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쯤 묵은 고추가루로 김치를 담았더니 너무
맛이 없네요
버려야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년묵은 고추가루요
난감 조회수 : 2,700
작성일 : 2012-05-28 16:30:18
IP : 211.247.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추가루는
'12.5.28 4:32 PM (121.143.xxx.163) - 삭제된댓글1년만 지나도 맛이 떨어지는데
3년지난건 못먹지 싶은데요2. 빛깔
'12.5.28 4:41 PM (180.71.xxx.16)고추가루 색깔만 변하지만 않았으면 고추장 담으세요
고추장 담는데는 묵은거도 괜찮거든요
대부분 해가 지난 고춧가루는 빛깔이 주황색으로 바뀌더라구요
색도안나..맛도없어..
그럼 아무짝에도 소용없으니 아까워도 버려야할꺼 같아요3. 저도..
'12.5.28 5:12 PM (125.182.xxx.75)2년?3년?된 고추가루가 많아요. 색깔도 변하고..
이걸로 첨으로 고추장 담았는데요(간단버전으로..)
맛이 그런대로 괜찮아요.
맛 없어서 버리게 되면 다른 재료들이 아까우니까
500g만 만들었는데도 고추장 양이...1년은 먹을 듯...ㅡㅡ;
아직 2~3kg는 더 남았는데 전부 고추장 담아야 할지 고민중이예요.4. 저도 질문
'12.5.28 6:21 PM (125.177.xxx.79)작년 고추가루가 색이 주황색으로 변했어요
이걸로 고추장 담는 것..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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