 저렇게 태평하면 앞으로 더 성적 오르긴 힘들 거예요.
머리 엄청 좋은 애들중 대충 공부하다가 대학은 가야겠다고 한 애들중에
고2때 미친듯이 공부파서 명문대 들어가는 애들도 본격적으로 시동걸리는 시기가 고2거든요.
지금도 늦은감이 있건만. 주말에 오히려 다른 애들은 더 미친듯이 공부하는데 본인은
논다면 결국 고3 되기도 전에 성적 떨어질 일만 남았어요.
아이한테 원하는 과를 가기 위해서 어떤 성적 조건이 필요한지 현실적으로
알려주세요. 머리도 좋은 편이고 잘 나오는 과목도 있으니 아직 만만하게 보는 듯합니다.
17. 네 볶고 있으시네요
'12.5.29 11:52 AM
(112.154.xxx.153)
니 성적 지가 알아서 하는 거고 연대 공대 못가면 지 손해지.. 지가 알아서 커버해야 하는거지
부모가 뭐란다고 공부가 되나요?
연대공대 가고 싶으면 니가 그에 맞게 공부해라 라고 하시고
맛난 음식이나 잘해주세요
18. 로긴'
'12.5.29 12:53 PM
(121.137.xxx.79)
로그인합니다... 혹시나 만약에 지금 성실하지 않아서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 할 경우, 나중에도 계속 미련 품고 후회할 수 있습니다.... 니 인생 니 인생이다... 할 수도 있고, 사실 저도 그런 주의긴 한데요... 방황이 길어지는 1人으로서... 지금 그 시기 성실하게 보내라고 하고 싶네요. 그게... 학생이 얼마나 머리가 좋은 지 모르겠지만... 잘 몰라서 그런 듯 해요.... 원하는 걸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거저먹어 보이는? 천재는 사실 정말 얼마 없다는 걸.... ;;; 그런데.. 언어는 몰라도 외국어는 상대적으로 단시간에 잡을 수 있으니... 열심히 했음 좋겠네요.
19. ..
'12.5.29 2:39 PM
(1.251.xxx.68)
연대 공대 어휴~~~
저 성적으로 인서울도 힘들어요.
수능 쳐보세요. 재수생들 들어오고 물수능이라 모의고사 등급이 그대로 나오지 않아요.
20. 연대공대같은 소리하고 자빠뎠네요
'12.5.29 5:04 PM
(188.22.xxx.103)
그 성적으론 인서울도 힘들어요
아들 정신 번쩍나게 현실을 알려주세요
입시학원에 델꾸가시덩지 연대공대 무작정 찾아가서 학생들이랑 말해보던지
아들한테 깨몽이라 소리쳐주세요
21. ㅎㅎㅎㅎㅎㅎ
'12.5.29 7:12 PM
(124.195.xxx.121)
아이가 순한 아이네요
그런데 어쨌건
고2 모의 성적이면 고3에 올라가서 올라갈 가능성보다는 떨어질 가능성이
슬프게도 굉장히 많은데다가
더 슬픈건 재수생들이 들어오면
추락하는것에 날개가 없다는 귀절이 갑자기 피부로 다가옵니다.
아이가 품성이 참하고 욕심이 적은 편인것 같은데
어머님이 들볶는다기보다
다른 사람, 예를 들면 경험자, 경쟁자들의 말을 들어보는게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22. 헐..
'12.5.29 8:27 PM
(211.206.xxx.25)
그 등급으로 연세대를?
조카가 모두 1등급인데 딱 한과목 수학때문에 이화여대갔어요.
인문계는 수학 한문제 틀려도 3등급 나오더이다.. ㅎㄷㄷ 함..
23. 기다림
'12.5.29 8:29 PM
(210.205.xxx.220)
-
삭제된댓글
울 아들도 그랬어요. 자기는 목표한 대학을 갈거라고 했지만, 따로 학원가지 않았고 야자후 잠잤어요.
대신 수업시간에 충실하고 절대 졸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울아들도 엄마 간섭싫어하여 속타지만 어쩔수 없었어요. 아이들은 각자의 성향이 있는것 같았어요. 간섭은 역효과만 낼뿐이더군요.
결국 자기가 목표한곳 보다 한 단계 낮은 대학을 갔지만 자기가 만족하고 행복해 합니다.
아마도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다시 재수를 할 수도 있었을겁니다.
그것도 아들의 선택이라면 믿고 따라주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24. ...
'12.5.29 8:33 PM
(211.114.xxx.171)
-
삭제된댓글
수리가 좋으면 과탐이 따라 좋고 언어쪽이 조금 약하더군요.
좀만 보강하면 환상인데 지금은 부모말이 ???이니 안타까워요.
2학년이니 속 터져도 좀 살살 달래보셔요.
학생이 목표가 있으니 이루려고 할겁니다.
그리고 우는 아들이 전 좋은데요.
눈물이 정화작용이 있기에 다른거 핑게로 펑펑 울고나면 감정의 찌거기가 치워지잖아요?
고 3때 재수생들도 같이 보는 모의에선 등급이 1개,2개 내려가기 쉽습니다.
잔소리 좀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성적이 괜잖으니 본인이 좀만 하면 아주 좋을거 같아요.
다만 상전이니 살살 달래셔요.
25. 블루
'12.5.29 8:38 PM
(116.122.xxx.160)
언어쪽도 1등급이 아니면 어려워요. 저희 조카도 항상 모의고사 보면 수리가 만점 맞았는데
이번 시험이 수학이 어려워서 1점차이로 1등급이 못 되어서 가고 싶던 연세대 못가고
고려대 갔어요
26. 문과
'12.5.29 8:47 PM
(14.52.xxx.59)
수리 하나 틀려도 3등급,이건 아닙니다
그 조카가 시험 못보고 하나틀렸는데 3등급이라고 했나보네요
그리고 원글님 아이가 이게 수능점수라면 수과만 가지고 갈수있는 전형은 있어요
수시에서 이과 수리 과탐 2등급 최저로 놓는게 연대에 있을겁니다만 실제 그건 최저등급일뿐이고
최종컷은 더 높죠
이과는 언외 조금 딸려도 되긴 한데,지금 2학년 모의라면 재수생 반수생 들어오면 아마 3등급 나오면 잘 나온걸걸요 ㅠㅠ
27. ...
'12.5.29 9:26 PM
(218.236.xxx.183)
이과 고2학생이 지금 수리 과탐 1등급이라 해도 1,2%안에 항상 드는 안정권 아니면
3학년 올라가서 등급 내려갑니다.
지금 울 때가 아니라고 전해주세요....
28. 에고..
'12.5.29 9:50 PM
(175.114.xxx.35)
공부양이 너무 적네요. 제 아들 연대공대다닙니다. 정시로 온 애들 언수외 1등급짜리들입니다. 수시로 와도 내신 엄청 좋아야 하고 2과목 2등급 이내 들어야 할 걸요. 하고 싶은 것 하고 놀고 싶은 것 하고 대학 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아닌데 너무 뭘 모르네요.
그리고 2학년때 모의고사는 재수생이 없어서 실제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나오는 거 맞아요. 재수생하고 합해지면 성적 더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울 때가 아니라 이러다 죽겠구나 할 정도로 공부해야 원하는 대학 갈동말동이에요.
하긴 대학들어가 미친 듯 노는 아들넘 보니
저러다 취직이나 할 수 있을지 저도 걱정입니다.
29. jk
'12.5.29 11:40 PM
(39.113.xxx.192)
연대야 원래.팽팽 놀고도 가는거 아닌가효??????
본인은 팽팽 놀고도 갔는뎅......
밤 10시까지 공부할 정도면 학교에 있는 시간만 12시간이 넘는데...
그정도 공부할게 뭐있음? 걍 한번 들으면 다 이해 되자나효......
30. ..
'12.5.30 12:12 AM
(121.139.xxx.226)
어쩜 우리 아들이랑 꼭 같네요.
수리 과탐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1등급이었는데
언외가 그야말로 폭망 수준이었어요.
그나마 고3때 정신 차려서 언외 2등급, 3등급으로 막았는데 (워낙 시험이 쉬웠던 까닭에)
결국은 언외 성적과 상관없이 수탐 1등급 최저 맞춰서 논술전형으로 연대 갔어요.
이과는
수리과탐만 1등급 잘 붙잡고 가면 좋은대학 갈 확률이 높아요.
자만해서 고3때 수리과탐 놓쳐버리면 죽도 밥도 안된다는게 문제긴 한데
일단 수과 점수가 잘 나온다는건 고무적이네요.
31. //
'12.5.30 1:09 AM
(121.163.xxx.20)
그 정도 내신이면 삽으로 밤마다 패도 못 갑니다. 냅두세요. 연세대 힘들어요.
32. 니나
'12.5.30 1:37 AM
(182.213.xxx.126)
연대 경쟁력 있는 문과라면 올 1등급 나와야 하는데 이과라도 참 힘들어요.
친구 딸램 이과 321나왔는데아주대 공대 예비 간신히 받아서 갔어요. 인서울의 길을 참으로 멀어요.
같은 등급이라도 달라요. 백분위도 살펴야 하고요.. 아드님 희망이 그러하다면,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라고 엄마는 너를 믿으니 너도 믿음을 달라고 독려해 보세요.
공부할 때 스트레스 참 많이 받아서 야단보단 부모가 지속적인 관심 갖고 성적 하나하나 오픈해서
상의해 가며 부족한 것을 채워 가야해요.
요즘 엄마들 어떤 분들은 고등학생 자녀를 두셨으면서도 수능 성적이나 방향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엄마부터 자세히 수능에 대해 정보력 있어야 해요.
나중에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요.:)
33. 에휴
'12.5.30 8:28 AM
(114.207.xxx.81)
남일같지 않네요 ㅜㅜ
34. 몽
'12.5.30 9:04 AM
(115.136.xxx.24)
고딩아들이 울었다기에 뭔 대단한 언어폭력이라도 하신 줄 알았어요 ㅋㅋ
잠을 11시에 자는 건 잘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잠을 푹 자야 정신이 맑아지니까..
근데 토일공휴일을 모두 노는 건 좀.. 정말 뛰어난 머리를 가진 학생 아니고서는
그렇게 해서 원하는 대학 가기 힘들지요..
아드님 좀.. 근자감??을 갖고 있는 듯.. ㅋ
35. ..
'12.5.30 11:20 AM
(1.231.xxx.227)
고3되어 재수생 합류하면 모의고사 한등급씩 내려갑니다. 최상위권 빼고는...
지금 앋르 성적으로 정시간다면 인서울 할까말까 합니다.
몇달 후면 고3되는데 지금 공부량은 부족해요..
지금처럼하면 고딩생활 3년이 아니라 4년하게됩니다.(재수한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