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신경을 쓰고 마음이 아프면 바로 병이 됩니다.
머리가 아프고 목이 쑤시고 끙끙거리며 눕게 됩니다.
항상 만족하고 즐겁게 사는 스타일이라 별반 나쁜 일은 없는데..
어쩌다 기대가 높아 실망하거나 괴로운 일이 생기면..
견디지를 못하고 몸이 아파요.
저, 너무 연약한 걸까요?
정말 제가 힘든 상황이고 괴로운 삶을 산다면..
어쩔까 싶어요..
그런 상황이 되면 또 스스로 독해져서 강해질까요?
마음이 바로 몸으로 전이 되는게 신기하네요..
건강을 위해서도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