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둘째고 가끔 나들이 할 때 어머님 같이 가세요 해서
모시고 다녔었어요. 근데 언젠가 부터 꼭 조카(아주버님 아들)를 데리고 오세요.
한두번은 괜찮은데 ..아주버님이 애 데리고 놀러 가는거 싫어해서 안쓰러우셨나봐요.
근데 아이도 정말 과잉행동장애다 싶을 정도로 케어 하기기 힘들어요.
나들이 가면 아무래도 부모님보다 제가 더 아이를 보게 돼서요. 제 아이들도 둘이구요.
나들이 갈 때마다 그러니 같이 가자고 어머님께 말씀 드리는 것도 쉽지 않아요 ㅠㅠ
아주버님이나 형님이 아이를 굉장히 엄하게 대해서 안쓰러운지 조카가 무슨 행동을 하더라고
오냐 오냐 하시는 어머님 보고 있는것도 그렇구요.
나들이는 즐거워야 하는데....
힘들겠네요.
그렇다고 어머님께 말하기도 곤란하고
제가 보기에는 남편분이 나서서 해결해야 될거 같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14563 | 지금 컴 앞에 계신분들 kbs1 동행 을 보세요 7 | ,, | 2012/06/02 | 2,594 |
| 114562 | 의원회관 문재인 사무실서 발견된 비밀문구는…| 2 | 문재인의원실.. | 2012/06/02 | 1,810 |
| 114561 | 올해 귀국 예정인데, 초6학년 스마트폰 안사줘도 괜찮죠? 6 | 스맛폰 | 2012/06/02 | 1,403 |
| 114560 | 아이 키우는것.. 특히 남아 고견 부탁드려요. 친구네 30개월 .. 8 | 제니 | 2012/06/02 | 1,973 |
| 114559 | 맞춤법 틀리는 아이 ...어찌 학습하면 좋을까요? 9 | ??? | 2012/06/02 | 1,842 |
| 114558 | 로얄베크 냄비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 | 2012/06/02 | 864 |
| 114557 | 추적자 재방송 보는데 4 | 추적자 김성.. | 2012/06/02 | 2,480 |
| 114556 | 부동산 검색싸이트 추천좀 해주세요 1 | 질문 | 2012/06/02 | 818 |
| 114555 | 파리 루부르 14 | 파리 민박 | 2012/06/02 | 2,173 |
| 114554 | 주택가 사시는분들 소리지르는 아이들 소음 그냥 두시나요? 2 | 소음 | 2012/06/02 | 1,479 |
| 114553 | 허리 아파 꼬리뼈에 주사 맞아 보신 분 계신가요? 6 | ***** | 2012/06/02 | 8,541 |
| 114552 | 댓글지우기 1 | / | 2012/06/02 | 736 |
| 114551 | 충격' 日 인육 먹기 이벤트 개최돼 5 | 호박덩쿨 | 2012/06/02 | 2,908 |
| 114550 | 동부화재 스마트저축보험에 대해 아시는분요!! 4 | 궁금맘 | 2012/06/02 | 1,135 |
| 114549 | 이사온지 20일~또 이사가야 하나봐요 3 | 포로리 | 2012/06/02 | 2,552 |
| 114548 | 웹기획자 직업으로 어때요? 3 | ........ | 2012/06/02 | 1,082 |
| 114547 | 헤나 염색약 문의 드립니다. 1 | 50 | 2012/06/02 | 1,928 |
| 114546 | 82의 법칙 9 | ㅇㅇ | 2012/06/02 | 2,110 |
| 114545 | 9월신부인데요 1 | ㄹㄹㅎ | 2012/06/02 | 790 |
| 114544 | 추적자 괜찮네요. 1 | .. | 2012/06/02 | 1,180 |
| 114543 | 남편의 구타로 이혼시 2 | 궁금 | 2012/06/02 | 2,291 |
| 114542 | 참외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8 | 참외 | 2012/06/02 | 2,621 |
| 114541 | 인천공항 가는길이나 공항근처에 맛집 부탁드려요. | 맛집 | 2012/06/02 | 1,862 |
| 114540 | [원전]후쿠시마 대기 중의 세슘, 40 일 주기로 증가 ... .. | 참맛 | 2012/06/02 | 1,130 |
| 114539 | 택배를 받고. 5 | 시어머니 | 2012/06/02 | 2,033 |