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 키는 173, 몸무게 56키로인데 제가 봤을땐 이쁜데요.. 허구한날 성형이 어쩌구 다이어트,키가 10센치만
작았으면 좋겠다... 다이어트 검색해서 운동하고 식단조절하고 등등 ... 저는 그냥 그만한 때에 다 그러겠거니
생각하고 있지만 친이모가 우리애가 쓴 카톡으로 온 글 (다이어트,성형,외모 등) 을 저한테 우리딸은 매일
공부는 안하고 그것만 생각하고 있다.. 좀 붙들고 얘기 해봐라 먼저번 그러더니 어제 만났는데 대화해 봤냐..
그러더군요.. 친정 엄마도 애들이 다 그럴수도 있지 뭘 그것 때문에 얘기 하는냐 그러구.. 우리애 친구들 보니
다 외모에 관심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스마트폰이 없어 저에게 가끔씩 무슨 글을 올렸네 다 얘기하는데 좀 그렇습니다..
우리애는 이모가 그러는것 이해 못한다고 (이혼을 했고 그조카도 우리애와 같은 학년인데 살뺀다고 줄넘기 한다고 함)
이모와 친구하기 안한다고 다 삭제 했네요. 우리애가 심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중학생 맘들 자녀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