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때 한복 언제까지 갖고 계시나요?

msh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2-05-28 17:02:25
저는 결혼한지 22년쨉니다.
줄인다고 줄여도 어째 살림들이 잘 줄지도않지만 그래도 또 계절이 바뀌니 옷정리를 하는데 한2년정도 안입는 옷들은 어지간하면 정리를 하는편입니다.
근데 늘 맘에 걸리는게 결혼때 맞춘 제한복과 남편한복입니다.
결혼이후 인사드리러갈때 몇번입은후로 한번도 입은적은 없지만 나름 의미있는 옷이라그런지 박스에 넣어두고 정리를 못했었습니다.
저처럼 아직 결혼때 한복을 보관하고 계신분 있나요?
안입는건 버려야된다는 생각과 그래도 기념으로 가지고있을까?하는 마음이 엇갈리네요.
IP : 223.33.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년
    '12.5.28 5:06 PM (118.39.xxx.105)

    저도 갖고 있어요
    전 버릴 생각 없고옷장이 복잡하다고 해도 결혼복이라 생각하니 버릴 수가 없어요

  • 2. ...
    '12.5.28 6:16 PM (115.136.xxx.26)

    그냥 애착은 없는데요. 맞지도 않고 결혼 예복도 다른건 다 없어요. 그냥 버리기 아까운 정도지 입을수도 없는것이고... 버릴수 있다면 버리고 싶네요. 전 참고로 결혼사진액자도 다 없앴어요. 13년차 넘어갑니다...

  • 3.
    '12.5.28 6:26 PM (115.140.xxx.84)

    멋지게 뭘 만들수없을까 고민하다 23년째 보관중이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490 아이패드vs 갤탭 실용성 ... 2012/06/12 979
116489 교원대, 오송 맛집 추천해주세요. 5 맛집 2012/06/12 4,381
116488 청소 깨끗히해도 냄새 나던데요... 3 green마.. 2012/06/12 1,771
116487 과외나 학원 수업없이 가능할까요 3 고1맘 2012/06/12 909
116486 TV 안보는데 추적자가 그리 잼있어요? 7 궁금 2012/06/12 1,878
116485 한약이 믿을만 할까요? 4 아이한약 2012/06/12 1,507
116484 국토대장정 갈건데 신발 추천해주세요 4 ^**^ 2012/06/12 1,276
116483 깨끗하게 씻고 싶어요. 2 매실씨 2012/06/12 975
116482 실비보험 청구해보신분, 초진차트 꼭 필요한가요? 7 실비보험 2012/06/12 19,550
116481 아파트 33평,34평이 넓다고 생각 하세요? 51 ... 2012/06/12 13,979
116480 어제 예술의 전당 공연 가신분 계세요? 2 예르비 2012/06/12 814
116479 카카오톡 7 .. 2012/06/12 2,021
116478 신랑이 뉴욕으로 출장간데요. 긴팔? 반팔? 6 김수진 2012/06/12 854
116477 대형 평형으로만 짓는다는게 아니고 30평대는 가고 싶은게 조합원.. 7 ... 2012/06/12 1,399
116476 괜찮게 생각했던 민주당 의원들이 김두관을 지지했는데.. 24 ㅈㅈ 2012/06/12 1,992
116475 학원비 할인되는 카드들 뭐가 있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6/12 1,695
116474 고양이 행동에 대해 12 고양이 2012/06/12 2,586
116473 택시를 타서야 생각나는 장날,, 고추 2012/06/12 873
116472 6월 1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12 489
116471 검정 7부 바지 - 30대 후반 3 ... 2012/06/12 2,036
116470 전통악기와 노래가 어우러진 음반 알고 싶어요. 5 우리음악 2012/06/12 604
116469 스마트폰으로 바궈야 할까요? 2 땡글이 2012/06/12 905
116468 .....아고라....식당음식 재활용에 대해 6 MB OUT.. 2012/06/12 2,807
116467 아이가 자꾸 울어요T.T 4 우는 아이 2012/06/12 985
116466 우리 삼촌의 대처.(아이가 샘한테 뺨맞은 글을 읽고) 5 쑥부쟁이 2012/06/12 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