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오래 되지 않은 신혼부부이구요.
콘크리트벽에 못을 박아야 하는데 꽤 많아요.
열개 정도...선반이랑 장식용 거울 달려고 하는데요.
콘크리트용 전동드릴??을 사서 박으려고 하니
집수리하고 나서 청소하면서도 이것저것 깨먹고 부순 남편..믿고 해도되나 싶고요.ㅠㅜ(휴...)
관리사무실에 부탁해서 얼마정도 돈드리고 못박는거 부탁드려도 되는지요.
수평도 맞춰야하고 해서 부탁할수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철물점 같은데 출장 부탁드리는 것보다는 관리사무소에 요청하는게 어떨까 싶어서요.
아파트가 대단지가 아니라 4동 달랑 있는 곳이라
관리사무소에서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맞는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