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희 의료원 의료수준 어떤가요?

경희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2-05-28 21:52:59

십 몇 년 전 에는 정말 사람 많고 진료보기 몇달 예약 해야 했던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가요,ㅂ?
지방에서 어른 모시고 급하게 가야 하는데
아산중앙병원은 예약이 너무 많아 안되겠네요.
IP : 121.168.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8 10:00 PM (14.52.xxx.151)

    예전같지않습니다.
    진료수즌이 많이 떨어지구요, 고대안암병원도 그렇고...
    서비스마인드도 형편없다고 느껴지는 병원입니다.
    저도 어르신을 모시고 병원을 다녀본 경험입니다.

  • 2. .....
    '12.5.28 10:01 PM (123.109.xxx.64)

    예전에는 대학병원들이 거의 다 그랬던 거 같은데
    요즘은 상급종합병원들이 더 커져서 진료 예약 기다릴 만큼은 아니죠.
    유명한 교수 따라 가는 과 이외에는 근처 지역주민들이 많이 가죠.
    아산병원은 암수술 국내 1위고 병동수도 가장 많으니 비교가 안될 거 같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거 같네요.
    경희의료원으로 다니시다가 아산병원 예약차례 오면 경희의료원에서 촬영한 영상물들과 진료기록 가지고
    아산병원으로 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 3. 감사
    '12.5.28 10:13 PM (121.168.xxx.97)

    감사 합니다. 70 넘은 아버님이 폐령으로 보름째 입원중이인데 차도가 없으시고 더 나빠지셨어요.
    지방에 시티찍는 기계도 없는.. 원장도
    너무 이상 하고 오늘은 열도 펄펄 나시네요.
    에휴.

  • 4. 레몬빛
    '12.5.28 10:15 PM (116.37.xxx.165)

    친정 엄마 급하게 갑상선 암 수술을 경희의료원에서 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술전 설명도 잘 해주시고, 수술 자국을 목주름 따라 절개해서 거의 남지 않았네요.
    현재 경과도 좋으시구요.

  • 5. ...
    '12.5.28 10:17 PM (180.64.xxx.30)

    저희 아버님 대장암 수술 경희의료원에서 하셨는데 정말 괜찮았습니다.
    어머님은 심장박동기 수술 하셨는데 경과 좋구요.

  • 6.
    '12.5.28 10:19 PM (175.253.xxx.198)

    어려운 병 아니고
    폐렴이시면 경희의료원도 괜찮을 것 같은데
    고령이시고 보름이나 지났다면 너무 오래 기다리신것 같아요.
    진료예약 못하더라도 빨리 올라와서 응급실로 가더라고 얼른 조치를 취하셔야 할 것 같아요.
    고령에 폐렴이시면 급작스럽게 손쓸수 없는 상태로도 악화되기도 합니다.

  • 7. ....
    '12.5.29 8:11 AM (121.132.xxx.36)

    당장 입원가능한 곳으로 가세요. 저희집은 만성폐쇄성 폐질환환자가 있는데 그만 폐렴이 와서 응급실로 갔는데 3일 응급실 있다 입원실 갔어요. 응급실 3일있으면 환자 보호자 완전 고생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977 머리좋은 사람이 요리도 잘 하죠? 14 역시 머리 2012/05/29 3,637
112976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보셨나요? 3 호박덩쿨 2012/05/29 2,391
112975 바보엄마의 신현준 연기가 대단.. 2012/05/29 1,067
112974 40분 유축해서 양쪽 50ml나왔어요...ㅠㅜ 모유수유 포기해야.. 9 피돌이 2012/05/29 3,358
112973 남초사이트에서도 활동하시나요? 6 ... 2012/05/29 1,013
112972 우울증이나 불안증 관련 정신과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3 엘리사벳 2012/05/29 2,050
112971 처음에 잘 적응했었는데,요즘 자꾸 안떨어지려 우는데,어떻하죠 2 어린이집 2012/05/29 627
112970 관리비가 한평에 오천원이라는데요 8 큰평수 2012/05/29 1,392
112969 집을 팔고 전세로 옮기려는게 나은건지.... 1 ... 2012/05/29 1,009
112968 죄책감. 자책감. 에서 오는 우울한 기분 어떻게 극복 해야 할까.. 4 우울 2012/05/29 2,766
112967 새차산 친구에게 어떤 선물 좋을까요? 2 졌다 2012/05/29 892
112966 생활비 빠듯하신분들 갑자기 돈필요하면 어쩌시나요? 7 내공이필요해.. 2012/05/29 2,703
112965 바퀴벌레 올해 3번 봤는데 세스코 불러야 되나요? 10 바퀴시러시러.. 2012/05/29 2,362
112964 3일간 연휴 끝나고 혼자 있으니 괜히 우울하네요... 끄적끄적 2012/05/29 638
112963 가스 보일러 바꿀 건데요.. 교체 2012/05/29 627
112962 학군 정보 여쭐께요 3 성급한맘 2012/05/29 1,030
112961 무슨현상일까요 불안증 2012/05/29 604
112960 보육 문제로 이거저거 하다가 안되겠어서 그만두는 수순... 4 마그리뜨 2012/05/29 921
112959 책대로 했더니 애의 반응이 너무 웃기네요 51 책대로 안되.. 2012/05/29 13,806
112958 자유게시판에 쓴글을 지울수는 없나요 1 znzn 2012/05/29 914
112957 남편이 물어봐달라고해요.나갈때 누구 만난다고 얘기하고 나가야하는.. 20 고민 2012/05/29 3,109
112956 화를 너무나 잘내는 아내와 숨죽여서 사는 남편.. 12 조언부탁드려.. 2012/05/29 12,549
112955 2개월 강쥐 치아발육기로는 뭐가 좋은가요 3 애견인분들 2012/05/29 715
112954 집에서 피부관리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 2012/05/29 601
112953 유아 영어 학원 추천 부탁드릴께요 1 6세 남아 2012/05/29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